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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고병원성 AI 발생 농가, 방역 미흡…소독 미실시" 2024-11-21 10:30:36
2월까지를 특별방역대책 기간으로 지정하고 현장 점검반을 운영 중이다. 중수본 관계자는 "고병원성 AI가 전국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엄중한 상황"이라며 "농장별로 차단 방역을 강화하고 의심 증상을 보이는 가축이 있으면 방역 당국에 신속하게 신고해 달라"고 요청했다. 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해외여행객 카드IC칩 탈취·카드정보복제…금감원 소비자경보 2024-11-19 12:00:00
있다며 신용카드 뒷면에 반드시 서명하고, 해외여행시 꼭 필요한 신용카드만 사용하되 이동시 항상 소지하고 다녀야 한다고 제언했다. 타인에게 카드를 양도하거나 분실신고 지연으로 인한 부정사용은 보상률을 낮출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고 금감원은 지적했다. 금감원은 여행지에서 카드를 도난·분실했을 경우 카드사에...
우유 섞인 제품을 '산양유 100%'로…수입·제조·판매업자 적발 2024-11-19 10:20:59
수입신고 시에는 '산양유 100%' 제품으로 허위 신고해 36t 상당을 반입했다. 지난해 4∼5월에는 C사에 불법 수입한 인도산 유함유가공품을 원료로 제공해 '산양유단백질100%' 등 완제품 43t을 생산하도록 위탁했다. 이렇게 생산한 제품을 온오프라인 판매처를 통해 약 41t(18억원 상당) 유통·판매했다. 이...
[단독] "형, 나 못 나가"…캄보디아서 실종된 한국인 근황 확인 2024-11-18 16:45:33
신고해 봤자 소용없으니 안전히 집에 가고 싶으면 가만히 있으라'고 협박했다"고 했다. 한국인 피해자들의 송환을 위해 국내 수사기관의 발 빠른 움직임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이달 초 우종수 국가수사본부장이 한국인 납치·감금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직접 캄보디아를 방문했지만, 억류된 한국인들의 귀국은 여전히...
佛검찰, '뇌물 혐의' 문화장관·카를로스 곤 재판 요청 2024-11-16 01:24:39
행각을 이어가고 있다. 곤 전 회장은 프랑스에서도 수사 대상에 올랐다. 그는 2016년 베르사유 궁전에서 초호화 결혼식을 치르면서 르노 자금을 유용하고 프랑스 내 자산을 미신고하거나 축소 신고해 탈세한 혐의 등을 받는다. 프랑스 검찰은 2022년 4월 곤 전 회장에 대한 국제 체포영장을 발부받기도 했다. san@yna.co.kr...
女초등생 90분 가두고 폭행한 고교생들…"나이 속이고 반말" 2024-11-15 14:36:25
있다. A군 등은 B양이 고등학생으로 나이를 속이고 반말을 했다는 이유로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장 폐쇄회로(CC)TV와 피해자 진술 등을 토대로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연합뉴스에 "B양 부모가 112에 신고해 수사 중인 사안"이라며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진영기...
"마약했다, 저 죽어요" 횡설수설 김나정…귀국하자마자 경찰 조사 2024-11-14 14:35:52
당한 것 같다"고 신고해 현지 대사관을 통해 출국의 도움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2018년 제9회 한류홍보미인선발제전에서 진에 선발됐으며, 인플루언서 겸 기상캐스터, 아나운서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 방송인 탁재훈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 나와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수능 시험장 잘못 내려준 택시…20분 거리 엉뚱한 곳 향해 [2025 수능] 2024-11-14 12:06:04
수험생은 112에 신고해 도움을 요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택시기사는 함안에 고등학교 3곳이 있어 학교명을 잘못 듣고 내려준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이 수험생을 안심시킨 뒤 순찰차에 태워 무사히 시험장으로 이동했다. 오전 8시를 조금 넘겨 입실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다른 수험생은 시내버스를 타고 이동하다 입실...
수능날 응원 넘쳐난 '오픈대화방'…'부적절 대화'엔 눈살 2024-11-14 10:10:37
대화들을 직접 신고해 메시지가 노출되지 않도록 하는 등 적극 대응했다. 한 사용자는 수능 당일인 이날 오전 "탱글한 신입들 빨리 와라 하앍"이라는 메시지를 남긴 데 이어 계속해서 "빨리 대학교 와라 하앍 하앍"이라는 내용을 반복적으로 올렸다. 다른 사용자는 이 내용에 호응하는 듯 "탱글탱글"이란 답글을 달았다....
몸값 6000만원 '바다의 로또'…고성 앞바다서 잡혔다 2024-11-10 18:04:04
확인됐다. 고래에서 작살 등 불법 어구에 의한 포획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 이날 밍크고래는 6000만원에 위판됐다. 밍크고래는 해양 보호 생물에 해당하지 않아 위판이 가능하다. 해경 관계자는 "해안가 및 해상에서 조업 중 죽은 고래를 발견하면 해경에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