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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 폭투' 롯데, 삼성 꺾고 70승 고지 등정 2017-09-08 22:25:38
카드를 꺼내 들었다. 나경민은 신본기의 보내기 번트로 3루에 안착한 뒤 삼성의 3번째 투수 권오준의 폭투를 틈타 홈을 훔치고 팀에 결승점을 안겼다. 롯데는 선발 김원중이 무너졌지만, 김유영-장시환-이명우-박진형-조정훈-손승락 등 불펜진 물량공세로 추가 실점을 최소화하고 역전승의 발판을 마련했다. 손승락은 8회...
'박세웅 12승' 롯데, NC 꺾고 3경기차 추격 2017-08-31 21:39:39
황진수가 우전 안타로 다시 만루를 만들자 이번에는 신본기의 2타점 우전 적시타가 터져 나왔다. 1회 말에만 4점을 뽑은 롯데는 3회 말에는 안타 2개와 보내기 번트로 엮은 1사 2, 3루에서 김사훈이 좌중간을 가르는 2루타로 주자 2명으로 모두 불러들였다. 6회 말에는 손아섭의 좌월 2루타로 1점을 추가했고, 계속된 1사...
다승 선두 KIA 양현종 17승…NC 4연패 2017-08-15 21:19:20
선두 문규현의 2루타, 앤디 번즈의 내야 안타, 신본기의 몸에 맞은 볼로 만든 무사 만루에서 전준우의 땅볼을 잡아 병살을 시도하던 두산 유격수 류지혁의 2루 송구 실책 때 두 명의 주자가 홈을 밟아 6-0으로 달아났다. 최준석의 내야 땅볼 때 3루에 있던 신본기가 홈에 들어와 7-0이 됐다. 결국 유희관은 5이닝 동안...
롯데, 1천94일 만에 '유희관 포비아'서 '해방' 2017-08-15 20:52:24
선두 문규현의 2루타, 앤디 번즈의 내야 안타, 신본기의 몸에 맞은 볼로 만든 무사 만루에서 전준우의 땅볼을 잡아 병살을 시도하던 두산 유격수 류지혁의 2루 송구 실책 때 두 명의 주자가 홈을 밟아 6-0으로 달아났다. 최준석의 내야 땅볼 때 3루에 있던 신본기가 홈에 들어와 7-0이 됐다. 결국 유희관은 5이닝 동안...
7전 8기 롯데 박세웅, 아홉수 벗고 데뷔 첫 10승 2017-08-13 22:05:18
2타점 우전안타로 4-4로 균형을 맞췄다. 이어 신본기의 내야 땅볼로 결승점을 뽑고서 전준우의 우전 적시타, 최준석의 2타점 2루타로 석 점을 보탰다. 박세웅은 5회말 1사 3루에서 조동찬에게 우전안타를 맞아 추가 실점했지만 승리투수 요건을 갖춘 채 6회초 마운드를 이명우에 넘겼다. 2011년 육성 선수로 삼성에 입단해...
7전 8기 롯데 박세웅, 아홉수 벗고 데뷔 첫 10승 2017-08-13 22:02:04
우전안타로 4-4로 균형을 맞췄다. 이어 신본기의 내야 땅볼로 결승점을 뽑고서 전준우의 우전 적시타, 최준석의 2타점 2루타로 석 점을 보탰다. 박세웅은 5회말 1사 3루에서 조동찬에게 우전안타를 맞아 추가 실점했지만 승리투수 요건을 갖춘 채 6회초 마운드를 이명우에 넘겼다. 2011년 육성 선수로 삼성에 입단해 지난...
'나란히 역전승' NC·두산, 2위 쟁탈전 가열 2017-08-10 22:35:07
신본기의 솔로포 이후 달아나는 점수를 뽑아내지 못한 것이 패인이었다. NC 선발 이재학은 비록 승리를 따내지는 못했으나 8이닝 5피안타 9탈삼진 2실점 호투로 역전승의 발판을 마련했다. 두산은 선발 투수 퇴장이라는 악재를 극복하고 넥센 히어로즈와 방문경기에서 7-4로 승리했다. 전날 한화 이글스에 패해 8연승에서...
'스크럭스 역전 끝내기 홈런' NC, 롯데 6연승 저지 2017-08-10 21:38:44
초에는 신본기의 시즌 5호 솔로포가 터져 나왔다. 반격에 나선 NC는 2회 말 모창민의 좌중간 2루타와 권희동의 우전 적시타로 1점을 만회했다. 4회 말에는 나성범, 스크럭스의 연속 볼넷으로 무사 1, 2루의 기회를 맞았다. 이어 5번 박석민은 풀카운트 승부 끝에 1루와 2루 사이로 날카로운 타구를 날렸으나 1루수 이대호의...
'오간도 복귀' 한화, 두산 9연승 저지…이승엽은 '불꽃타' 2017-08-09 22:56:03
후 대타 박헌도와 신본기의 연속안타로 주자를 1, 3루에 둔 뒤 신본기의 2루 도루 때 포수 송구 실책을 틈타 3루에 있던 대주자 김동한이 홈을 밟아 동점을 만들었다. 1사 만루로 찬스를 살려간 뒤에는 최준석의 희생플라이로 값진 결승점을 올렸다. hosu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연봉 5천' 롯데 신본기의 묵묵한 선행 '감동' 2017-08-09 18:07:41
신본기의 묵묵한 선행 '감동'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내야수 신본기(28)가 수년간 묵묵하게 선행을 이어온 사실이 확인돼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연봉 5천만원 받는 선수가…"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제보자는 "(신본기가) 매달 10만원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