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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號 첫 부회장, 장재훈 완성차 총괄 2024-11-15 18:08:15
재편됐다. 이번에 승진한 장재훈 완성차 담당 부회장과 호세 무뇨스 신임 현대차 CEO, 유임된 송호성 기아 CEO가 주인공이다. 이들의 공통점은 재임 기간 눈에 띄는 실적을 낸 것이다. 2020년 말 장 부회장이 CEO로 부임한 뒤 현대차 실적은 날아올랐다. 2020년 104조원이던 매출은 지난해 162조7000억원으로 56% 뛰었다....
외국인 수장·성과주의…'현대차식 파격인사' 확산되나 2024-11-15 17:52:08
던졌다. 외부 출신 장재훈 신임 부회장이 실력 하나로 정 회장 취임 후 첫 부회장에 오른 것도 신선한 자극을 주고 있다. 이번 현대차의 인사는 삼성, SK, LG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는 분석이 나온다. 외국인 CEO 임명에 대한 금기가 깨진 만큼 추가 사례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4대 그룹은 각각의 주력 사업을 발판으로...
산은캐피탈 대표에 이병호 부사장 2024-11-15 17:41:54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이병호 산은캐피탈 부사장(60·사진)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이 신임 대표는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 산업은행에 입행했다. KDB홍콩 사장, 2016년 해외사업실장, 아시아지역본부장 등을 거쳐 2020년 글로벌사업부문장(부행장)을 맡았다. 지난 5월 산은캐피탈 부사장으로...
산은캐피탈, 이병호 대표이사 선임 2024-11-15 16:24:24
신규선임했다. 이병호 신임 대표이사는 1964년생으로, 김천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 산업은행에 입행했다. 이 대표는 2002년 이후 기업금융본부에서 근무하며 대우조선해양 및 대우종합기계 매각을 담당했다. 이후 2013년 KDB홍콩 사장, 2016년 해외사업실장, 2018년 아시아지역본부장, 2020년...
장재훈 부회장·외국인 첫 대표·성김 사장…현대차그룹 파격 인사(종합2보) 2024-11-15 15:23:31
장 신임 부회장이 맡았던 현대차 대표이사 사장 자리는 호세 무뇨스 현대차 최고운영책임자(COO) 겸 북미권역본부장이 물려받는다. 현대차 CEO인 대표이사 자리에 외국인이 선임된 것은 1967년 현대차 창사 이래 처음이다. 무뇨스 신임 대표는 2019년 현대차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GCOO) 및 미주권역 담당으로 합류한 이후...
산은캐피탈 신임 대표에 이병호 현 부사장 2024-11-15 15:23:00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이병호 산은캐피탈 부사장(60·사진)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이 신임 대표는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 산업은행에 입행했다. KDB홍콩 사장, 2016년 해외사업실장, 아시아지역본부장 등을 거쳐 2020년 글로벌사업부문장(부행장)을 맡았다. 지난 5월 산은캐피탈 부사장으로...
박춘희 전 송파구청장,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상임감사 임명 2024-11-15 14:57:58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의 상임감사에 임명됐다. 취임은 18일이며 임기는 2년이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상임감사로 여성이 선임된 건 설립 이후 처음이다. 박춘희 신임 감사는 부산대 행정학과(석사)와 건국대 행정학과(박사)를 졸업했다. 2005년 변호사 자격을 취득했다. 2010~2018년 제11~12대 서울시 송파구청장을...
전략혁신부문 신설한 BGF리테일…조직개편 단행 2024-11-15 14:49:05
BGF리테일에서는 기존 진영호 상품본부장이 전무로 승진하면서 상품·해외사업부문장을 맡게 됐다. 김석환 SCM실장, 이윤성 재무지원실장, 박정권 5권역장 등은 신임 상무로 승진했다. 지주사인 BGF에서는 전략담당 겸 전략기획팀장으로 오명란 상무를 새롭게 선임했다. BGF그룹 관계자는 "무한경쟁 시대에 새로운...
현대건설, 새 대표이사에 이한우 부사장 2024-11-15 14:39:35
동시에 교체했다. 현대건설은 15일 신임 대표이사로 이한우 부사장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 신임 대표이사에는 주우정 사장이 내정됐다. 건설업 불황에 따른 위기 극복과 근본적 체질 개선을 위해 양사 모두 세대교체를 단행했다. 이 부사장은 직전까지 현대건설 주택사업본부장을 지내다가 이번 인사를...
정의선표 부회장·외국인 CEO·성김…'트럼프 집권 2기' 대응 2024-11-15 11:58:03
부사장 인사에서도 드러난다. 최 신임 사장은 기아 국내생산담당으로서 노사 관행 개선을 통한 생산성·품질 경쟁력 확보로 기아 최고 실적 달성을 견인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현대글로비스 이규복 신임 사장은 재무 건전성을 대폭 개선하고, 창사 이래 첫 인베스터 데이 개최 등 시장·고객과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