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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인 미만 사업장도 내년부턴 주 52시간제 적용 2024-12-26 18:09:43
고려해 필요시 추가로 3개월의 시정 기회를 제공한다. 이에 더해 30인 미만 기업을 어려움 해소를 돕기 위해 일터혁신상생컨설팅을 지원하고, 지방관서별 근로감독관의 현장지도(컨설팅)도 강화할 예정이다. 고용부 관계자는 "일부 중소 영세 사업장에서 근로시간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현장과 소통하면서 이를...
인공지능 산업 지원·규제 근거 마련…'AI기본법' 국회 통과(종합) 2024-12-26 16:22:07
실천 방안을 만들고 공개·홍보해야 한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인공지능 및 인공지능기술 연구·개발을 수행하는 기업, 기관이나 단체가 집적단지를 조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규정도 담겼다. 법안은 사람의 생명·신체의 안전 및 기본권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거나 위험을 초래할 우려가 있는...
정몽규 '4선 도전' 공약 발표…"아시안컵·여자월드컵 유치" 2024-12-26 11:50:20
실천 방안으로 ▲집행부 인적 쇄신 및 선거인단 확대 통한 지배구조 혁신, ▲대표팀 감독 선임 방식 재정립, ▲남녀 대표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0위권 진입, ▲2031년 아시안컵·2035년 여자월드컵 유치, ▲K리그 운영 활성화를 위한 글로벌 스탠다드 규정 준수 및 협력 관계 구축, ▲시도협회 지역 축구대회 활성화...
"저축은행 사태와 달라"…당국·업권, 적기시정조치 파장 선긋기 2024-12-24 18:02:55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저축은행중앙회도 뱅크런(현금 대량 인출 사태) 우려가 크지 않다고 판단하면서도 수신 잔고 동향을 점검하는 등 긴장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1인당 저축은행별로 5천만원까지 지급이 보장되기 때문에 불필요하게 예금을 중도에 해지하면서까지...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 '불허' 바이든 결정만 남아(종합) 2024-12-24 11:29:14
우려가 있다고 판단되면 시정 조치를 요구하거나 대통령에게 거래 불허를 권고할 수 있다. CFIUS가 일부 기관에서 제기된 국가 안보 우려를 완화할 수 있는 방법을 담은 합의 초안을 작성했고 이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지만, 최종적으로 의견 일치에 이르지 못한 것이다. 미국 무역대표부(USTR)가 반대 입장을 굽히지 않은...
금감원, 경영인정기보험에 메스…"계약자, 법인으로 제한" 2024-12-24 11:00:00
이내로 설계하는 방안 등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보험업권에 경영인정기보험에 대한 두 차례 보도자료 등을 통해 자체 시정기회를 부여했지만, 불완전판매에 따른 소비자 피해가 개선되지 않고 올해 국정감사에도 상품 개선에 대한 필요성이 거론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판매 중지되는 기존 보험상품의 광고나 모집조직...
부천시, 미래지향적 발전 위해 '내년 1월 1일자 재설계 조직개편 단행' 2024-12-23 16:36:07
단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주요 시정 역점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서다. 조용익 시장은 민선 8기 후반기에 경제도약·탄소중립·인구 변화 대응 등 미래지향적 발전을 위한 조직 재설계에 역점을 두고 있다. 앞서 전반기에는 미래 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시민 체감 정책개발과 양질의 행정서비스 제공, 3개 구 설치...
'공무원 사기 높인다'…울산시, 기피 업무에 월 10만원 수당 2024-12-23 07:49:11
울산시는 2025년 다양한 직원 사기 진작 방안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주요 추진 과제는 ▲ 저연차 공무원 공직 생활 만족도 제고 ▲ 공직사회 출산·양육 지원 강화 ▲ 일 잘하는 조직문화 조성 등 3대 분야다. 시는 우선 저연차 공무원이 공직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사기를 북돋는 데 집중한다. 시정 중점...
'민주' 없고, '국민' 없고, '조국' 없고…조롱만 남았다 [이슬기의 정치 번역기] 2024-12-20 21:46:01
'계엄 사태'에 대해 제대로 된 사과도, 수습 방안도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당내 갈등에만 골몰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지난 14일 탄핵안 표결에서 찬성 의견을 밝힌 의원들에게 "'배신자'라고 속삭이고 가더라"라는 한 의원의 증언은 학교에서 문제시되는 '왕따'를 떠오르게 합니다. 한...
금융지주회사, 자회사 편입 미신고 시 과태료만 낸다 2024-12-19 16:18:38
개선이 가능한 사례에 대해서는 시정명령을 우선 부과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전통주산업법상 품질인증을 받은 술과 인증을 다르게 표시하는 경우에 대해서는 우선 시정명령을 내리되 미이행 시 형벌을 부과하는 쪽으로 완화하기로 했다. 이미 품질인증을 받은 술의 단순 표시위반을 중대범죄로 보기는 어렵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