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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 음주운전도 모자라…선고일 차 몰고 도주한 50대 2024-11-03 15:00:51
무면허 상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되고선 선고 날짜에 도망까지 간 50대가 실형을 살게 됐다. 청주지법 형사2단독 안재훈 부장판사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무면허 운전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3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6월 29일 오후 8시 50분께 청주시 오창읍에서 약 2㎞...
얼굴에 가래 뱉고 인공항문 꺼낸 男…결국 실형 선고 2024-11-02 20:27:42
실형을 선고받았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지법 형사5부(부장판사 장기석)는 특정범죄가중법상 보복협박, 특수협박, 업무방해,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올 3월까지 부산 중구 남포동 포장마자 거리와 자갈치시장 일대를 돌면서 상인과...
상습 음주운전자, 또 만취상태서 운전하다 차량 뺏겨 2024-11-01 15:01:01
적발에도 벌금형이나 집행유예를 선고받는 등 실형을 선고받은 적은 없다. 중대 음주운전 사망사고, 최근 5년간 2회 이상 음주 전력자의 음주 중상해 사고 유발, 최근 5년간 3회 이상 음주 전력자의 음주운전의 경우 수사 기관에서 영장을 발부받아 차량을 압수할 수 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유튜브 틀어놓고 과속 운전…2명 숨지게 한 공무원 2024-11-01 14:33:47
차로 치어 숨지게 한 20대 공무원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1부(심현근 부장판사)는 1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1심과 같은 금고 10개월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11월 15일 저녁 횡성군 한 교차로에서 승용차를 몰고 가던 중 제한속도 시속 60㎞ 도로에서...
이선균 협박한 女실장, 마약 투약에 징역 1년 2024-10-31 15:16:38
사건으로 실형을 선고받았다. 이 실장에게 마약을 주고 자신도 투약한 40대 의사에게도 실형이 선고됐다. 인천지법 형사14부(손승범 부장판사)는 31일 선고 공판에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대마·향정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유흥업소 실장 A(30·여)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같은 혐의로 기소된...
'尹-명태균 통화' 선거중립 위반?…노무현 탄핵 때 법원 판결은 [정치 인사이드] 2024-10-31 15:12:22
전 대통령이 공천 개입으로 실형을 선고받았던 것을 언급하는 데 대해선 "그 사건은 당시 청와대에서 총선 관련 여론조사를 하고, 그 여론조사 내용을 당에 전달하고, 또 친박(친박근혜) 정치인들을 특정 지역에 배치하기 위해 경선 리스트까지 보냈던 행위"라며 "결론적으로 박근혜 대통령의 선거 개입 행위와는 그 내용이...
'이선균 협박' 유흥업소 여실장, 징역 1년…마약 3차례 투약 2024-10-31 15:05:48
공갈 혐의 재판에 앞서 마약 투약 혐의로 먼저 실형을 선고받았다. 여실장에게 마약을 건네고 투약까지 한 40대 의사도 실형 선고로 보석이 취소돼 재구속됐다. 인천지법 형사14부(손승범 부장판사)는 31일 유흥업소 실장 A(30·여)씨의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대마·향정 등 혐의 선고 공판에서 징역 1년을 선고했다....
권성동 "尹-명태균 통화, 탄핵 사유 안 돼…아무 문제 없다" 2024-10-31 13:55:55
전 대통령이 공천 개입으로 실형을 선고받았던 것을 언급하는 데 대해선 "그 사건은 당시 청와대에서 총선 관련 여론조사를 하고, 그 여론조사 내용을 당에 전달하고, 또 친박(친박근혜) 정치인들을 특정 지역에 배치하기 위해 경선 리스트까지 보냈던 행위"라며 "결론적으로 박근혜 대통령의 선거 개입 행위와는 그 내용이...
용산 '마약 모임' 참석한 경찰관 추락사…주모자들 실형 확정 2024-10-31 13:00:05
1심은 두 사람에게 징역 5년과 4년을 각각 선고했다. 그러나 2심 법원은 두 사람이 케타민 등 외에 신종 합성마약을 소지·제공·사용했는지 여부가 불분명하다는 이유로 일부 무죄로 판단을 뒤집었다. 이에 따라 형량도 소폭 줄었다. 이씨와 정씨, 검찰이 각각 불복했으나 대법원은 2심 판결이 타당하다고 보고 이날 상고...
"너 성매매했지"…채팅앱서 만난 여성 친오빠 사칭해 돈뜯은 20대 2024-10-30 17:20:38
2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창원지법 형사7단독 이현주 부장판사는 공갈 혐의로 기소된 20대 A씨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했다고 30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9월 지인인 여성 B씨와 성관계한 30대 남성 C씨에게 연락해 성매매 사실을 고발할 것처럼 협박하는 수법으로 6회에 걸쳐 320만원을 뜯어낸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