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치료약 없는 치매, 예방이 최선…'포스파티딜세린' 구원투수로 주목 2024-03-12 15:58:27
점성이 변화한다. 신경세포의 신호전달 메커니즘이 둔화하면 기억력 감퇴, 인지력 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이때 포스파티딜세린을 보충하면 세포막을 활성화할 수 있고, 신경신호 전달 메커니즘을 복원해 뇌세포의 기능을 정상화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포스파티딜세린은 뇌세포의 신경전달물질인...
"파킨슨병, 타우 단백질 응집에서 시작된다" 2024-02-26 08:54:12
조절하는 뇌 부위에서 분비되는 신경 전달 물질 도파민 생산 세포가 소실되면서 근육 경직, 몸 떨림, 느린 동작 같은 운동 장애가 나타나는 중추신경계 질환이다. 신경 신호 전달을 돕는 단백질 알파-시누클레인이 도파민을 만드는 신경세포에 쌓여 파킨슨병 증상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이 새로운 이론은...
삼성에피스 SB17, 유럽서 '피즈치바'로 공식 판매 임박 2024-02-25 10:29:21
반응과 관련된 신경 전달물질 인터루킨(IL)의 활성을 억제하는 기전을 보유하고 있으며 연간 매출 규모는 약 14조원에 달한다. 피즈치바는 삼성바이오에피스가 네 번째로 개발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다. 피즈치바의 유럽 시장 판매는 글로벌 바이오 제약사 산도스(Sandoz)가 담당할 예정이다. 앞서 삼성바이오에피스와...
삼성에피스, 자가면역치료제 스텔라라 시밀러 유럽 허가 권고 2024-02-25 10:23:34
궤양성 대장염 등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다. 면역반응에 관련된 신경 전달물질 인터루킨(IL)-12,23의 활성을 억제하는 기전을 보유하고 있으며, 연간 글로벌 매출 규모는 약 14조원(108억 5800만달러)에 달한다. 피즈치바는 통상 2~3개월 가량 소요되는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의 최종 검토를 거쳐 공식 판매 허가를 얻을 ...
[한남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스타트업 CEO] 단백질 분해 기술 기반의 신약 개발 전문 플랫폼을 개발하는 ‘파지텍바이오’ 2024-02-14 17:47:19
논문발표). 이러한 연구들을 통해 신경세포에서 자가포식을 분석할 수 있는 기존의 자가포식체 센서가 신경세포의 비정상적인 돌기 야기 및 신경세포의 구조 및 신호전달 방해등의 한계점을 인식하게 됐습니다.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자가분석기술 개발의 필요성을 인지하게 됐습니다. 최근 자가포식체 막에 존재...
매운맛 내려고 '고추씨' 즐겨 썼는데…연구 결과에 '깜짝' 2024-02-12 18:16:43
뇌 신경전달물질을 '해마'로 불리는 영역의 신경세포에서 처리한 병태 모델을 만들었다. 해마는 기억을 담당하는 가장 중요한 뇌의 세포 집단을 뜻한다. 이 영역 세포들이 죽어 기능을 못 하면 치매를 비롯한 다양한 퇴행성 질환이 발생할 위험이 있다. 주요 질환 중 하나는 과잉 글루타메이트로 인한 흥분성...
[이지 사이언스] 차세대 약물 전달체 '엑소좀'…진단·화장품 등 잠재력 무궁무진 2024-01-27 08:00:01
내용물을 방출해 자신이 유래한 세포의 정보를 전달하며 세포 간 정보 교환을 가능하게 한다. 이 같은 특성을 이용해 엑소좀에 약물이나 단백질을 추가하면 높은 치료 효과를 낼 수 있다. 엑소좀은 세포막과 유사한 구조라 생체 조직을 잘 통과할 수 있어 목표로 하는 세포에 약물을 정확히 배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예컨...
인트론바이오, 보톡스 대체 신규소재 iN-SIS5 국내 특허 등록 2024-01-25 10:58:40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특허등록은 iN-SIS5 자체의 물질 권리와 이에 대한 코스메틱 분야의 활용권리에 대한 것이다. 구체적으로는 아세틸콜린(Acetylcholine) 분비를 저해해 신경 전달을 차단함으로써 주름 개선, 모공 축소 및 피부 탄력 증진을 포함하는 미용적 효과를 제공하는 신규소재로 iN-SIS5를 코스메틱 분...
편두통 예방에 좋은 약은 2024-01-24 10:37:42
신호전달 물질인 CGRP를 억제하는 약으로 개발됐다. 아미트립틸린은 전에 항우울제로 쓰이던 약이지만 지금은 신경통, 편두통, 긴장성 두통 치료제로 더 많이 사용되고 있다. 심바스타틴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는 고지혈증 치료제이다. 그러나 염증을 억제하고 혈관을 안정시키는 효과도 있기 때문에 편두통...
이창준 소장·김원영 교수, 아산의학상 수상 2024-01-23 18:29:24
뇌세포 절반 이상을 차지하지만 신경세포 보조 역할로만 알려진 비신경세포인 ‘별세포’의 역할을 밝혀 파킨슨병, 치매 등 퇴행성 뇌질환 연구 패러다임을 바꿨다. 뇌의 주요한 신호전달물질이 비신경세포인 별세포에서 만들어져 분비된다는 것을 세계 처음으로 입증하면서 ‘뇌 과학은 신경과학’이라는 고정관념을 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