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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N.E.O 프로젝트'…포스트 코로나 시대 신성장동력 찾는다 2020-07-15 15:35:07
13.6% 증가했다. 신한금융은 지난달 말 기준 20개국에 진출했으며 베트남, 인도네시아, 미얀마, 싱가포르, 인도, 캄보디아, 필리핀 등 신남방지역 7개국을 중심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신한금융은 올해 5월 하나금융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내수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여온...
[5대 은행장 인터뷰] 국민 허인 "IB-글로벌 경쟁력 강화…자산관리 신뢰도 높여야" 2020-06-30 16:29:46
은행의 추가 지분 인수 논의도 진행 중입니다. 미얀마와 캄보디아, 인도네시아로 이어지는 동남아시아 금융벨트를 완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기존 해외 네트워크의 기초체력을 다지는 작업도 진행 중입니다. 건전성 위주 경영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차별화한 디지털뱅킹 모델을 개발해 비대면 서비스...
[은행장에게 묻다] 하반기 건전성 관리에 초점…수익지표 수정도 2020-06-28 06:31:01
취득할 예정이다. 인도네시아 부코핀 은행의 추가 지분 인수 논의도 진행 중이다. 국민은행은 이를 통해 미얀마-캄보디아-인도네시아로 이어지는 동남아시아 금융 벨트 완성이 보다 빨라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성규 하나은행장도 "(글로벌) 기본 전략에는 변화가 없다"며 "오히려 중장기적인 성장의 기회요인으로...
저금리·부동산 규제로 은행주 부진한데…외국인, KB금융 사들이는 까닭 2020-06-21 16:54:06
비은행 자회사의 기여도는 높아지고 있다. 김진상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올해 은행은 순이자마진(NIM) 낙폭이 커 전년 대비 이익 감소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하지만 KB금융은 손보사, 증권, 카드사 등 비은행 자회사의 이익 기여도가 높아지면서 이익 감소 폭이 예상보다 크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동남아 타다' 모빌리티 기업 엠블, 35억 추가 투자유치 2020-05-21 16:46:56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에 힘쓰겠다"며 "최근 캄보디아에서 '타다 딜리버리'를 시작해 기업과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를 무사히 견딜 수 있도록 서로를 연결한 바 있다. 엠블의 기술이 어떻게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지 여실히 보여준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엠블은 블록체인...
모빌리티 블록체인 기업 엠블랩스, 35억 추가 투자 유치 2020-05-21 13:35:54
말했다. 이번 투자를 주도한 신한은행은 "엠블랩스는 블록체인 기반의 모빌리티 플랫폼으로 동남아시아에서 많은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다"며 "동남아시아에서 전자지갑서비스 등 신한은행이 보유한 리테일 금융서비스와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투자 이유를 설명했다. 엠블랩스는 이번 브릿지 투자로 누적...
은행들 '디지털 전환' 독한 각오…"뒤처지면 내일은 없다" 2020-05-19 17:11:17
국민은행은 ‘디지털 결제 플랫폼’을 국내외에 판매하는 것을 미래 먹거리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최근 설립된 IT글로벌개발부는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각국 사정에 맞는 디지털 플랫폼을 개발하고 수출하는 데 전념한다. 이미 캄보디아 등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는 설명이다. 하나은행은 하나원큐(1Q) 앱을 고도화하고,...
'새 판' 짠 국민은행…글로벌·언택트 분야 강화 2020-05-15 17:11:12
않은 탓이라는 게 업계 분석이다. 지난해 기준 국민은행은 지점 8곳, 법인 4곳, 사무소 2곳 등 총 14곳의 해외 네트워크를 운영 중이다. ‘라이벌’ 신한은행(28곳)의 절반 수준이다. 올해부터 새 부서를 중심으로 의미있는 변화를 꾀하겠다는 계획이다. 국민은행은 올 들어 캄보디아 1위 소액대출금융기관(MDI)인 프라삭...
베트남, FDI유치 실무팀 구성‥중국 철수 애플 베트남 정착‥5년내 모바일거래 4배성장 전망/나스닥 강세 및 유가 하락 -
베트남·캄보디아도 `K간편결제`…"비대면 플랫폼 수출해달라" 쇄도 코리아 프리미엄 시대 - 대한민국 다시 뛰자 코로나 위기 극복의 숨은 주역 `K금융` IT·디지털 강화 `결실` "노하우 알려달라" 러브콜 신한베트남, 작년 1243억 순이익 외국계 은행 중 1위 https:/...
베트남·캄보디아도 'K간편결제'…"비대면 플랫폼 수출해달라" 쇄도 2020-05-11 17:24:08
들였다. 속속 성과가 나오고 있다. 신한베트남은행은 지난해 국내 금융사 해외법인 중 가장 많은 1243억원의 순이익을 냈다. 총자산은 40억달러가량으로 베트남에 진출한 외국계 은행 중 1위다. 1794명의 직원 중 97%가 베트남 사람일 정도로 현지화 전략을 폈다. 국민은행이 지난해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내놓은 간편결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