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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車 | 터널 진입하자 기막힌 상황 "하마터면 뉴스에 나올 뻔했습니다" 2019-06-11 09:32:42
네티즌들의 탄식과 분노를 유발했다.또한, 충분한 신호수 배치 및 적정 거리 공사안내판 설치 등 확실한 사고 예방 조치를 취하지 못한 현장 작업자들에 대한 네티즌들의 비판의 목소리가 높았다.이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책임자를 알아내서 신고하는 게 좋을 것 같다”, “차단 차로 외에서 작업하는 건...
춘천∼양구 수인터널 보수공사로 30일까지 낮 시간대 통제 2019-06-04 17:02:23
응급상황 발생 시 긴급 차량은 터널 입·출구에 배치된 신호수의 안내에 따라 터널을 통과할 수 있다. 홍천국토관리사무소 관계자는 "터널의 일부 차로만 통제할 경우 노동자들의 안전사고 우려가 있고 작업 속도가 더뎌져 공사 기간이 2배 이상 늘어날 수 있어 전면 통제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yangdoo@yna.co.kr (끝)...
[인터뷰] 이윤태 부산항운노조위원장 "기득권 내려놓고 개혁 추진" 2019-05-24 11:19:09
신호수는 양질의 인력을 원하는 운영사 입장을 고려해 임시 조합원을 노조가 추천하겠다. 그동안 단수를 추천했는데 앞으로는 2배수를 추천해 운영사 선택권을 넓히도록 개선하겠다. -- 검찰 수사 결과 일반부두 등에서 일하는 조합원을 임금과 근무여건이 좋은 신항 부두로 전환 배치하는 과정에서도 문제가 드러났다. ▲...
"'크레인 참사' 삼성중공업 경영진 무죄 판결 규탄한다" 2019-05-13 14:42:02
크레인 운전수, 신호수와 반장, 직장에 대해서는 모두 유죄 판결했다"며 "한 해 동안 2천명에 가까운 노동자가 목숨을 빼앗겨도 기업 경영자는 책임으로부터 자유로운 것이 한국사회의 현실"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법원은 경영자가 바로 아래 단계에 위치한 사람에 대해서만 구체적, 직접적 주의의무가 있다고 판단했다"며...
안전점검 하루 뒤 사망사고 신서천화력…노동청 뒤늦게 작업중지 2019-05-10 16:58:26
작업자 통로가 구별되지 않고, 중장비 작업 신호수를 배치하지 않아 주변 통제가 안 됐다고 설명했다. 노조는 이런 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달부터 보령지청에 현장 점검을 요청했다. 보령지청은 노조가 문제 제기한 지 한달여 만인 지난 8일에야 공사장 현장을 점검했다. 하지만 공사 현장 전체에 대한 작업환경을 점검하지 ...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9-05-08 08:00:10
수사 '거북이 걸음'…2차 피해 호소 190507-0841 지방-023715:54 "삼성중 크레인 충돌사고는 신호수 등 현장 직원들 잘못"(종합) 190507-0842 지방-023815:54 충남 첫 지역역사 교재 '내포 역사의 중심 홍성' 발간 190507-0843 지방-023915:55 "규제 장벽 없애자" 증평군, 발굴 과제 14건 논의 190507-0844...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9-05-08 08:00:09
수사 '거북이 걸음'…2차 피해 호소 190507-0783 지방-023715:54 "삼성중 크레인 충돌사고는 신호수 등 현장 직원들 잘못"(종합) 190507-0784 지방-023815:54 충남 첫 지역역사 교재 '내포 역사의 중심 홍성' 발간 190507-0785 지방-023915:55 "규제 장벽 없애자" 증평군, 발굴 과제 14건 논의 190507-0786...
"삼성중 크레인 충돌사고는 신호수 등 현장 직원들 잘못"(종합) 2019-05-07 15:54:34
"삼성중 크레인 충돌사고는 신호수 등 현장 직원들 잘못"(종합) 법원, 현장 크레인 신호·조작 관련자 유죄·안전관리자 무죄 선고 (거제=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근로자 6명이 숨지고 25명이 다친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크레인 충돌 사고 원인은 회사 측 안전관리 소홀보다는 현장 직원들의 잘못으로 봐야 한다는 법원...
법원 "2017년 삼성중 크레인 충돌 사고는 현장 직원들 잘못" 2019-05-07 11:49:39
중 골리앗 크레인 신호수였던 이모(48) 씨 등 크레인 조작에 관련된 직원 7명에게 금고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유 부장판사는 당시 골리앗 크레인이 이동하면서 고정된 다른 크레인과 부딪쳐 사고가 났다며 골리앗 크레인 조작 관련 직원들에게 가장 큰 책임이 있다고 판단했다. 유 부장판사는 골리앗 크레인 신호수 이...
'7명 사상' 2년前 경의중앙선 열차 추돌사고도 '인재' 였다 2019-03-05 06:15:00
A(45)씨가 숨지고, 신호수 등 6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충돌·탈선 과정에서 열차 2대가 파손돼 총 68억3천만원의 물적 피해도 발생했다. 두 기관차는 모두 평창올림픽을 앞두고 KTX 강릉선 운행을 위해 경의중앙선에 설치한 열차 자동방호장치(ATP) 정상 작동 여부 등 신호체계를 점검하던 중이었다. 앞서가던 7880열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