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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병력 2만2천명 진격 대기"…남부 전선 '초긴장' 2022-08-02 17:34:56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올렉시 아레스토비치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보좌관은 "2만2천 명 규모의 러시아 부대가 미콜라이우와 크리비리흐로 진격하고자 준비 중"이라며 "이에 충분히 대처할 수 있는 대규모의 우크라이나군이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미콜라이우와 크리비리흐는 러시아가 점령한 남부 헤르손과 자포리자와...
우크라, 헤르손 수복 '일보전진'…러, 대규모 재배치로 응수 2022-07-28 17:43:41
트위터에서 밝혔다. 올렉시 아레스토비치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보좌관도 "러시아가 동부에서 남부로 병력을 대거 재배치하고 있다"며 "이는 공격에서 방어로 전술 변화"라고 말했다. 헤르손을 자국 영토로 편입하려는 러시아의 시도도 속도를 더할 전망이다. 타스 통신에 따르면 헤르손주 군민 합동정부 부수장 키릴...
바다 막혀 강으로…우크라, 다뉴브강 통해 곡물 수출 2022-07-13 09:13:17
통해 수출한 곡물은 매달 500만∼600만t이었다고 밝혔다. 스토야노바에 따르면 러시아 침공 직후인 올 3월 곡물 수출량이 20만t으로 급격히 줄어들었으나 4월 160만t, 5월 174만t, 6월 250만t 등으로 점차 늘어나고 있다. 유럽의 주요 곡창지대인 우크라이나의 곡물 수출이 차질을 빚으면서 세계 식량위기는 악화하고 있다...
러, 돈바스 거점 압박 지속…우크라, 리시찬스크 함락위기 확인 2022-07-03 14:38:34
지속…우크라, 리시찬스크 함락위기 확인 젤렌스키 보좌관 "진짜 위협, 하루 이틀 새 분명해질 것" 친러반군 완전포위 주장…"동부 장기전 속 서방무기가 변수"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우크라이나군이 동부 루한스크 주(州)에서 마지막으로 통제하고 있는 리시찬스크도 러시아군에 함락될 위기가 점점 커지는 것으...
[키이우를 가다] 전사자를 위한 진혼곡 2022-06-16 07:06:00
헤르손주를 대표하는 시위대 일원으로 총을 잡았다. 프리마첸코를 떠나보낸 성미하일 황금돔 수도원에서는 전쟁터에서 숨진 군인들을 위로하는 예배가 거의 매일 열리고 있다. 올렉시 아레스토비치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보좌관은 11일 러시아의 침공 이후 숨진 우크라이나군 병사는 1만명에 달한다며 매일 200∼300명이...
어! 생리량이 왜 많아졌지?…'월경과다증' 의심해보세요 2022-06-15 15:33:16
경구 피임약이나 경구 프로게스토겐 같은 호르몬 제제를 투여한다. 출혈 조절에 사용되는 트라넥사민산과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는 월경과다 환자에 대한 적절한 치료법이 정해지기 전 약물 치료법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약물 치료를 시행했으나 월경 3주기 이내에도 증상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다른 치료법을 고려하는...
우크라이나 무기 고갈…"러시아에 유리하게 바뀌는 흐름" 2022-06-12 19:11:27
아레스토비치 보좌관은 러시아 측에서 3만명이 넘게 전사했다고 주장했다. 고급 인재가 국외로 빠져나가는 두뇌 유출과 서방 기업의 탈출 행렬이 계속되고 있고 서방과의 대립 구도는 더 공고화됐다. 벌써 4개월에 접어든 전쟁은 쉽사리 끝나지 않을 기미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영토와 관련해 타협 의지를 보이지 않고...
러 동부 점령하는데 우크라는 무기 고갈…"전세 기우는 듯" 2022-06-12 18:40:42
잃은 것도 많다. 우크라이나의 아레스토비치 보좌관은 러시아 측에서 3만명이 넘게 전사했다고 주장했다. 고급 인재가 국외로 빠져나가는 두뇌 유출과 서방 기업의 탈출 행렬이 계속되고 있고 서방과의 대립 구도는 더 공고화됐다. 벌써 4개월에 접어든 전쟁은 쉽사리 끝나지 않을 기미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영토와...
美 국방부 당국자 "러, 수주내 루한스크 전역 점령 가능성" 2022-06-12 13:20:53
있다. 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이우 점령에 실패하고 동남부 지역을 장악하는 것으로 목표를 변경한 러시아군 입장에선 어느 정도 목적을 달성하는 셈이 된다. 실제로 러시아군이 루한스크 전역을 점령한다면 이 지역 경계선을 따라 사실상의 새 전선이 형성되고 상당 기간 유지될 가능성이 있다고 WP는 내다봤다. 미 당국자의...
우크라 '영토양보 불가' 재확인…"평화 위해 나치 달랠 순 없다" 2022-05-27 10:05:06
이에 대해 "키신저의 달력은 2022년이 아닌 1938년에 머물러 있는 것 같다"며 "그는 다보스 포럼 청중들에게 연설하는 것이 아니라 과거의 뮌헨에서 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키신저의 제안은 2차 세계대전 중 독일 나치를 달래려는 시도와 같다고 깎아내렸다. 올렉시 아레스토비치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보좌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