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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정리 필요한 남매…신세계 브랜드, 누가 쓸까 2024-10-31 18:07:23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에게, ㈜신세계 지분은 딸 정유경 ㈜신세계 회장에게 증여하면 되기 때문이다. 두 회사 주가가 역사적 최저가 수준인 만큼 증여가 예상보다 빨리 이뤄질 수도 있다. 신세계 브랜드를 어떻게 사용할지도 해결해야 한다. 브랜드 소유권은 ㈜신세계에 있다. 지금은 계열사로부터 별도 로열티를 받는...
서울 동작구 일원, 공공주택사업 '이수역 헤리드' 공급 주목 2024-10-31 09:00:00
통해 강남 접근성이 우수하며, 올림픽대로, 남부순환로, 강남순환고속도로 등 주요 도로 이용도 편리해 서울 및 수도권 외곽으로의 이동도 쉽다. 또한 반포와 방배를 모두 접한 입지적 특징으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강남성모병원, 예술의 전당, 이마트 등 강남권의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었고, 주변으로 삼일공원,...
"신세계그룹 계열분리, 단기 실적 전망에 영향 미미"-키움 2024-10-31 08:28:11
신세계그룹이 정기인사에서 그룹의 두 축인 이마트와 백화점의 계열분리를 공식화하고 백화점 부문을 이끄는 정유경 총괄사장을 ㈜신세계 회장으로 승진시켰다. 증권가는 단기 실적에는 큰 영향은 없지만 향후 사업 방향성 변화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다. 31일 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단기적으로 이번 소식이...
대를 이은 계열분리…삼성서 물려받은 백화점 다시 딸에게로(종합2보) 2024-10-30 18:21:42
중 하나인 신세계백화점이 유일하게 대를 이어 딸의 몫으로 승계된다. 30일 신세계그룹은 정기인사에서 그룹의 두 축인 이마트와 백화점의 계열분리를 공식화하고 백화점 부문을 진두지휘하는 정유경 총괄사장을 ㈜신세계 회장으로 승진시켰다. 이명희 총괄회장의 장남인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이마트를, 딸인 정유경...
책임경영 강화 긍정적…신세계·이마트 주가 동반 상승 2024-10-30 18:06:18
신세계그룹이 계열분리를 발표한 30일 이마트와 신세계 주가는 나란히 상승했다. 투자자들이 계열분리에 긍정적 평가를 내린 것이란 해석이 나온다. 이날 신세계는 1.54% 오른 15만1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장중 15만4500원까지 상승했다. 이마트는 2.20% 오른 6만4900원에 장을 마쳤다. 이날 코스피지수가 0.92% 뒷걸음친...
이마트 계열사 대표 대거 물갈이…한채양 사장 승진 2024-10-30 18:05:19
분석이 나온다. 대표가 교체된 계열사는 이마트24와 신세계푸드, 조선호텔앤리조트, 신세계L&B, 신세계야구단 등이다. 이마트24 대표에는 송만준 이마트 PL·글로벌사업부장이 낙점됐고, 신세계푸드 대표에는 강승협 신세계프라퍼티 지원본부장이 선임됐다. 조선호텔앤리조트 대표에는 전상진 이마트 지원본부장이, 신세계...
어머니와 같은 길…'지역 1등 점포' 키운 정유경, 백화점 진두지휘 2024-10-30 17:59:01
독자 경영하게 된 ㈜신세계의 자산총액은 작년 말 기준 약 19조원이다. 이마트(43조원)의 44% 수준이다. 재계 순위 27위 쿠팡(약 17조원)을 다소 웃돌아 26위가 된다. ㈜신세계는 신세계그룹 백화점 부문의 지주사 역할을 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을 운영하면서 면세점을 하는 신세계DF(면세), 신세계인터내셔날(패션),...
정유경 회장 승진…신세계 계열 분리 2024-10-30 17:55:40
신세계그룹이 이마트와 백화점 부문 계열 분리를 공식 선언했다. 이명희 신세계그룹 총괄회장이 1991년 삼성그룹에서 백화점을 운영하던 신세계를 갖고 나와 경영한 지 33년 만에 다시 계열 분리 수순을 밟게 됐다. 신세계그룹은 30일 정기 임원인사에서 정유경 ㈜신세계 총괄사장(사진)이 회장으로 승진했다고 발표했다....
[천자칼럼] 정유경 회장의 독립경영 2024-10-30 17:47:10
점에서 신세계그룹은 독특한 길을 택했다. 이명희 신세계그룹 총괄회장에 이어 딸인 정유경 신세계 총괄사장이 어제 ㈜신세계 회장이 됐다. 오빠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과 동일한 직급인 회장으로 두 단계 승진해 이마트 부문과 계열 분리한 백화점 사업의 전권을 맡았다. ‘부전자전’이 아니라 ‘모전여전’으로 불릴...
정용진 '이마트' 정유경 '백화점'…독자경영 나선 신세계 2024-10-30 17:43:28
'남매경영'을 하도록 했습니다. 각각 이마트와 ㈜신세계 지분 18.56%를 가진 최대주주로, 이명희 총괄회장이 가진 지분 10%씩 승계되면 계열분리가 완성됩니다. 현재 이마트와 ㈜신세계의 지분이 얽힌 계열사는 SSG닷컴이 유일한데, 향후 계열 분리 과정에서 ㈜신세계가 보유 지분을 이마트에 양도하는 수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