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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文이 부정적으로 돌아선 계기 “대통령 자신의 문제” 2020-08-09 16:33:02
토론에서 극렬 지지자들의 행패를 `민주주의를 다채롭게 해주는 양념`이라고 정당화했을 때"라고 밝혔다. 또 "두 번째는 세월호 방명록에 아이들에게 `미안하다. 고맙다`고 적은 것을 보았을 때"라며 "`미안하다`는 말의 뜻은 알아듣겠는데 도대체 `고맙다`는 말은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아직도 합리적으로 해석할 방법을...
'문 대통령이 이상하다' 진중권 결정적으로 실망하게 한 발언 3 2020-08-08 22:04:37
대통령에게 실망한 첫번째 사건은 대선후보 토론에서였다. 진 교수는 "극렬 지지자들의 행패를 '민주주의를 다채롭게 해주는 양념'이라고 정당화했을 때. 그때 이분이 뭔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그때만 해도 아직 문대통령 지지자들의 패악질이 막 시작된 시점이라 그냥 넘어갔다"고 전했다. 진 교수가...
[사설] 불붙는 조세저항…'부동산·주식 정치'의 예고된 결말이다 2020-07-19 18:43:23
연초 신년기자회견에서 ‘보유세 강화, 거래세 완화가 맞는 방향’이라고 선언했지만 결과는 보유세·거래세 수직상승으로 이어졌다. 대통령 약속도 손바닥 뒤집듯 하다보니 “시장 안정보다 증세 목적 아니냐”는 심증은 커질 수밖에 없다. 부동산 세금 폭탄 우려는 지난달 발표된 ‘주식 양도소득세 확대’로 옮겨붙었다....
문 대통령, 퇴임 후 삶의 화두 '칩거'…"2년 뒤 양산으로" 2020-06-06 10:25:29
봉하마을을 찾는 지지자 또는 방문객들과 만나는가 하면 토론사이트 '민주주의 2.0'을 개설해 세간의 주목을 받았던 것과는 다른 행보다. 문 대통령은 지난 1월 신년 기자회견에서 임기 후 계획에 대해 "대통령 이후를 생각하지 않고, 그냥 대통령으로 끝나고 싶다"면서 "잊혀진 사람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말한 ...
부티지지, 극우 언론인의 동성애 혐오발언에 "남편 사랑해" 대응(종합) 2020-02-17 16:54:24
방송에서 "미국은 토론 무대에서 남편과 키스하는 동성애자 남성을 대통령으로 뽑을 준비가 안됐다"고 한 발언을 겨냥한 것이다. 림보는 부티지지가 민주당 후보로 선출돼 11월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맞붙었을 때를 가정하며 "무대에서 남편에게 키스하는 동성애 남성 대 '진짜 남자'인 도널드 트럼프일...
부티지지, 극우 언론인의 동성애 혐오발언에 "남편 사랑해" 대응 2020-02-17 11:53:16
방송에서 "미국은 토론 무대에서 남편과 키스하는 동성애자 남성을 대통령으로 뽑을 준비가 안됐다"고 한 발언을 겨냥한 것이다. 림보는 부티지지가 민주당 후보로 선출돼 11월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맞붙었을 때를 가정하며 "무대에서 남편에게 키스하는 동성애 남성 대 '진짜 남자'인 도널드 트럼프일...
[취재수첩] 서울시 시민 업무보고가 아쉬웠던 이유 2020-01-22 18:22:45
오전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2020년 신년 업무보고’ 행사가 열렸다. 매년 업무의 공정성 침해 우려 등을 이유로 비공개로 열리던 이 행사는 올해 이례적으로 일반 시민에게 공개됐다. 서울시 간부와 사전에 선정된 외부 전문가 시민 80명이 참석했다. 박원순 시장은 “신년 업무보고는 한 해 농사를 가장...
와디즈, 하나금융투자 클럽원과 투자자 오프라인 모임 '원테이블' 개최 2020-01-22 16:35:00
W9회원 대상 오프라인 모임 ‘원테이블’의 신년 첫 이벤트로 소수의 고액자산가 투자 포트폴리오를 관리하는 것으로 잘 알려진 하나금융투자 클럽원(Club1)과 함께 마련했다. 새해를 여는 1월 원테이블 행사는 ‘2020년 부자들의 투자 전략’이란 주제를 선정, 하나클럽원 대표 PB 3인을 통해 듣는 투자의...
서울시, 청년수당 7000명→3만명 확대…신혼부부 주택도 확충 2020-01-22 09:54:28
지원도 대폭 늘리기로 했다. 서울시는 22일 신년업무보고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4대 역점사업을 발표했다. 박원순 시장을 비롯해 서울시 각 부서 실무자들과 관련 분야 민간 전문가, 시민들이 모여 토론 형식으로 진행됐다. 비공개로 이뤄지던 서울시 신년보고가 공개 형태로 진행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시 관계...
위기 극복·생존·변화·혁신·고객…5대 키워드 안고 올해도 정상 노리는 기업들 2020-01-20 15:27:22
계획도 소개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별도 신년사를 발표하지 않았다. 대신 2일 그룹 내외 인사들과 ‘행복 경영’을 주제로 패널 토론을 했고, 15일엔 신입사원과의 대화를 했다. 최 회장은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선 일하는 방식의 혁신부터 필요하다는 판단에 신년회 형식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