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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대입 전략] 의대합격선, 수도권 285점·지방권 276점 전망…주요 10개大는 인문 245점·자연 248점 넘어야 2024-11-25 10:00:02
수학은 지난해보다 쉽게 출제되어 원점수 기준으로 합격선이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국어에서는 지난해 1등급 컷이 원점수 기준으로 6~8점 올라갈 것으로 전망되고, 수학은 선택과목별로 3~6점 상승이 예상된다. 반면 탐구 영역은 지난해보다 대체로 어렵게 출제되어 원점수 기준으로 합격선 하락이 예상된다. 사탐의 경우,...
"사탐·과탐 유불리 거의 없어져…점수 반영비율 보고 전략 짜야" 2024-11-24 18:01:46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두고 “영역별로 표점 최고점이 크게 달라 학교별 유불리를 꼼꼼히 확인해봐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소장이 이번 수능의 가채점 결과를 분석한 결과 ‘화학1’의 표점 최고점은 66점으로 탐구영역 17개 과목(사탐 9개 과목·과탐 8개 과목) 가운데 가장 낮았다. 반면 ‘생활과 윤리’의 표점...
[한경에세이] 독서는 몇 학년까지 하나요 2024-11-22 18:24:06
관련한 책이 즐비하다. 2028학년도 수학능력시험부터 선택과목이 사라지고 ‘통합 수능’으로 치르면서 국어영역에서의 변별력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해서다. 효율적으로 빠르게 문해력을 기르고 시험에 필요한 공부를 시키고 싶은 부모님 심정은 이해한다. 하지만 문해력은 단기간에 길러지는 게 아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우려가 현실로…'수능 경북 수석은 현역 의대생' 소식에 술렁 2024-11-22 07:01:19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가채점 결과 수석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대 정원이 1500명 가까이 늘어나면서 지방대 등 현역 의대생이 대거 수능에 참여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는데, 실제 의대생 상향 지원이 현실화한 것으로 보인다. 22일 교육계에 따르면 지난 2022년 경주고를 졸업하고 현재 경북지역 의대에 재학 중인...
이주호 "수능 적정 난이도 유지…내년 의대 정원 조정 불가" 2024-11-20 12:24:44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0일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은 적정 난이도를 잘 유지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의대 정원에 관한 의료계 요구에 대해서는 '수용 불가'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 이 부총리는 이날 KBS 라디오 '전격시사'에 출연해 지난 14일 시행된 수능에 대한 입장을...
지앤비패럴랙스교육 “2025학년도 수능, 생각열기 학습을 통한 문해력과 사고력 평가에 중점” 2024-11-20 11:13:23
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을 치렀다. 2025학년도 수능은 교육부가 소위 말하는 '킬러 문항'을 배제한다고 발표한 이후 시행된 두 번째 수능이다. 올해 수능의 전반적인 난이도는 작년에 비해 약간 낮고, 올해 9월 모의평가와 비슷했다는 평가가 주를 이루고 있다. 문해력과 개념 이해를 기반으로 복합적인 상황에...
올해 수능 이의신청 342건…국어 '언어와매체' 44번 최다 2024-11-18 19:30:04
18일 오후 6시까지 평가원 홈페이지의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문제 및 정답 이의신청 게시판'을 통해 접수한 문제·정답 이의신청 건수는 342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접수된 이의신청 건수는 총 288건 보다 54건 더 늘었다. 사회탐구가 124건으로 가장 많았고 △영어 91건 △국어 77건 △과학탐구 31...
'킬러 문항' 빠진 국·영·수 쉬웠다…"올해 수능 가장 큰 변수는?" [중림동사진관] 2024-11-16 11:00:02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지난해와 비교해 국어, 수학 모두 쉬웠던 것으로 평가됐다. 킬러문항과 함께 준 킬러문항까지 빠지면서 평이한 수준에서 출제됐다는 분석이 많다. 전문가들은 "지난해 수능보다 쉬워 의대를 지원하는 최상위권 변별력 확보는 어려울 것"이라고 평가했다. "올해 수능 국어, 지난해보다 쉬웠다" EBS...
"이걸 푼다고?"…'원어민' 린가드도 혀 내두른 수능 영어 2024-11-15 22:56:57
영역은 지난해보다는 쉽고, 올해 9월 모의평가보다 다소 어렵게 출제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EBS 대표 강사인 김예령 대원외고 교사는 정부세종청사에서 영어 영역 출제 경향에 대해 "지문 자체의 난도가 크게 높지 않아 작년 수능보다 쉽게 느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옛날 가방 들고 왔다가 시험 '무효'…무슨 일? 2024-11-15 18:33:17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한 수험생이 중학교 시절 사용한 휴대전화를 제출하지 않았다가 적발돼 부정 행위자로 처리됐다. 15일 부산시교육청에 따르면 전날 오전 부산 부산진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2교시 수학 영역 시험이 치러지던 중 교실에 모아둔 가방 사이에서 진동 소리가 울렸다. 시험 감독관은 시험을 마친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