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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통신만 갖고는 안돼"…이통3사, AI 앞세워 싹 바꾼다 2024-12-02 15:22:14
AI 기반 신규 서비스 개발에 속도를 높인다. 또한 AI 기반 B2B 사업인 AI 콘택트센터(AICC)·AI 데이터센터(AIDC)가 견조한 성장세를 보이는 만큼 AX 중심으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기술적·인적 지원도 이뤄진다. 올해 3분기 기업 인프라 매출은 428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6% 늘었다. KT는 'AI+ICT(AICT)...
호반그룹, 정기 임원인사…김준석, 그룹·대한전선 부사장 승진 2024-12-02 15:14:08
경쟁력 강화에 초점을 두고 2025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시행했다고 2일 밝혔다. 호반그룹에서는 김준석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해 전략기획실장을 맡는다. 김 신임 부사장은 대한전선 경영총괄임원(부사장)도 겸직한다. 김 부사장은 2021년 대한전선 인수를 주도한 인수합병(M&A) 전문가다. 대한전선은 김 신임 부사장...
호반그룹, 2025년 임원 인사…"성과 중심" 2024-12-02 14:49:09
강신주 전무가 리조트 부문대표로 신규 선임됐다. 강신주 전무는 신세계와 아브뉴프랑에서 35년간 쌓아온 다양한 고객서비스 경험을 통해 급변하는 B2C사업 트렌드에 발 빠르게 대응하며 호반호텔앤리조트를 국내 최고 수준의 하이엔드 리조트로 도약시킬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호반그룹은 이번 인사를 통해 책임...
MBK, 고려아연과 비밀유지계약 끝나자 적대적 M&A 돌변 의혹 2024-12-02 10:21:19
상승했다. 이는 고려아연 임시 주총이 내달 중 열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경영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MBK·영풍 연합과의 장내 지분 매집 경쟁이 치열해진 영향으로 보인다. 임시 주총에서는 MBK·영풍 연합이 요청한 신규 이사 선임 안건과 집행임원제도 도입 정관 개정안 등이 다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고정삼...
삼성디스플레이 임원인사…기술통·40대 부사장 발탁 2024-12-02 09:52:48
내세운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부사장 6명, 상무 9명, 마스터(Master) 1명 등 총 16명을 승진시키는 2025년 정기 임원 인사를 2일 실시했다. 김봉한 법무실 해외법무그룹장은 미주 사업 초기부터 공급 계약을 담당했고, 이매진 인수 관련 미국 정부 승인을 끌어낸 공로로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윤지환...
[특징주] 임시주총 '표대결' 앞둔 고려아연 14%대 급등 2024-12-02 09:23:31
다음 달 중 열릴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경영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MBK·영풍[000670] 연합과의 장내 지분 매집 경쟁이 한층 치열해진 영향으로 보인다. 임시 주총에서는 MBK·영풍 연합이 요청한 신규 이사 선임 안건과 집행임원제도 도입 정관 개정 안건 등이 다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ori@yna.co.kr (끝) <저작권자(c)...
경영 전면에 나서는 8090 오너 20인…“해외파·경영전공 다수” [후계자들 8090 오너 시대] 2024-12-02 06:06:12
3월 대표이사에 취임했고 지난해 11월 임원인사에서 사장으로 승진했다. 신규 성장동력으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2차전지(솔리비스), 탄소포집(에어로베이션 테크놀로지), 수소(가드넥) 분야에 대한 투자를 단행하고 있다. 이 사장은 미국 남가주주립대에서 MBA를 마치고 2011년 유니드 전략기획팀 차장으로 입사해...
대기업이 더 '휘청'…9년 만에 최악 상황 2024-12-01 20:25:04
30인 이상 기업 239개사 최고경영자(CEO)와 임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기업 경영 전망 조사' 결과, 내년 경영계획을 수립한 기업 중 49.7%는 내년 경영 기조를 '긴축 경영'으로 정했다고 답했다. 현상유지를 하겠다(28%)는 답변보다 20%포인트 이상 차이가 났다. 이는 2019년 조사 이래 6년 만에...
SPC삼립, 황종현·김범수 '투톱'…해외사업 힘준다 2024-12-01 18:12:39
SPC그룹 자체브랜드(PB) 해외 사업을 이끌어왔다. 그는 삼성전자 유럽 및 동남아시아 법인에서 오랫동안 해외 판매와 운영을 맡았다. SPC그룹은 현장 중심의 경영을 강화하고 안전한 사업장을 구축하기 위해 각 생산센터장을 승진 발령했다. 해외 법인에 임원들을 신규 선임해 글로벌 사업에 더욱 힘을 실었다. 하헌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