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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세븐모바일, AI상담사 도입…"알뜰폰 부정가입 줄고 비용절감" 2025-02-10 09:19:02
등의 신고 건도 각각 54%, 45% 감소했다. 향후 SK세븐모바일은 티파니의 활용 범위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기존 해피콜뿐만 아니라 온라인 개통센터의 AI 상담사 역할과 함께 챗봇 연계 인바운드 상담과 예약 상담 접수 등 다양한 고객 응대 업무에 적용할 예정이다. lis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팩트체크] '착오 송금' 알면서 써도 되나? 2025-02-10 07:20:01
송금받았다. A씨는 피해자의 신고를 접수한 금융기관 고객센터에서 송금 착오 사실을 안내하는 문자메시지를 받았지만 돌려주지 않았다. 그 뒤 A씨는 B씨가 송금한 돈을 생활비와 빚을 갚는 데 쓴 혐의로 수사를 받은 뒤 재판에 넘겨졌다. 2021년에는 C씨가 계좌번호를 잘못 입력해 120만원을 착오 송금했는데 수취인 D씨는...
독일서 테슬라 2대 잇따라 화재…방화 의심 2025-02-10 01:24:19
시내 도로에 주차된 테슬라에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전날 화재는 보닛 아래에서 시작됐으며 두 차량 모두 배터리로 불이 번지는 걸 막았다고 소방당국은 밝혔다. 두 화재 발생 지점은 수백m 떨어져 있다. 첫 화재 차량에서는 '나치를 멈춰라'라고 적힌 스티커가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기술적...
여수서 대형어선 침몰…사망·실종 10명 2025-02-09 18:38:59
제22서경호가 침몰했다. 신고 접수 후 수색에 나선 해경과 민간 어선들이 사고 해역에서 구명 뗏목을 발견해 선원 4명을 구조했다. 뗏목에서 발견된 한국인 선장 A씨는 의식을 잃은 상태였고 끝내 사망했다. 이날 바다의 수온은 5.6도로 2월 평균 해수 온도 10도에 비해 4.4도 낮았다. 생존 선원들은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혹한' 일주일째…한강도 얼었다 2025-02-09 11:50:24
신고가 31건 접수됐다. 지난 3일 밤부터 계량기 동파 피해는 누적 296건이며, 모두 복구를 마쳤다. 수도관 동결 피해는 없었다. 이날 오전 9시 현재 서울은 서북권과 동북권에 한파주의보가 유지되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올겨울(2024년 12월부터 2025년 2월까지) 처음 한강이 결빙됐다고 밝혔다. 올해 한강 결빙일은...
강력 한파에 서울서 하루 새 수도 계량기 동파 50건 2025-02-08 21:15:24
이어 이날 오전 4시∼오후 4시에 34건의 동파 신고가 접수됐다. 서울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지난 3일부터 누적된 계량기 동파는 총 265건이다. 현재 모두 복구를 마친 상태다. 수도관 동결 피해는 없었다. 한랭 질환자는 지난 6일 1명에 이어 이날 1명이 추가로 나왔다. 서울시는 한파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근무 69개...
평면도 올리고 '헌재 폭동' 모의 정황…작성자 추적 2025-02-08 11:17:34
올라오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작성자들을 추적하고 있다. 한 이용자는 전날 오전 3시께 "헌재 주변 탐색하고 왔다"며 헌재 안팎 곳곳의 사진과 함께 '답사 인증 글'을 남겼다. 이 작성자는 "헌재는 주변 담벼락도 낮고 마음만 먹으면 넘어가기는 쉬울 것 같긴 하다"며 "(경찰이 막으면) 근처 식당이 많으니까...
"주변 탐색했다" "야구방망이 준비"…'헌재 폭동' 모의 정황 포착 2025-02-08 11:07:10
폭력행위를 사전 모의하는 글이 다수 올라오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작성자들을 추적하고 있다. 한 이용자는 전날 오전 3시께 "헌재 주변 탐색하고 왔다"며 헌재 안팎 곳곳의 사진과 함께 '답사 인증 글'을 남겼다. 이 작성자는 "헌재는 주변 담벼락도 낮고 마음만 먹으면 넘어가기는 쉬울 것 같긴 하다"며 "(경찰이...
대전서 강풍에 건물 옥상 철제 구조물 떨어져 차량들 '쾅쾅쾅' 2025-02-07 17:48:10
철제 구조물이 도로로 떨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15층 건물 옥상에 설치된 구조물 일부가 떨어질 위험이 있어 경찰이 인근 도로를 통제했으며 크레인을 동원해 안전 조치를 진행했다. 대전 지역에는 이날 오전까지 고드름 처리 등 총 7건의 폭설 및 강풍 피해 신고가 접수됐으며 또 충남 지역에서는 총 40건의 신고가...
말린 아기 시신 택배로…검사하다 '깜짝' 2025-02-07 17:02:42
발송을 위해 접수한 택배에서 건조된 영아 시체 2구가 발견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택배에서 시신을 확인하고 발송자를 파악했다. 조사 결과 택배를 보낸 사람은 인근 지역에서 영업하는 39세의 주술사로 그는 태국 중부 사뭇쁘라깐주에서 1만 밧(약 43만원)에 이들 시신을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