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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필리핀·호주·캐나다 남중국해서 합동훈련 2024-08-07 21:27:40
전투순찰로 대응 (하노이=연합뉴스) 박진형 특파원 = 미국·필리핀·호주·캐나다가 남중국해에서 합동훈련을 하자 중국도 전투 순찰로 대응했다. 7일(현지시간) AP·AFP·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미국·필리핀·호주·캐나다 4개국은 6일부터 이틀 동안 남중국해의 필리핀 배타적경제수역(EEZ)에서 공중·해상 합동훈련을...
허리케인이 몰고온 상자 열었더니…'코카인' 가득 2024-08-07 13:00:39
국경순찰대 마이애미 지국은 허리케인 데비가 몰고 온 폭우와 강풍으로 인해 70파운드(31.7㎏)에 달하는 코카인 상자 25개가 플로리다 키스 해변에 떠밀려왔으며 이를 지나가던 행인이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다. 국경순찰대 마이애미 지국의 새뮤얼 브릭스 순찰 책임자 대행은 엑스(X·옛 트위터)에 코카인 상자 사진을...
허리케인으로 플로리다 해변에 14억원 상당 코카인 밀려와 2024-08-07 11:46:14
14억원 상당의 코카인이 떠밀려 왔다고 영국 일간지 가디언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국경순찰대 마이애미 지국은 허리케인 데비가 몰고 온 폭우와 강풍으로 인해 70파운드(31.7㎏)에 달하는 코카인 상자 25개가 플로리다 키스 해변에 떠밀려왔으며 이를 지나가던 행인이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다....
로마 트레비분수 뛰어든 관광객, 결국 과태료 82만원 2024-08-07 06:35:36
경찰에 적발됐다. 때마침 인근을 순찰하던 경찰이 이를 발견했고 이 남성은 550유로(약 82만원)의 과태료를 부과받았다. 1762년 완성된 트레비 분수는 후기 바로크 양식의 걸작으로 꼽히는 로마의 명소로 연간 수백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다. 세 갈래 길(tre via)이 만나는 곳에 있다고 해서 트레비라는 이름을 얻은...
로마 트레비분수에 '풍덩' 관광객에 82만원 과태료 2024-08-06 22:53:02
원 과태료 (로마=연합뉴스) 신창용 특파원 = 이탈리아에서 당국의 강력한 경고에도 일부 몰지각한 관광객의 문화유산 훼손 행태가 끊이지 않고 있다. 6일(현지시간) 일간 라레푸블리카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스위스에서 온 28세 남성이 지난 4일 새벽 3시 로마의 트레비 분수에 입수했다가 경찰에 적발됐다. 때마침 인근을...
[단독] 과태료 2배 폭증…'암행단속' 위법성 논란 2024-08-04 17:49:28
순찰차도 차량 자체에 표시를 해야 하는지에 대한 논란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장준영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는 “개정된 법령에 공무 수행 목적의 불가피한 상황은 표시 의무를 예외로 두고 있지만, 경찰의 암행단속이 불가피한 경우에 해당하는지는 따져볼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암행단속 자체가 함정수사라는...
美, '中과 영유권 분쟁' 필리핀에 "군사 자금 7천억원 제공" 2024-07-30 18:45:16
전 대통령 재임 기간 친중 행보를 보였던 필리핀은 2022년 마르코스 대통령 취임 이후 미국과 협력하며 중국 견제에 나섰다. 필리핀은 미국과 대규모 합동훈련을 실시하고 남중국해 공동 순찰도 실시하는 등 군사적 교류를 강화해왔다. 지난 4월에는 미국 워싱턴DC에서 미국, 일본, 필리핀 3국 정상회의가 열렸다....
항만에서 무허가 드론 날리면 1천만원 이하 과태료 2024-07-25 17:39:45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해수부 관계자는 "기존에는 촬영 행위만 규제해 항만 시설 정보의 외부 유출을 통제할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법령 개정은 지난 2022년 북한 무인기 침범 및 해외에서 드론 테러, 보안 정보 유출 사건 등이 발생하면서 추진됐다. 최근에는 중국인 유학생이 부산에 입항한 미국...
대만서 '총통견제법 효력정지 결정' 대법관 겨냥 신변 위협 2024-07-23 14:09:50
사법원 페이스북에 등장했다고 밝혔다. 사법원은 이 글에 대해 자유민주주의 헌정 질서에 대한 무차별적 공격이자 중대한 범죄행위라고 비판하며 사회 각계에 이성적 자제를 촉구했다. 이어 대법관은 헌법 수호의 마지막 방어선으로 법에 따라 초당파적이고 독립적인 심판을 하며 어떠한 간섭도 받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아파트 화단서 발견된 7천500만원 주인은 80대…범죄관련성 없어 2024-07-15 12:58:22
2시께 남구 한 아파트에서 경비원이 순찰 도중 화단에 놓여 있던 검정 비닐봉지 속에서 현금 5천만원을 발견했고, 이어 6일에는 같은 아파트 환경미화원이 화단에서 검정 비닐봉지 안에 든 현금 2천500만원을 발견했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발견된 현금은 모두 5만원권으로 100장씩 다발로 묶여 있었다. 울산=하인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