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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벌레 숙소" 뉴진스 엄마들 등판…민희진 vs 하이브, 또 '맞다이' [이슈+] 2024-07-25 09:25:32
반박했다. 또 가처분 심문기일에 민 대표가 과거에 반납한 노트북을 포렌식 한 적 없음을 밝혔다면서 "민희진 대표는 무속인과의 대화록을 포함해 다수의 업무 자료를 본인의 하이브 업무용 이메일 계정으로 외부에 전송했고 이는 당사의 서버에 그대로 남아있었다"고 말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민희진, 하이브 경영진에 업무방해 등 고소…하이브 "무고로 대응" 2024-07-24 19:59:14
없음을 가처분 심문기일에 법정에서 이미 밝혔다"며 "민 대표는 무속인과의 대화록을 포함해 다수의 업무 자료를 본인의 하이브 업무용 이메일 계정으로 외부에 전송했고 이는 당사의 서버에 그대로 남아 있다"고 주장했다. 또 "민 대표가 하이브 입사 당시 개인정보의 처리에 동의했고, 이러한 내용은 가처분 심문기일에서...
민희진 VS 하이브 '2차전'...또 '진흙탕 싸움' 2024-07-24 19:56:03
제출한 바 없고, 감사에도 응한 바 없다”며 “두 명의 부대표는 본인 동의하에 정보자산을 제출한 것”이라고 민 대표의 주장을 맞받아쳤다. 또 "민 대표가 하이브 입사 당시 개인정보의 처리에 동의했고, 이러한 내용은 가처분 심문기일에서 이미 밝혔다"고 덧붙였다. 김정우 기자...
‘노조 탈퇴 강요’ 허영인 SPC 회장, 보석 불허...“증거 인멸 우려” 2024-07-24 19:17:53
4월 21일 재판에 넘겨진 허 회장은 10월까지 구속 상태로 재판이 진행될 예정이다. 허 회장의 핵심 공범으로 구속기소 된 황 대표 역시 보석을 청구한 상태인데,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그는 지난 4일 보석 심문기일에서 “파리바게뜨 지회 노조 탈퇴 종용을 인정하지만 허 회장의 지시에 따른 것이었다”며...
'민주노총 탈퇴 종용' 허영인 SPC 회장 보석 기각…"증거인멸 염려" 2024-07-24 16:53:27
21일 재판에 넘겨진 허 회장은 10월까지 구속 상태로 재판받을 것으로 보인다. 앞서 허 회장은 지난달 열린 첫 재판에서 "공동이익을 위한 노사 협력이었을 뿐 노조 탄압은 아니다"라고 주장한 바 있다. 이후 지난 9일 열린 보석 심문에서는 "증거를 인멸할 수도 없고 할 생각도 없다"며 보석을 호소했다. 허 회장의 핵심...
[속보] 법원, 민희진 가처분 신청 인용…어도어 대표직 유지 2024-05-30 15:43:33
30일 인용을 결정했다. 하이브는 오는 31일 진행되는 어도어 임시주총에서 민희진 대표 해임안에서 의결권을 행사할 수 없을 전망이다. 민희진 대표는 어도어의 대표이사로서 자리를 유지할 수 있게 됐다. 어도어 지분 80%를 보유하고 있는 하이브는 임시주총에서 민희진 대표의 해임안을 안건으로 제출했다. 하이브는...
어도어 새 경영진 후보에 이재상·김주영·이경준…"대표이사는 아직" 2024-05-23 14:47:12
22일 민 대표와 A 부대표가 경영권 탈취 시도를 했다고 보고 긴급 감사에 들어갔다. 이후 이들을 업무상 배임 혐의로 서울 용산경찰서에 고발했다. 오는 31일에는 민 대표 해임 안건에 대한 임시주총이 열린다. 이에 민 대표 측은 어도어의 지분 80%를 보유하고 있는 하이브가 해임안에 의결권을 행사하지 못하게 하기 위해...
민희진 "하이브가 악의적 이용"…하이브 "짜깁기한 적 없다" [종합] 2024-05-19 18:55:01
19일 '외부 투자자를 만나 어도어 경영권을 둘러싼 이야기를 나눴다'는 하이브의 주장에 대해 "투자와는 무관한 사적인 자리"라며 반박했다. 민 대표의 입장은 지난달 기자회견 이후 처음이다. 앞서 하이브 측은 지난 17일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 심문기일 당시 민 대표가 경영권을 탈취하기 위해 두나무와...
민희진 "뉴진스가 위로 문자...인수제안 안했다" 2024-05-19 17:33:56
19일 낸 장문의 입장문을 통해 자신이 외부 투자자를 만나 어도어의 경영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는 하이브의 주장에 반박하며 이들과의 만남이 투자와 무관한 사적인 자리였다고 주장했다. 앞서 하이브 측은 지난 17일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 심문기일에서 민 대표가 경영권을 탈취하기 위해 두나무와 네이버의...
"네이버·두나무와의 만남은…" 민희진 첫 입장 표명 2024-05-19 16:47:23
일 반박했다. 이는 지난달 기자회견 이후 민 대표의 첫 입장이다. 앞서 하이브 측은 지난 17일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 심문기일 당시 민 대표가 경영권을 탈취하기 위해 두나무와 네이버의 고위직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이에 대해 민 대표는 이날 장문의 입장을 내고 지인 A씨의 초대로 이뤄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