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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발니 사망 나흘…침묵하는 푸틴, 푸틴 겨냥한 아내 2024-02-20 05:30:00
추모 장소에 헌화하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가운데 나발니의 시신을 가족에게 인계하라는 청원 운동도 전개되고 있다. 현지 인권단체 OVD-인포는 수사위원회에 탄원서를 보내는 캠페인에 17일부터 이날 오후까지 6만명 이상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나발니 측 "사인 조사 지연…모친은 아직 시신도 못 봐"(종합) 2024-02-19 21:28:21
있다. 나발니의 시신을 가족에게 인계하라는 시민 청원도 이어지고 있다. 현지 인권단체 OVD-인포는 수사위원회에 탄원서를 보내는 캠페인에 17일부터 이날 오후까지 5만8천여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러시아 전역에서는 나발니를 추모하는 공간이 마련돼 시민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OVD-인포는 나발니 추모 현장에서...
"시민 단체에 점거 당하면 어쩌나"…청사 셔터 내린 경기도 2024-02-02 16:46:34
지난달 30일 경기 수원의 경기도청은 청원경찰과 공무원들이 신청사 진입로를 모두 통제했다. 4개의 지하 주차장 입구 중 1개만 진입을 허용했다. 신분당선 광교중앙역 출구와 붙어있는 보행로의 경우 방범용 셔터를 내렸다. 공무원들은 주차장으로 진입하려는 차량을 세운 뒤 신원 조사까지 했다. 경기도청 신청사 주변은...
美 일리노이주 "트럼프·바이든 모두 투표용지서 이름 못 빼" 2024-01-31 05:15:15
청원'과 관련, 지난 주말 공청회를 열어 양측의 입장을 듣고 이날 표결로 공식 입장을 확정했다. 모두 8명(민주 4명·공화 4명)으로 구성된 일리노이 선거관리위원회 상임위원단은 "선관위는 트럼프 전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의 연방 헌법 위반 여부를 판단할 권한이 없다"며 트럼프와 바이든 이름을 오는 3월19일...
독일 총리 "극우 정치인 끔찍하지만…공직 출마 제한은 안돼" 2024-01-26 11:44:33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독일 시민들은 AfD의 극단주의가 민주주의를 위협하고 있다며 대규모 시위를 벌였다. 여기에 AfD의 퇴링겐주(州) 대표인 비외른 회케가 주 총리직에 오를 가능성도 커지자 회케가 공직에 출마할 수 없도록 그의 피선거권을 박탈해야 한다는 청원까지 제기됐다. 현재 160만여명이 서명한 이 청원에...
활활 타오르는 독일 반극우 시위…전국서 25만명 거리로 2024-01-21 12:39:26
중심도시 프랑크푸르트에서는 3만5천명가량의 시민이 "AfD에 맞서 민주주의를 지키자" 등의 구호를 내걸고 행진했다. 북부 도시에서 열린 집회에도 비슷한 인원이 모였는데 일부 참가자들은 "나치는 가라" 등이 적힌 포스터를 들었다. 도르트문트, 에르푸르트 등 다른 여러 도시에서도 시민들이 대거 거리로 나왔다. 2...
독일 극우 정치인 '퇴출' 청원에 100만 서명 2024-01-17 02:34:19
정치권에서 퇴출해달라는 청원에 100만명 이상이 서명했다. 정치운동 시민단체 '콤팩트'에 따르면 튀링겐주 AfD 대표인 비외른 회케의 기본권을 박탈해달라는 청원에 서명한 시민이 16일 오후(현지시간) 103만명을 넘어섰다. 이 청원은 2개월 전에 제안됐지만 지난 10일 AfD 정치인들이 이주민 추방을 논의한...
캐나다 두 살인범, 40년 만에 재심서 "무죄" 새 판결 2024-01-05 11:30:29
판결 "알리바이 인정 않고 잘못된 기소"…시민단체가 재심 청원 (밴쿠버=연합뉴스) 조재용 통신원= 40년 전 무기형을 선고받았던 캐나다의 두 살인범이 새로 열린 재심에서 무죄가 확정돼 누명을 벗었다고 캐나다 통신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뉴브런스윅주 법원은 이날 로버트 메일맨(76)과 월터 질스피(81) 씨에 대한...
청주시 수암골 달동네, 목재 건축물로 재정비 2023-12-27 18:38:30
건축물을 국산 목재로 전환하기로 했다. 시민이 일상생활에서 목재를 사용하도록 유도하는 ‘목재 문화 확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청주시는 다회용기 공공세척센터도 짓는다. 대형카페, 장례식장, 영화관 등 다중이용시설의 1회용품을 다회용으로 대체하자는 취지다. 내년 6월까지 45억8000만원을 들여 청원구 내덕동에...
中 춘제 폭죽 규제 '대못' 뽑히나…전인대 "전면 금지는 불법" 2023-12-27 17:10:44
"시민들과 기업들이 폭죽·불꽃놀이 전면 금지 규정에 대해 심의해줄 것을 건의했다"며 "대기오염방지법과 국무원의 안전관리조례 등 관련 법률과 행정 법규는 폭죽·불꽃놀이 용품 판매나 터뜨리는 것을 전면적으로 금지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그는 "현(縣)급 이상 지방정부는 폭죽·불꽃놀이를 제한하거나 금지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