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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이 안심전환대출에 적극인 이유…신(新) 규제 대응에 '긍정적' 2019-09-18 11:10:33
신 예대율(예금 대비 대출금 비율) 규제 대응에는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2020년부터 적용되는 예대율 기준에는 가계대출 가중치가 15% 높아지고, 기업대출 가중치는 낮아진다. 가계대출을 늘려온 주요 은행들은 부담이다. 주요 시중은행의 예대율(6월 말 기준)은 국민은행 97.7%, 신한은행 97.0%, 우리은행 96.9%,...
환란 원인이었던 기업부채는 '양호'…지금은 가계빚 증가 속도가 문제 2019-09-08 17:35:38
예대율 계산법을 바꾼 신(新)예대율을 도입할 예정이다. 가계대출 가중치를 15%포인트 높이는 대신 기업대출 가중치는 15%포인트 내리기로 했다. 지난 6월 말 기준 신한·KEB하나·국민·우리 등 주요 은행 예대율은 97% 안팎을 기록하고 있다. 은행들은 예금을 최대한 늘리고 가계대출은 줄이는 쪽으로...
"예대율 구하는 공식 바뀐다…은행, 커버드본드로 대응" 2019-09-03 07:12:37
커버드본드 발행으로 국내 시중은행들의 예대율 상승 폭이 축소, 부담이 완화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최정욱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분석가)는 3일 "2분기말 기준 분석대상종목(유니버스) 은행들의 원화예대율은 97.2%로 신 예대율이 도입될 경우 3.7%포인트 상승한 100.8%로 상승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최...
주요은행 7월 가계대출 4조6천억 증가…올 들어 최대폭 2019-08-04 06:30:01
각각 감소했다. 국민은행은 3개월째 감소세를 이어왔고, 신한은행은 올해 들어 처음으로 감소세로 돌아섰다. 특히 국민은행은 예대율 관리 차원에서 주택담보대출에 소극적으로 대응하는 것으로 시장에서 평가하고 있다. 6월말 현재 예대율을 보면 국민은행이 97.7%로, 하나은행(97.3%), 신한은행(97.0%), 우리은행(96.9%)...
"신한금융, 하반기 리스크 관리 능력 부각될 듯"-메리츠 2019-07-26 07:11:15
제시했다.은경완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2분기 신한금융의 순이익은 9961억원으로 평균 전망치(컨센서스)를 8.6% 상회했다"며 "세후 약 600억원의 일회성 요인을 제외할 경우 기대치에 부합하는 수준"이라 평가했다.신 예대율 도입에 대비한 선제적 alm 관리로 조달 규모가 커지면서 마진은...
신한금융, 상반기 순익 1조9천억원…'금융그룹 선두' 수성(종합) 2019-07-25 16:52:24
1조2천818억원의 순이익을 올렸다. 신한은행의 2분기 순이익은 6천637억원으로 전분기보다 7.4% 늘었으나 수익성 지표인 NIM은 1.58%로 전분기보다 3bp 줄었다. 시장금리 하락과 예대율 규제에 앞서 선제적인 자산부채관리(ALM)에 따른 것이라고 신한지주[055550]는 설명했다. 6월 말 기준 신한은행 원화 대출금은 작년...
신한금융, 상반기 순익 1조9천144억원…작년 대비 6.6%↑ 2019-07-25 15:56:01
상반기에 작년보다 0.8% 많은 1조2천818억원의 순이익을 올렸다. 신한은행의 2분기 순이익은 6천637억원으로 전분기보다 7.4% 늘었으나 수익성 지표인 순이자마진(NIM)은 1.58%로 전분기보다 3bp(1bp=0.01%) 줄었다. 시장금리 하락과 예대율 규제에 앞서 선제적인 자산부채관리(ALM)에 따른 것이라고 신한지주는 설명했다....
고금리 특판 예·적금 내놓는 시중銀…'예수금 확보' 안간힘 2019-01-25 17:33:54
新예대율 규제 앞두고 유동성 확보 [ 안상미 기자 ] 시중은행이 연초 고금리 특판 예·적금을 내놓고 예수금 유치에 나섰다. 내년부터 도입되는 새로운 예대율 규제를 앞두고 예수금 확보를 통해 선제 대응하려는 전략이다. 예대율은 원화 예수금에 대한 원화 대출금의 비율로 시중은행들은 100% 이하로 관리해야...
은행권 내년 순익 2조원 줄어들 듯 2018-12-30 18:46:00
위해 신(新)총부채상환비율(dti)과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제도를 도입했다. 예대율(예금 대비 대출 비율) 산정 시에도 가계대출보다는 기업대출을 장려하는 방향으로 조정하기로 했다.여기에 내년도 한국 경제성장률의 둔화와 금리 상승, 기업 부실 가능성, 부동산 시장 조정 가능성 등이 겹치면서 대손 비용이 증가할...
금융硏 "내년 은행권 당기순익 2조원 감소…가계대출 주춤" 2018-12-30 12:00:08
정부는 올해 부동산 시장을 안정시키기 위해 신(新) 총부채상환비율(DTI)과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제도를 도입했다. 예대율(예금 대비 대출 비율) 산정 시에도 가계대출보다는 기업대출을 장려하는 방향으로 조정하기로 했다. 여기에 내년도 한국 경제성장률의 둔화와 금리 상승, 기업 부실 가능성, 부동산 시장 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