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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공매도 늘린다지만…신용규제가 발목 2021-02-14 07:10:03
투자자에게 공매도 기회를 확대한다는 방침을 내놨지만, 신용공여 한도 규제 탓에 원활한 주식 대여가 이뤄지지 않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14일 금융투자업계와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증권사의 신용공여액을 책정할 때 신용대주 반영 금액을 축소하는 방향으로 제도 개선을 검토 중이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부실징후기업 157곳…코로나 금융지원에 작년보다 53곳↓ 2020-12-28 12:00:08
경기 회복이 지연되고 향후 금융지원까지 종료되면 잠재된 신용위험이 표면화할 우려가 있다. 올해 꼽힌 부실징후기업을 업종별로 보면 금속가공 17곳, 도매·상품 중개 13곳, 부동산 13곳, 고무·플라스틱 12곳, 기계장비 12곳, 자동차 12곳 등이다. 기계장비, 전자, 부동산, 자동차 업종은 작년보다 각각 23곳, 8곳, 6곳,...
8개 종투사 기업 신용공여 14.3조…"중소기업 자금공급은 미미" 2020-12-01 12:00:17
따르면 종투사인 증권사 8곳의 지난 6월 말 신용공여 총액은 35조원으로 자기자본(40조2천억원) 대비 87%로 집계됐다. 신용공여 유형별로는 ▲ 투자자 신용공여(신용융자 및 주식담보대출 등) 20조5천억원 ▲ 기업 신용공여 14조3천억원 ▲ 헤지펀드 신용공여 2천억원 순이었다. 금감원은 종투사들이 기업 신용공여 대비...
3분기 가계 빚 또 불어날까…가계신용 결과에 '관심' 2020-11-21 10:51:11
2분기 신용 공여액도 사상 최대로 늘었다. 같은 기간 신용대출을 포함한 기타대출(672조7000억원)도 9조1000억원이나 불었다. 증가액이 작년 4분기(10조5000억원)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1분기(1조9000억원)와 비교하면 4배로 뛰었다. 3분기에도 영끌, 빚투 행진이 이어졌고 전세난에 전세자금 대출까지 급증한 만큼, 다시...
3분기 가계 빚 또 사상 최대일까…영끌·빚투 얼마나 2020-11-21 10:42:06
사는 이른바 '빚투' 열풍에 증권사의 2분기 신용 공여액도 사상 최대로 늘었다. 같은 기간 신용대출을 포함한 기타대출(672조7천억원)도 9조1천억원이나 불었다. 증가액이 작년 4분기(10조5천억원)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1분기(1조9천억원)와 비교하면 4배로 뛰었다. 3분기에도 영끌, 빚투 행진이 이어졌고 전세...
증권사 부동산 PF 채무보증 규제 시행…"투자 위축 우려" 2020-11-03 17:05:52
사업 대출액은 전액 차감한다. 종투사들은 신용공여액을 영업용순자본에서 전액 차감하는 일반 증권사와 달리 위험값(18%)을 적용하는 특례를 받고 있었다. 증권업계에서는 이번 규제가 본격 시행되면 증권사에 대한 의존도가 높았던 주거용 부동산 PF 사업장들의 타격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미 메리츠증권은 작...
증권사 부동산 채무보증 규제 시행…"아파트·오피스텔 PF 위축 전망" 2020-11-03 15:59:08
사업 대출액은 전액 차감한다. 종투사들은 신용공여액을 영업용순자본에서 전액 차감하는 일반증권사와 달리 위험값(18%)을 적용하는 특례를 부여받고 있었다. 증권업계에서는 이번 규제가 본격 시행되면 증권사에 대한 의존도가 높았던 주거용 부동산 PF 사업장들의 타격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미 메리츠증권의 ...
주식담보대출 금리, 내달부터 매달 재산정…금리 1%P 낮아진다 2020-10-04 17:47:42
크게 신용거래융자와 주식담보대출 방식으로 투자자들에게 돈을 빌려준다. 신용융자는 상장 종목을 매수하려는 투자자에게 보유 주식이나 현금 등을 담보로 대출해주는 것을 말한다. 주식담보대출은 보유 주식을 담보로 잡고 대출해주는 서비스다. 증권사의 신용공여액은 지난 3월 말 6조5782억원에서 지난달 17일엔...
'추가 공여한도는 중소기업에만' 비현실적 규제에…증권사 신용공여 45조 '낮잠' 2020-09-24 17:22:47
기준 40조2084억원이다. 신용공여 한도(자기자본의 200%)는 80조4168억원에 달한다. 종투사들은 이 중 43.5%가량만 신용공여에 사용했다. 쓰지 않고 남은 한도는 45조4159억원에 이른다. 국내 최대 증권사인 미래에셋대우의 신용공여액은 6조2554억원으로 사용률이 36.8%에 그쳤다.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삼성증권 등...
‘신용공여 추가한도는 中企에만’ 비현실적 규제에 대형증권사들 45조원 못쓰고 남겼다 2020-09-24 15:41:32
기준 40조2084억원이다. 신용공여 한도(자기자본의 200%)는 80조4168억원이 된다. 종투사들은 이 중 43.5% 가량만 신용공여에 사용했다. 쓰지 않고 남은 한도는 45조4159억원에 이른다. 국내 최대 증권사인 미래에셋대우의 경우 신용공여액이 6조2554억원으로 사용률이 36.8%에 그쳤다.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삼성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