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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신용보증재단, '민생경제 회복 원스톱 지원사업 설명회' 개최 2025-02-20 17:19:44
신용보증재단(이하 경기신보)이 고금리·고물가·고환율의 3고 위기 지속과 함께 불확실한 대내외 환경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정책지원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민생경제 위기 극복에 나섰다. 20일 경기신보에 따르면 경기신보는 본점 3층 강당에서 ‘도민 성공지원을 위한 2025년...
[칼럼] 중소기업의 ESG 경영은 미래를 위한 전략적 투자다 2025-02-20 15:11:32
NICE신용평가의 분석에 따르면, ESG 우수 중소기업은 신용등급이 평균 3단계 높았으며, 부채 비율은 업종 평균보다 22%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인재 채용 면에서도 두각을 나타내, ESG 경영 기업은 신입사원 지원률이 일반 기업 대비 3.2배 높았으며, 핵심 인재 이직률은 45% 낮았다. 장기적 관점에서 ESG는 기업의 미래...
소진공 이사장 "소상공인 배달·택배비 내일부터 지원" 2025-02-20 14:00:00
지원 사업으로 이미 지난해 준비를 다 마쳤고 내일부터 지급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배달·택배비 지원사업 예산은 2천37억원으로 소상공인 67만9천만명에게 최대 30만원씩을 지원한다. 양숙경 소진공 경영안전본부 본부장은 "2023년 배달비 부담이 67만원으로 산정돼 이를 소상공인과 정부가 나눠서 지겠다는 취지"라며...
애플, 아이폰 16E 신제품 공개 [美증시 특징주] 2025-02-20 10:55:40
칩 설계와 마케팅 사업 부문 등을 분할해 매각될 것이라고 전해지자, 전일 16% 넘게 크게 뛰었는데요, 오늘은 차익실현 매물이 대거 출회되며 장중 최대 6%까지 밀려나는 등, 낙폭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슈마컴] 슈퍼마이크로컴퓨터, 슈마컴은 오늘 8% 가깝게 오르는 중입니다. S&P500 편입 종목 중 최다 거래량을...
"LG전자는 끄떡없다"…무디스, 신용등급 전망 '긍정적' 상향 2025-02-20 10:50:19
신용등급 전망을 조정한 것은 2021년 이후 4년 만이다. '긍정적'으로 평가하려면 회사 사업구조아 재무상황 등을 고려했을 때 앞으로 신용등급이 상향될 가능성이 커야 한다. 무디스는 "LG전자의 신용도는 △글로벌 브랜드 파워 △선도적 시장 지위 △사업 다변화·지역 다각화 등에 의해 뒷받침된다"고 설명했다....
한국평가정보, 소상공인 정책자금 사전진단 서비스 2025-02-20 09:56:34
개인사업자 신용평가사인 한국평가정보(KCS)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협력해 2025년 소상공인 정책자금 사전진단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정책자금 사전진단 서비스는 소상공인이 정책자금 신청 전 대출 가능 여부, 예상 한도, 금리를 사전에 확인해 볼 수 있는 서비스다. 서비스는 추가 비용이나 수수료 없이...
무디스, LG전자 신용등급 전망 '긍정적' 상향…2021년이후 4년만 2025-02-20 09:51:23
LG디스플레이의 신용도가 개선되면서 LG전자의 신용 저하 요인이 감소했다"고 등급 전망 상향 조정 이유를 설명했다. LG전자가 지분 36.72%를 보유 중인 LG디스플레이의 재무 상황이 개선되며 이후 LG디스플레이에 대한 우발적 지원 가능성을 완화함과 동시에 회사 지분법 손익 개선 또한 기대할 수 있다고 봤다. 무디스는...
무디스, LG전자 신용등급 전망 4년만에 상향 2025-02-20 09:35:07
Positive(긍정적)로 한 단계 상향 조정했다. 신용등급 전망 ‘긍정적’은 현재 회사 사업구조와 재무상황 등을 고려했을 때 향후 신용등급이 상향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된다는 뜻이다. 현 상태를 유지한다는 의미의 ‘안정적’ 등급 대비 긍정적 평가다. 무디스가 LG전자 신용등급 및 전망을 조정한 것은 2021년 이후 4...
지방 준공후 미분양 3천호 '든든전세'로…등록임대도 허용(종합) 2025-02-19 15:56:15
유동성을 계속 지원하고, 산업은행·기업은행·신용보증기금 등 정책금융기관을 통해 중소·중견 건설사에 8조원(대출 4조원, 보증 4조원) 수준의 자금을 지원할 방침이다.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에서 건설사의 줄도산 위기를 키우는 것으로 지목된 '책임준공 확약'도 손질한다. 책임준공이란 PF 대출을 일으킬...
지방 미분양 3천가구 LH가 매입…부산·대전·안산 철도 지하화(종합) 2025-02-19 13:55:17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을 일으킬 때, 신용이 약한 영세 시행사를 대신해 시공사(건설사)가 기한 내 준공할 것을 보증하는 제도다. 준공 기한을 하루라도 넘기면 시공사가 PF 사업장 채무를 떠안는 과도한 부담을 지게돼 불합리하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제도 개선을 통해 민간공사 표준도급계약서와 비슷한 수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