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2019년 오승환의 무기는 체인지업…"최소한 구종 늘리는 효과" 2019-02-16 10:37:48
효과" (스코츠데일[미국 애리조나주]=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타자 입장에서는 구종 2개를 던지는 투수보다는 4, 5개를 갖춘 투수가 어렵지 않겠어요." 오승환(37·콜로라도 로키스)이 생각하는, 체인지업 장착이 가져올 최소한의 효과다. 실제 효과는 그 이상일 수도 있다. 16일(한국시간) 콜로라도가 미국 애리조나주...
투구 후 직접 구위 확인…KBO·MLB 불펜에 부는 '첨단 바람' 2019-02-16 09:39:59
(스코츠데일[미국 애리조나주]=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오승환(37·콜로라도 로키스)이 불펜피칭 후 태블릿 PC를 한참 들여다봤다. 그 안에는 사람의 눈으로는 확인할 수 없는 다양한 정보가 가득했다. 오승환은 16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솔트 리버 필즈 앳 토킹 스틱에서 스프링캠프 시작 후 두 번째...
"번트는 어렵고 낯설어"…헬멧 쓰고 어색하게 웃은 오승환 2019-02-16 09:38:30
(스코츠데일[미국 애리조나주]=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마운드 위에서는 숱한 위기에도 무표정으로 일관했던 오승환(37·콜로라도 로키스)이 타석에서는 멋쩍은 웃음을 지었다. 오승환은 16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솔트 리버 필즈 앳 토킹 스틱에서 크리스 러신 등 불펜 투수들과 번트 훈련을 했다....
'예상 ERA 4.03' 오승환 "예상을 뛰어넘는 스포츠, 위대합니다" 2019-02-16 08:26:41
(스코츠데일[미국 애리조나주]=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그래서 스포츠가 위대한 것 아닐까요." 무뚝뚝한 오승환(37·콜로라도 로키스)이 던진 재치 있는 한 마디에 폭소가 터졌다. 콜로라도가 스프링캠프를 차린 16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솔트 리버 필즈 앳 토킹 스틱에서 불펜피칭을 끝내고 만난...
'400세이브 -1' 오승환 "400번 팀승리 지킨 건 기분 좋은 일" 2019-02-16 04:55:48
(스코츠데일[미국 애리조나주]=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오승환(37·콜로라도 로키스)은 한·미·일 개인 통산 세이브 기록이 화두에 오를 때마다 "서로 다른 리그에서 만든 기록이라 의미가 없다"고 손을 내저었다. 하지만 눈앞에 다가온 400세이브 기록을 떠올리면 조금은 표정이 밝아진다. 콜로라도가 스프링캠프를...
오승환, 캠프 시작 후 두 번째 불펜피칭…직구+커브 조합 2019-02-16 04:53:04
(스코츠데일[미국 애리조나주]=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오승환(37·콜로라도 로키스)이 빠르게 '실전을 위한 몸 상태'를 만들고 있다. 오승환은 16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솔트 리버 필즈 앳 토킹 스틱에서 불펜 피칭을 했다. 콜로라도 투·포수 소집일이었던 14일에도 불펜피칭을 한 오승환은...
류현진·오승환, 스프링캠프 소집 첫날부터 불펜피칭 2019-02-14 08:48:40
불펜의 핵심 멤버인 오승환도 14일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솔트 리버 필즈 앳 토킹 스틱에서 불펜 피칭을 했다. 오승환은 팀의 스프링캠프가 열리기 전 애리조나 투산에 차린 kt wiz의 전지훈련장에서 불펜피칭을 소화했다. 오승환은 비시즌에 개인 활동을 최소화하며 훈련에 매진했다. "메이저리그 진출 후 가장 몸 상태...
소프트뱅크, '자율주행기술' 택배사업에 1조원 투자 2019-02-12 09:55:40
맺었다. 이에 따라 크로거는 지난해 12월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에서 무인자동차 'R1'에 주문받은 생필품을 실어 보내는 배송서비스를 시작했다. 뉴로가 개발한 R1은 배달 물품 적재장소를 중심으로 반경 1.5km 지역에서 최고 시속 40km 정도로 상품을 배달한다. 뉴로는 소프트뱅크그룹에서 유치한 자금을 서비스...
석연치 않은 벌타 극복하고 우승한 파울러 "즐겁지만은 않았어" 2019-02-04 10:59:24
곱씹었다. 파울러는 4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TPC 스코츠데일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경기를 마치고 "실은 즐겁지만은 않았다"면서 "11번 홀이 대회 전체를 완전히 다른 방향으로 바꿀 수도 있었다"고 말했다. 파울러는 이날 3타를 잃는 위기를 극복하고 최종합계 17언더파 267타로 우승, PGA 투어...
"십년 감수했네"…트리플 보기 극복하고 '피닉스오픈' 제패한 리키 파울러 2019-02-04 08:21:59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tpc스코츠데일(파71·7261야드)에 끝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웨이스트매니지먼트 피닉스오픈(총상금 710만달러) 최종라운드에서 트리플 보기 1개,더블보기 1개,버디 2개로 3오버파 74타를 적어냈다. 최종합계 17언더파 267타를 기록한 파울러는 브랜든 그레이스(남아공·15언더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