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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민규 '노출 사진' 게재한 직원, 대기발령 받더니 결국 2024-09-10 15:24:04
수치심을 유발할 수 있는 사진임을 인지하고 있었을 것"이라며 "수사에 착수해 엄벌에 처할 것을 촉구한다"는 취지의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앞서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상의 탈의를 한 민규의 사진을 게재해 논란을 일으켰다. 해당 사진 중에는 A씨가 광고 촬영 현장에서 개인적으로 촬영한 것으로...
가수 소유도 당했다더니…30대女, 메시지 열었다가 '경악' 2024-09-08 09:07:15
다수에게 보내 성적 수치심을 주는 '사이버플래싱'(cyberflashing) 피해 사례 또한 늘고 있다. 8일 여성가족부와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의 '2023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 보고서'에 따르면 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에서 지원받은 '사이버 괴롭힘' 피해자는 2018년 251명에서 지난해 500명으로...
세븐틴 민규 노출 사진 무단 게재한 록시땅 직원, 고발당해 2024-09-05 15:10:18
또는 수치심을 유발할 수 있는 사진임을 인지하고 있었을 것"이라며 "수사에 착수해 엄벌에 처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최근 록시땅코리아 직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상의 탈의를 한 민규의 사진을 게재해 논란이 일었다. 록시땅코리아 측은 "아시아 앰배서더 캠페인 관련 비공식 사진들이 직원의 계정을 통해...
"사귄 건데 왜 이해인만 징계" 지적에…입장 밝힌 후배선수 2024-09-04 07:38:08
수치심을 느꼈다고 이야기한 적 또한 없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해인의 변호인에게 대한체육회 재심 과정에서 탄원서 작성 의사를 전달했지만 거절당했다"라며 "시간이 촉박한 상황에서 A 선수가 입장문을 발표했는데, 오해할 만한 내용이 일부 포함돼 있던 점에 대해선 유감을 표한다"고 부연했다. 한편 공정위가 기각...
"이해인 처벌 원한 적 없어"…피해 선수 측 해명 2024-09-03 21:12:40
일이 없다. 이해인의 행동에 대해 수치심을 느꼈다고 이야기한 적 또한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현재 A 선수와 가족에게 허구의 소문과 추측에 근거한 과도한 비난 및 협박이 가해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것은 명백한 범죄행위다. 허위 사실의 유포 및 확대를 자제해 줄 것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사진=연합뉴스)...
'가족X멜로' 뒤흔든 김영재 존재감, 눈 뗄 수 없는 열연 2024-09-02 15:05:07
자기에게 얘기하라는 변무진에게 수치심과 분노를 느끼고, 고등학교 은사님의 장례식장에서 변무진의 얘기를 꺼내는 동창들에게 술김에 “변무진이 나랑 겸상할 군번이나 되냐”며 빈정거린다. 이를 듣고 있던 변무진과 마주친 오재걸은 자격지심에 화를 내고, 변무진은 잔말 말고 자신의 세무사를 계속하라며 선을 긋는다....
'벌레들 하이' 도발에 음란표현 받아친 20대…항소심 무죄 2024-08-31 14:38:14
하는 성적 표현을 대화창에 입력해 성적 수치심과 혐오감을 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 측은 "B씨가 기분 나쁜 인사 메시지를 보내 분노의 감정에서 보낸 것"이라며 "성적 욕망을 유발하거나 만족시킬 목적이 없었다"고 주장했다. 1심을 맡은 춘천지법 원주지원은 피해자가 여성이란 사실을 미필적으로라도 인식한...
출소 후 석달 만에 아동 앞에서 또 '음란행위' 2024-08-31 10:57:08
한 혐의도 받는다. A씨는 여성 청소년에게 성적 수치심을 일으키는 글·그림을 전송하고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음란행위를 해 2022년 9월 징역 1년을 선고받아 복역하고 지난해 5월 20일 출소했다. 김 부장판사는 "출소 후 3개월여 만에 또다시 음란행위를 한 데 이어 누범 기간 중에 피해 아동 등을 상대로 이 사건 범행을...
다짜고짜 허리 '더듬'…혼술 女 유튜버 "X저씨한테 당했다" 2024-08-30 12:55:23
사건은 반의사불벌죄에 부합되지 않기 때문에 연루된 피해자가 처벌을 원치 않는다고 하더라도 형사 처벌을 피할 수 있는 건 아니다. 또한 가해자의 입장과 상관없이 해당 발언이 피해자의 입장에서 성적 수치심을 줬을 경우 형법상 모욕죄가 성립될 수 있다. 모욕죄라고 판단되면 1년 이하의 징역형이나 금고 또는 200만원...
여친에 안대 씌우고 불법 촬영…前 아이돌 멤버, 법정 구속 2024-08-30 11:04:39
수치심을 유발하는 내용이고, 이러한 불법 촬영은 유포되는 경우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가할 수 있는 점 등에 비춰서 각 범행 피해자의 성적 자기 결정권을 침해한 정도가 매우 중하다"고 판결 이유를 설명했다. 최씨 측은 공탁금을 걸었지만, 피해자들은 거부 의사를 표시하고 엄벌을 탄원했다. 다만 "촬영물이 유포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