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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영씨엠건축사사무소, 39년 업력…건설 프로젝트 전과정 원스톱 서비스 2025-01-12 16:54:09
기획, 사업타당성 조사, PF, 설계, 조달, 시공, 유지관리 단계에 이르기까지 프로젝트 라이프사이클 전 주기에 걸쳐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무영씨엠건축사사무소는 공항, 병원, 청사, 문화·체육시설, 공공주택 등 공공시장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수주 실적을 달성하고 있다. 또 반포, 압구정, 여의도, 잠실 등...
건설공사비지수 4년새 29%↑…"건설사 실적 대폭 하락 우려" 2025-01-12 08:05:00
지방 소재 기업이었다. 올해 들어서는 지난해 시공 능력 평가 58위를 차지한 중견기업이자 '파밀리에' 브랜드로 알려진 신동아건설이 법원에 기업 회생절차를 신청했다. 유동성 악화에 시달리다 지난달 말 만기가 도래한 60억원짜리 어음을 막지 못한 것이 결정적 원인으로 전해졌다. 건산연 관계자는 "올해는...
신동아건설 법정관리에 PF 리스크 다시 고개…"모니터링 지속" 2025-01-12 06:11:00
시공능력평가순위 58위인 신동아건설이 법정관리에 들어가면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관련 리스크가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금융당국은 신동아건설 법정관리가 금융권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이지만, 강화한 모니터링을 지속하겠다는 방침이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신동아건설의 법정관리와 관련해...
부동산 한파 속 건설사 '흔들'…예비 청약자에 기회? [돈앤톡] 2025-01-10 06:30:01
익숙한 '파밀리에'란 주택 브랜드를 가진 시공능력평가 58위 신동아건설이 서울회생법원에 법정관리를 신청했습니다. 신동아건설은 1985년 당시 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빌딩인 '63빌딩'을 지었던 곳입니다. 2010년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로 워크아웃에 돌입한 적이 있는데 워크아웃에서 벗어난 지 약 5년...
LH, 올해 신축매입임대 5만가구 이상 매입 2025-01-09 18:33:26
감정평가, 건물가격은 외부 원가계산 기관이 산정한 건물공사비로 정한다. 매입 목표 물량이 늘어난 만큼 동일 사업자의 연간 매입건수 제한도 사라진다. 지난해에는 LH가 한 사업자에게 연 4건만 매입이 가능했다. 운영 테마에 맞게 공급하는 특화형 매입임대 사업자 공모는 연중 수시 접수로 전환해 사업자 참여 기회를...
신동아건설 법정관리에…건설사 등급 줄하향 조짐 2025-01-09 15:15:54
시공사이자 시공능력 순위 58위인 신동아건설이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 신청에 국내외 신용평가사들도 건설업종을 예의주시하고 나섰다. 신용등급 전망이 '부정적'인 롯데건설, KCC건설, 한신공영 등을 중심으로 등급 하향이 이어질 것이라는 관측도 있다. 9일 국내 신용평가사인 나이스신용평가에 따르면 건설업...
조달청, LH이관 공공주택 계약 공정·품질 높인다 2025-01-09 10:25:28
공공주택 설계·시공·건설사업관리(CM) 사업자 선정 등의 관련 업무를 이관받았다. 이 기간 공공주택 공사·설계·CM 등 총 139건(8조29억원)의 계약을 체결했다. 올해는 한층 높은 ‘공정’과 ‘품질’ 확보 및 업계 ‘부담 완화’를 중심으로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조달 행정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우선...
LH "올해 신축 매입임대주택 5만가구 이상 매입" 2025-01-09 10:22:14
감정평가, 건물가격은 외부 원가계산 기관이 건물공사비를 산정하는 방식이어서 민간 사업자의 공사비 원가를 매입 가격에 적정하게 반영할 수 있다. 우수 민간사업자 참여 확대를 위해 매입건수 기준을 완화하고 특화형 매입임대 사업자 공모도 확대한다. 지난해 적용한 '동일 사업자의 연간 매입건수 제한 기준(연...
[서미숙의 집수다] 층간소음 보완시공 의무화 법안 발의됐다…"준공도 불허" 2025-01-09 08:37:46
시공이 계속되면 사업 추진이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업계는 우려한다. 한 건설사의 임원은 "성능검사 기준을 맞추기 위해 바닥구조를 강화하면 초기 공사비가 종전보다 3% 정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문제는 시공 과정에서 전보다 훨씬 더 정밀함을 요구하는데 이 과정에서 자재·인건비가 늘고, 이렇게 늘어난 공사비...
숱한 논란에도 정치논리로 건립…첫단추부터 잘못 끼운 무안공항 2025-01-08 17:43:08
건설교통부(현 국토교통부)의 경제성 평가에서 비용 대비 편익(B/C) 비율이 기준치(1)를 통과한 1.45로 제시됐다. 2004년 감사원은 실제 B/C값은 0.49에 불과한데, 공항임대수익을 편익에 포함하는 방식으로 경제성을 부풀렸다고 지적했다. 공사 과정에서도 잡음이 많았다. 설계심사 부문 1위(현대건설)와 2위(삼성물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