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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두산건설 골프단, 두산위브 입주민 대상 골프레슨·팬사인회 2024-07-23 14:26:01
골프레슨·팬사인회 ▲ 두산건설은 지난 20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의 자사 브랜드 아파트 '행정타운 센트럴 두산위브'에서 입주민을 위한 '스윙앤쉐어' 행사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두산건설 위브 골프단 소속 선수 5명이 참석해 사전에 선정된 입주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골프 레슨을...
글로벌 시장 진출을 더욱 빠르게...“해외 인증획득 지원 사업 덕 봤죠” 2024-07-23 08:53:35
골프 스윙을 분석하는 골프 시뮬레이터 전문기업 크리에이츠가 자회사 유니코(UNEEKOR)를 통해 미국 론치모니터 시장을 휩쓸고 있다. 지난해 전체 매출액(805억원) 가운데 58%가 미국에서 발생했을 정도다. 2009년에 설립한 크리에이츠가 트랙맨, 포어사이트와 함께 미국 론치모니터 시장의 3대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던...
[골프브리핑] 캘러웨이골프, 황유민과 함께하는 공개 레슨 진행 2024-07-17 09:01:22
팀 캘러웨이 소속 황유민은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 데뷔해 작은 체격에도 강하고 빠른 스윙으로 장타 부문 선두를 달려 눈길을 끌었다. 특히 올해에는 '돌격대장'이라는 타이틀에 맞는 공격적인 플레이로 KLPGA투어 국내 개막전에서 우승하며 실력을 입증했다. 이번 행사는 참가 신청을 통해 선정된...
부활 시작한 임희정 "지금 샷감 최고…하반기엔 박현경과 우승경쟁 하고파" 2024-07-11 17:24:43
"태백의 딸 임희정 프로 6승을 기원합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총상금 10억원)이 열리는 강원 정선군 하이원CC의 진입로는 흡사 '임희정 길'을 연상시킨다. 도로 옆은 임희정(24)의 우승과 선전을 기원하는 플래카드로 빼곡하게 차 있다. 정선에서 지척 거리인 태백에서 태어나...
손가락 골절도 못 막았다…독해진 이가영 '눈물의 2승' 2024-07-07 17:39:53
그 증거다. 문제는 2승이었다. 골프계에서는 “2승을 해야 진짜 우승할 수 있는 선수”라는 말이 있다. 이가영이 2승에 이르는 길은 순탄치 않았다. 올 시즌은 특히 혹독했다. 앞서 15개 대회에 출전해 두 번이나 커트 탈락했다. 지난달엔 떨어지는 물건을 잡으려다 오른쪽 네 번째 손가락 뼈가 골절되는 부상을 당하기도...
양희영 "메이저 우승 감격 아직 생생…포기하지 않는 골퍼 되겠다" 2024-07-01 18:00:37
골프를 시작해 만 20세가 되기 전에 유럽여자골프투어(LET)에서 3승을 거두며 ‘남반구의 미셸 위’로 불렸다. 2008년 입문한 LPGA투어에서는 적잖은 시련을 겪었다. 데뷔 6년 차인 2013년에야 첫 승을 올렸고 2015, 2017, 2019년 태국에서 우승을 추가했다. 2022년에는 팔꿈치 부상으로 은퇴를 진지하게 고민하기도 했다....
랭킹 400위권 '김인경·강혜지 콤비'…LPGA서 돌풍 2024-07-01 15:12:02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개막 16개 대회 만에 첫 승을 달성한 한국 군단의 2주 연속 우승이 무산됐다. 하지만 세계랭킹 496위 김인경(36)과 445위 강혜지(34)에게는 부활의 발판이 될 수 있는 의미 있는 도전이었다. 김인경-강혜지 조는 1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미들랜드CC(파70)에서 열린 LPGA투어 유일한 2인1조...
"트로피 만져보세요"…실험·도전정신 빛난 '괴짜 골퍼' 디섐보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2024-06-30 18:07:51
원 플레인 스윙을 하는데, 멋져 보이는 스윙과는 거리가 있다. 클럽 구성도 남다르다. 아이언은 모두 길이가 같고 손과 손목을 과도하게 쓰지 않기 위해 매우 두꺼운 그립을 사용한다. 그가 쓰는 아이언의 클럽페이스는 일직선이 아니라 약간 커브가 있다. 사이드 스핀을 줄이기 위해 3차원(3D) 프린터로 따로 제작했다. 또...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US오픈으로 다시 스타덤 오른 '괴짜' 디섐보 2024-06-30 11:31:10
수 있었다는 것은 운이 좋았다"고 말했다. 그의 행보는 늘 골프계에서 새로운 바람을 불러왔다. 4년전 그는 체중을 120kg까지 늘리며 PGA투어 2시즌 연속 드라이버 비거리 1위, 2020년 첫 US오픈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는 골프계 전체에 몸을 키우고 볼 스피드를 높이는 바람을 불러왔다. 로리 매킬로이(34·북아일랜드)조...
윤이나, 어깨 통증으로 1라운드 도중 기권 2024-06-28 17:44:01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맥콜·모나 용평 오픈 1라운드 16번홀에서 어깨 통증을 호소하면서 경기를 포기했다. 윤이나는 이날 경기에 나설 때부터 어깨가 아팠다고 밝혔다. 통증을 참고 경기를 이어가던 그는 16번홀에서는 스윙할 수 없을 만큼 어깨가 아파 결국 기권했다. 어깨 통증의 원인은 자신도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