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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금융 상식 퀴즈 O X] 4월 5일 (701) 2021-04-05 09:01:14
이 회사의 창업주 신춘호 회장이 지난달 27일 별세했다. 국내 1위 라면업체로 신라면, 짜파게티 등으로 친숙한 이 회사는? ①농심 ②삼양식품 ③오뚜기 ④팔도 4. 공인회계사가 제시하는 네 가지 감사의견 중 기업 존립에 의문이 들 정도로 중대한 결함이 발견된 가장 심각한 상태는? ①적정 ②한정 ③부적정 ④의견거절 5....
신동원 "노력 이상을 욕심내지 않는 게 農心…선친 뜻 잇겠다" 2021-03-30 17:45:32
농심 부회장) 지난 27일 별세한 농심 창업주 신춘호 회장의 영결식이 30일 오전 7시 서울 신대방동 농심 본사에서 엄수됐다. 이날 영결식에서 장남 신동원 부회장은 유족대표 인사말을 통해 “92년 생을 마치고 흙으로 돌아가는 아버지의 가슴 깊은 곳에 담겨 있는 단어는 바로 농심(農心)일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신...
농심 신동원 "아버지 농심 철학 이을 것" 2021-03-30 10:32:04
지난 27일 별세한 농심 창업주 신춘호 회장의 영결식이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농심 본사에서 엄수됐다. 신 회장의 장남 신동원 농심 부회장은 이날 영결식에서 유족 대표로 나서 "농심의 철학은 뿌린대로 거둔다는 믿음이 바탕이며 노력한 것 이상의 결실을 욕심내지 않는 것이다. 아버님이 가지셨던 철학을 늘 잊지...
'라면왕' 농심 신춘호 영결식…"남이 가지 않는 길로 가 식품 한류 이끌어" 2021-03-30 10:11:19
'라면왕'으로 불린 농심 창업주 율촌(栗村) 신춘호 회장이 30일 영면에 들었다. "한국인에게 사랑받는 라면은 우리 손으로 만들어야 한다"며 자본금 500만원으로 농심을 세운 신 회장은 매출 2조6000억원의 K푸드 대표기업으로 키워냈다. 생전 농부의 마음으로 '신라면', '짜파게티'를 비롯해...
'라면왕' 농심 신춘호 영결식…"라면으로 세계 1등 꿈 배웠다"(종합) 2021-03-30 07:54:02
'라면왕' 농심 신춘호 영결식…"라면으로 세계 1등 꿈 배웠다"(종합) 본사서 임직원과 마지막 인사…"'신라면' 등 획기적 제품으로 역사 바꿔" 추모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지난 27일 별세한 농심 창업주 신춘호 회장의 영결식이 30일 오전 7시 서울 동작구 농심 본사에서 엄수됐다. 이날 오전 5시...
'라면왕' 영원히 잠들다…고 신춘호 농심 회장 영결식 2021-03-30 05:00:01
'라면왕' 영원히 잠들다…고 신춘호 농심 회장 영결식 발인 이어 본사서 임직원과 마지막 인사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지난 27일 별세한 농심 창업주 신춘호 회장의 발인이 30일 오전 5시 빈소인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 농심에 따르면 이날 발인에는 고인의 장남인 신동원 농심 부회장을...
故신춘호 각계서 추모…박찬호·손경식·강부자 조문(종합) 2021-03-29 17:53:22
故신춘호 각계서 추모…박찬호·손경식·강부자 조문(종합) "美 야구장 신라면 조형물 설치 인연" "식품업계 거인"…내일 영결식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고(故) 신춘호 농심 회장의 장례 사흘째인 29일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진 빈소에는 재계는 물론 체육계와 연예계 인사의 추모 발길도 이어졌다. 이날...
'라면왕' 떠난 농심…'장남 신동원 체제' 항로는 2021-03-29 15:46:11
육성에 전념 전망 신춘호 1천600억원대 주식 상속 방식 관심…"경영권 영향 없어"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이태수 기자 = 농심 창업주 신춘호 회장이 별세함에 따라 그가 보유하던 주식 등 재산은 어떻게 상속될지 주목된다. 고인의 3남 2녀 중 신동원 농심 부회장과 신동윤 율촌화학 부회장, 신동익 메가마트 부회장 등...
'라면왕' 故신춘호 빈소에 박찬호·손경식 조문…내일 영결식 2021-03-29 15:02:09
신춘호 빈소에 박찬호·손경식 조문…내일 영결식 "美 야구장 신라면 조형물 설치 인연" "식품업계 거인"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라면왕' 고(故) 신춘호 농심 회장의 장례 사흘째인 29일에도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진 빈소에는 추모 발길이 이어졌다. 이날 정오께 전 프로야구 선수 박찬호가 방문해...
[천자 칼럼] '라면王'과 새우깡 2021-03-28 18:20:25
신춘호 농심 창업주가 부산에서 장사를 처음 배울 때였다. 6·25전쟁으로 늦게 고교에 입학한 그는 방과 후 국제시장과 자갈치시장에서 일했다. 그러다 쌀값이 계절마다 달라지는 걸 눈여겨봤다. 가을 추수 때 사들여 이듬해 봄에 팔면 수익이 쏠쏠할 것 같았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쌀 상태가 변질되는 바람에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