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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혁 신한은행장도 신한지주 자사주 2천주 사들여 2025-01-08 16:34:49
2천주 사들여 이영호 상무도 1천300주…연초 신한금융 임원 6명 7천500주 매입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기자 = 연초부터 신한금융그룹 임원들이 잇따라 '책임 경영' 차원에서 약 8천주에 이르는 자사주를 사들였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정상혁 신한은행장(신한금융지주 비상무이사)과 이영호 신한금융지주 준법...
신한금융지주 임원들, 자사주 4천200주 사들여 2025-01-07 18:08:08
4천여주가 넘는 자사주를 일제히 사들였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금융지주 김지온 감사파트장(상무), 방동권 리스크관리파트장(부사장), 천상영 그룹재무부문장(부사장), 이인균 그룹운영부문장(부사장)은 지난 2∼3일 자사주 4천200주를 장내 매입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임원 별 매입 수량과 단가는 ▲ 김 상무 700주...
진옥동 "신한금융 '업의 윤리' 되새겨야" 2025-01-07 17:58:49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사진)이 9개 자회사 최고경영자(CEO) 교체 등 인적 쇄신에 이어 조직문화 쇄신에 나섰다. 내부통제 시스템뿐만 아니라 임직원이 확고한 윤리의식을 갖춰야 한다는 판단에서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금융은 9일부터 이틀간 경기 용인 신한은행 블루캠퍼스 연수원에서 자회사 CEO와 임원 등...
탄핵정국 충격파 현실화…"韓 성장률 1.7%도 위태" 2025-01-07 17:54:08
10월 말 2.0%로 떨어진 뒤 12월 말까지 석 달 연속 내림세를 나타냈다. 금융회사별로는 JP모간이 지난 한 달 새 1.7%에서 1.3%로, HSBC가 1.9%에서 1.7%로, 씨티그룹이 1.6%에서 1.5%로 전망치를 낮췄다. 가장 낮은 전망치를 제시한 JP모간은 비상계엄 사태 여파로 한층 더 짙어진 내수 불황을 결정적 변수로 지목했다. 계...
내수 절벽에…韓성장률 1.3%까지 추락 경고 2025-01-07 17:40:40
올해 한국의 경제 성장률을 잇따라 하향 조정하고 있다.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글로벌 IB 8곳은 올해 한국의 경제 성장률을 당초 평균 1.8%에서 1.7%로 낮췄다. 센터가 집계한 8곳 외에도 글로벌 금융그룹인 ING는 올해 한국 성장률 전망치로 1.4%, 뉴욕증권거래소 리서치 전문 기업인 캐피털이코노믹스는 1.5%를 제시했다...
새 사업자 찾는 나라사랑카드, 은행권 '軍心 잡기' 총력전 2025-01-06 17:51:07
사업자인 신한은행은 재탈환을 노리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업계에서 가장 빠르게 나라사랑카드 유치 전담 조직을 꾸린 뒤 군과 관련해 다양한 금융 지원을 하고 있다”며 “나라사랑카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그룹의 모든 역량을 동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규 진입을 노린 은행들도 군심(軍心) 잡기에 총력을...
"상종 못하겠네"…'평판 실추' KKR 외면하는 기관들 2025-01-06 17:20:28
인수금융 사태로 KKR에 대한 신뢰에 금이 갔다"며 "KKR이 한국에서 추후 펀드레이징에 나설 경우 절대 출자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라고 전했다. 이번 거래는 해외 대형 딜에 국내 금융사들이 대거 참여해 주목을 받았었다. 수협중앙회 메리츠화재 현대해상 신한캐피탈 KB증권 DB손해보험 한국투자증권 하나은행 국민은행 등...
대우 영어시험 2등 하더니…126억 주식 부자 된 비츠로셀 대표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5-01-05 07:00:02
영어영문학과 출신인 그는 대학생 때 스터디 그룹에서 미국 뉴스를 보면서 매일 2~3시간씩 그들의 말투와 화법을 영어로 따라 하기를 계속 했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삶을 포기하지 않고 넓은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더 멋진 사람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한편 비츠로셀의 사명 중 ‘비츠로’는 순 한글로 빛으로...
[5대 금융회장 전망] "성장률 1% 중후반…환율 상반기까진 1,400원대" 2025-01-05 06:01:03
1,400원대에서 등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금융그룹 수장들은 올해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2∼3회 내릴 것으로 예상하면서 채권과 미국 주식 등을 눈여겨 볼만한 투자처로 꼽았다. ◇ "수출 둔화·내수 부진에 올해 성장률 1% 중후반…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 후반 전망" KB·신한·하나·우리·NH농협 5대 금융지주 회장은...
[5대 금융회장 전망] "가산금리 인하 검토…다주택자 대출은 풀기어려워" 2025-01-05 06:01:02
각 금융그룹의 계열 은행 기준 올해 가계대출 증가율(작년 말 대비) 관리 목표는 ▲ KB 2%대 중반 ▲ 신한 2.5%±0.3%포인트(p) ▲ 하나 3.8%이내(명목 GDP 성장률 전망치 이내) ▲ 우리 3.8%이내로 제시됐다. ┌─────────────────────────────────────┐ │ 5대 은행 가계대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