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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광양 전통시장에 이동점포 '와(WA)요버스' 지원 2024-02-27 13:20:58
광주은행의 이동점포 ‘와(Wa)요버스’를 이용해 금융기관 방문이 어려운 고객들을 대상으로 대출·컨설팅·재무상담 등을 제공한다. 지난해 강진 마량면과 고흥 녹동에서 두 차례 시범운영했다. 정인화 광양시장이 금융버스 ‘가드림’의 일일 명예지점장으로 위촉돼 지역 소상공인들을 직접 만나 애로사항 청취 및 자금...
비대면 '약 배송' 법안 나왔다 2024-02-18 18:35:33
통한 비대면 진료를 허용하는 시범사업이 시행되고 있지만, 처방약은 약국에서 타야 해 ‘반쪽 비대면 진료’라는 지적이 나온 데 따른 것이다. 하지만 이에 약사단체가 거세게 반발하면서 법안이 정식 발의되기도 전에 좌초될 위기에 처했다. 18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조명희 국민의힘 의원은 이...
"이 도시락 OOO이 만듭니다"…CU, 간편식 생산자 실명제 2024-02-18 17:47:21
지난해 말부터 전자가격표시기(ELS)를 시범 도입해 일부 점포에서 테스트 운영을 시작했다. 가격 등의 정보가 종이가 아니라 디지털 장치에 표시된다. 중앙 서버에서 상품 정보를 변경하면 자동으로 기기에 반영된다. 소비자들은 즉석조리식품의 법적 의무 표기 사항은 물론 판매 가능 시간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유통가 AI 어디까지 왔나…데멍이·편쪽이부터 루시까지 2024-02-18 07:05:00
이슈에 대응하고, 점포·물류센터별 에너지 사용량 예측과 행사효과 예측 등에도 AI를 사용한다. 특히 이마트는 컴퓨터 비전 AI 기술을 활용해 삼겹살의 지방 비율을 측정, '비계 가득 삼겹살'을 판매하는 일이 없도록 고객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장중호 서울과학종합대학원 교수는 "유통가의...
[단독] 與, 비대면 '약 배송' 허용 법안 발의 2024-02-16 19:05:16
점포 이외의 장소에서 판매하지 못하도록' 돼 있다. 조 의원은 여기서 예외 조항으로 △대면 외에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절차 및 방법에 의해 교부된 처방전에 따라 그 약국에서 조제한 의약품을 환자에게 인도하는 경우, △그 약국 또는 점포에서 판매하는 일반의약품을 환자에게 인도하는 경우를 신설했다. 비대면으로...
쿠팡도 철수한 퀵커머스 도전하는 컬리 2024-02-12 18:27:48
오프라인 점포를 MFC로 활용해 임차료 부담을 낮췄다. 일각에선 컬리가 편의점 CU의 점포를 MFC로 활용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컬리는 지난해 7월 CU와 온·오프라인 플랫폼 기반 공동 사업 추진 협약을 맺었다. 현재는 컬리 상품을 취급하는 특화 매장을 운영하는 수준으로 협업하고 있지만 퀵커머스까지 협력...
맞춤형 자산설계에 스마트 ATM까지…'디지털 우체국' 변신한다 2024-02-12 06:31:01
수 있는 보급형 '우편 키오스크'를 시범 운영하고, NFC(근거리 무선통신) 간편출금 기능을 탑재하고 스마트폰과 연동할 수 있는 스마트 ATM을 도입할 계획이다. 스마트 ATM은 금융 창구 대면 업무의 82% 수준까지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비대면 우편·금융 서비스를 위한 1대1 원격 상담 방식의 통합...
유통가, 인터넷 성장에 '일자리 대격변'…범정부 대책 불가피 2024-01-29 06:01:04
일자리 변동 대형마트가 전국 곳곳에 점포를 늘리던 시절에는 그만큼 신규 일자리도 대거 창출됐다. 특히 '마트 캐셔'는 육아로 인한 경력 단절 등 전문성이 없는 30대 이상 여성들이 주거지 근처에서 돈을 벌 수 있는 '반가운 일자리'였다. 그러나 IT 발전과 코로나 사태로 고객이 온라인 쇼핑으로 눈을...
"하노이 MZ들 롯데에 푹 빠졌다"…넉 달 만에 '1000억' 매출 2024-01-22 10:32:38
7월 28일 시범운영을 시작한 후 누적 방문객은 500만 명에 달했다. 하노이 인구(840만 명) 3명 중 2명이 방문한 셈이다. 방문객 누적 구매건수도 60여 만건에 이른다고 롯데백화점은 전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도 입소문을 타 현지에서 가장 인기 있는 SNS인 페이스북의 경우 채널 팔로워 수가 8만명에 육박했다....
50년간 계속된 성별 구분 없앴다…현대百, 파격 조직 개편 [송영찬의 신통유통] 2024-01-10 16:38:00
다른 점포 평균(10% 중후반대)을 훌쩍 넘겼다. 조직 개편과 함께 브랜드 입점 평가 방식도 대대적으로 개편했다. 종전엔 매출과 영업망 등 안정적인 운영 성과 평가가 핵심이었다면, 이젠 브랜드 차별성과 제품력에 가장 큰 배점을 적용한다. 가격 경쟁력도 높은 평가 항목에 포함됐다. 더현대 서울은 지난해 이같은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