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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전국 분양 전월보다 80%↑…"막바지 밀어내기 물량" 2024-10-30 08:52:01
역세권 도시개발사업으로 추진되는 '서울원 아이파크'(1천856가구)가 내달 분양한다. 경기에서는 광주시 '곤지암역 센트럴 아이파크'(347가구), 파주시 '파주 문산역 3차 동문 디이스트 센트럴'(748가구), 안양시 '아크로 베스티뉴'(391가구), 화성시 '화성 비봉 금성백조 예미지...
호반그룹, 베트남 타이빈성과 협력 강화 논의 2024-10-29 18:04:29
가능성을 검토하고 신도시 개발 등 건설 관련 프로젝트와 대한전선의 베트남 법인 ‘대한VINA’ 생산 기지 확장에 대해 논의했다. 타이빈성은 베트남 북부에 있는 해안도시다. 하노이 하이퐁 등 주요 도시와 연계되는 도로 등 산업 인프라가 강점이다. 대규모 항만시설과 국제공항이 인접해 있다. 2018년 경제특구로 지정돼...
'사막의 다보스' FII 개막 "사우디, AI 글로벌허브 될 것" 2024-10-29 17:41:21
신도시 프로젝트 '네옴' 계획을 발표하는 등 FII를 통해 자국 미래 비전을 공개해오고 있다. 지난해 10월 FII 행사에는 윤석열 대통령이 주빈으로 참석해 무함마드 왕세자와 함께 입장한 바 있다. 당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도 자리했다. d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GS건설, '아산탕정자이 퍼스트시티' 11월 분양 2024-10-29 15:02:36
29일 밝혔다. '아산탕정자이 퍼스트시티'는 아산신도시센트럴시티 도시개발사업 내에서 처음으로 공급되는 단지다. 3개(A1, A2, A3) 블록 총 3,673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며, 올 11월 아산탕정자이 퍼스트시티를 시작으로 순차 분양에 들어간다. 아산탕정자이 퍼스트시티는 지하2층~지상35층, 6개동 규모...
호반그룹 김대헌 사장, 베트남 타이빈성과 사업 협력 강화 논의 2024-10-29 10:56:59
확장…건설 신도시 개발 등 논의 (서울=연합뉴스) 서미숙 기자 = 호반그룹이 베트남 북부 지역에 건설과 케이블 분야의 시장 확대를 추진한다. 호반그룹은 김대헌 기획총괄사장이 최근 베트남 타이빈성을 방문해 베트남 신도시 개발사업과 대한전선의 베트남 법인 '대한VINA' 생산 기지 확장 관련 협력 방안을...
집값 떨어진 일산…곳곳에서 반대 집회도 [신도시 재건축 점검②] 2024-10-28 17:31:28
신도시로 꼽히는 일산. 신도시 조성 때 적용된 평균 용적률이 가장 낮은 만큼, 재건축 기대감도 높습니다. 하지만 호재로 집값이 들썩이는 분당과 달리 일산의 분위기는 차갑기만 합니다. 올해 들어 일산 동구와 일산 서구의 집값은 누적 기준으로 오히려 떨어진 겁니다. 서울의 베드타운이라는 인식 탓에 하락 거래도...
분양 침체 옛말…지방이 달라졌다 2024-10-28 17:25:22
도시개발사업으로 호수를 품고 있는 입지가 특징이다. 이밖에 아산신도시센트럴시티 도시개발구역 내 첫 단지로 '아산탕정자이 퍼스트시티'도 분양할 예정이다. 전용면적 59·84·125㎡ 총 797가구 규모다. 오는 12월에는 대우건설이 아산시 아산탕정테크노밸리(C1블록)에서 '탕정 푸르지오 센터파크'...
'동탄 더힐' 단독주택 용지 분양 2024-10-28 17:10:31
부동산 개발업체 엠디엠이 다음달 1일 경기 화성 동탄2신도시에 단독주택 용지 ‘동탄 더힐’(조감도)을 공급한다. 도심 내 프리미엄 단독주택으로 조성할 수 있어 관심이 쏠린다. 동탄2신도시 BD19블록에 들어서는 이 용지는 55필지(전용면적 300~525㎡)로 이뤄진다. 이달 말 착공에 들어가 내년 7월 준공 예정이다. 지상...
오산세교 아파트 쏟아진다…미분양도 소진 잇따라 2024-10-28 17:08:52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 세교3지구 신도시 조성 등 개발 호재 등이 잇따라 분양 단지에 관심이 쏠린다. 28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달 오산에 3217가구가 공급된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세교2지구에서만 2개 단지가 공급된다. 세교지구는 조성이 완료된 1지구와 개발이 예정된 2·3지구를 포함해...
1기 신도시 이주 2년 남았는데…대책 '안갯속' 2024-10-28 17:08:06
산본신도시와 가까워 군포시에선 4270여 가구를 이주 대책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평촌과 중동 등에서도 이주 수요가 일부 이동할 것이란 예측도 나온다. 하지만 아직 지구계획을 승인받기 전이어서 향후 일정이 유동적이다. 게다가 공사비 상승 등으로 사업 추진이 늦어지면 이주 단지로 활용이 어려울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