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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 군 생활도 '슈스'…특급전사 따고 상병 조기진급 2023-07-11 14:12:51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본명 김석진)이 특급전사가 돼 상병으로 조기 진급했다. 진의 조기 진급 사실은 지난 9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 멤버 제이홉(본명 정호석)이 남긴 글에 진이 댓글을 남기면서 알려졌다. 진은 제이홉에게 장난스럽게 "일병 주제에 감히 상병님 걸"이라고 적으며 상병 진급 소식을 전했다....
러 "올해 경제 2% 이상 성장 예상"…향후 침체 본격화 전망도 2023-07-05 10:11:37
미슈스틴 러시아 총리가 4일(현지시간) 예상했다. 타스·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미슈스틴 총리는 이날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에 대한 보고에서 "우리나라에 대한 (서방의) 제재와 방해에도 불구하고 경제가 지속해 회복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전망했다. 그는 "올해 5개월간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5%를 기록했고,...
푸틴, 이번엔 8살 소녀 크렘린궁 초대…연일 '이미지 메이킹' 2023-07-05 09:39:48
미슈스틴 총리에게도 비슷한 통화를 했다. 스카이뉴스는 "이 모든 장면은 푸틴이 배려심이 많고 사려가 깊으며, 통제력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고안된 것으로 보인다"고 해석했다. 바그너그룹의 무장 반란 이후 통치력에 '치명상'을 입었다는 평가를 받은 푸틴 대통령이 적극적인 선전전을 통해 건재를...
푸틴, 반란 종료 후 첫 공개발언…청년포럼에 영상으로 축사(종합) 2023-06-27 00:56:31
슈스틴 총리는 이날 대통령을 중심으로 단결하자는 메시지를 내놨다. 그는 TV로 중계된 내각 회의에서 무장반란 사태를 언급하면서 "요즘 러시아는 또 다른 도전에 직면해 있다. 국내 상황을 불안정하게 만들려는 시도가 있었다"면서 "정부 구성원들은 (반란 시기에) 일터를 지키고 있었고 대통령의 지침에 따라 행동했으며...
무장 반란 바그너 그룹 운명은…러시아서 의견 분분 2023-06-26 13:16:32
미슈스틴 러시아 총리 등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번 반란 후 프리고진은 러시아 정부의 처벌을 면하는 대신 벨라루스로 떠나야 하는 신세로 전락했다. 반란을 주도한 그의 행방은 아직 알려진 것이 없다. 한 소식통은 프리고진이 벨라루스에서 안전을 보장받겠지만 지역 특수 기관의 통제 아래 있게 될 것이며, 어떠한...
"美는 썰렁 러는 북적"…베이징 국제도서박람회 전시관 극과 극 2023-06-16 21:40:42
미슈스틴 러시아 총리는 올해 중러 교역액이 2천억달러(약 255조2천억원)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작년 중·러 교역액 1천903억달러(약 242조8천억원) 대비 5% 이상 늘어나는 것이다. 올해 29회째를 맞은 베이징 국제 도서 박람회는 56개 국가·지역의 900개 해외 업체를 비롯해 1천500개 출판업체가...
러 하원, 우크라전 참전군인에 혜택 방안 잇달아 제안 2023-06-15 16:30:03
미슈스틴 러시아 총리에게 관련 정책 도입의 필요성을 주장하는 서신도 보낼 예정이다. 이즈베스티야가 입수한 서신에서 미로노프 대표는 특별 재활 증서를 도입해 부상 군인들이 의무 의료보험 정책에 따라 공공·사립 의료시설에서 치료받고, 직업 훈련과 구직 등에 드는 비용도 보상받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페도트...
"푸틴, 가스 중국 공급협정 승인"…러 극동·中 동북 협력 속도 2023-06-15 13:05:54
미슈스틴 러시아 총리는 "극동 천연가스를 중국에 공급하는 협정의 시행은 양국 모두에 유리하고, 러시아 극동 발전을 촉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협정은 러시아 극동 연해주 달네레첸스크에서 우수리강을 건너 중국 동북 지역의 헤이룽장성 후린시까지 연결하는 가스관을 건설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가스관 설계와...
무역으로도 밀착하는 중러…올해 수출입 작년보다 40% 늘어 2023-06-08 15:28:31
미슈스틴 러시아 총리는 올해 중국과의 무역이 2천억달러(약 260조원)를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기도 했다. 이런 밀착은 올해 중국이 대부분 국가와의 무역량 감소세를 보이는 점과 대조적이다. 그간 무역량이 많았던 한국, 대만, 뉴질랜드, 미국의 감소 폭이 가장 컸다. 중국-대만 무역은 25.5%, 중국-미국은 12.3%...
러 하원, 극동 경유해 中에 천연가스 공급하는 정부간 협정 비준 2023-06-05 15:43:33
미슈스틴 러시아 총리는 향후 이 가스관을 통해 연간 최대 100억㎥의 가스를 중국에 공급할 수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또 협정 이행이 러시아와 중국 모두에 이익이 되고, 극동 지역 사회·경제·기술 발전도 촉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가스프롬은 '시베리아의 힘' 가스관을 통해 중국으로 가스를 공급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