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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배송 제쳐놓고 화재 진압한 쿠친에 상금 수여 2021-04-28 15:00:11
배송작업을 중단하고 119에 신고했다. 이후 현장으로 달려가 초기 화재를 진압했다. 최씨는 소방대가 현장에 도착하자 현장 상황을 인계하고 화재가 진화되는 것을 확인한 뒤 배달업무에 복귀했다. 최씨의 선행은 '의인을 찾는다'는 온라인 커뮤니티 글을 통해 알려졌다. 해당 글에는 심야시간에 원인 모를 화재가...
"쿠팡맨이 사람 살렸다"…쿠팡, 상금·표창장 수여 2021-04-25 16:23:05
것을 목격했다. 최씨는 배송작업을 중단하고 119에 신고한 뒤 바로 현장으로 달려가 화재를 초기진압했다. 그는 소방대가 현장에 도착하자 상황을 설명한 뒤 화재가 진화되는 것을 확인한 뒤 업무에 복귀했다. 화재는 건물 내 모퉁이 분리수거장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관리인이 없는 심야시간대여서 자칫 대규모...
신속한 신고로 화마 잡은 '쿠팡 의인' 포상 받는다 2021-04-25 14:22:12
화재가 발생한 것을 목격했다. 최씨는 즉시 배송작업을 중단하고 119에 신고한 뒤 현장으로 달려가 초기화재를 진압했다. 최씨는 119 소방대가 현장에 도착하자 침착하게 인계하고 화재가 진화되는 것을 확인한 뒤 업무에 복귀했다. 최씨의 선행은 ‘의인을 찾는다’는 온라인 커뮤니티 글을 통해 알려졌다. 건물 내 모퉁이...
"AI 로봇, 호텔·병원으로 확대…상반기 '보이스봇 콜센터' 도입" 2021-03-14 17:41:51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심야 시간에 수건, 생수 같은 비품을 요청하면 로봇이 배송해준다. 최 본부장은 “프런트에 전화를 걸어 수건을 요청하는 것보다 AI 스피커에 요청하는 주문이 더 많다”며 “야간에 근무자들이 자리를 비우지 않아도 된다는 것도 장점”이라고 말했다. KT는 호텔 AI 로봇 솔루션을 B2B 상품으로...
박원순 피해자에 고개숙인 박영선…野 "두줄짜리 이벤트성 사과" [여의도 브리핑] 2021-03-09 07:30:01
△세계 여성의날에 대한 내용 △쿠팡 심야 배송 근로자 사망에 대한 내용 △박원순 전 시장을 옹호한 김진애 열린민주당 후보에 대한 내용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 논의에 대한 내용 △박영선 후보에 대한 내용 등이었습니다. 젠더 이슈에 민감한 정의당은 전날 박원순 전 시장 피해자에 대한 박영선 후보의 사과를 두고...
택배기사들 "또 과로사···쿠팡 '중대재해다발사업장' 지정해라" 2021-03-08 17:21:41
본사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처참한 심야·새벽배송이 부른 '예고된 과로사'가 또 벌어졌다"며 "쿠팡이 공식 사과하고 보상·재발 방지 대책을 내놓아야 한다"고 요구했다. 8일 택배연대노조에 따르면 쿠팡 송파1 캠프에서 심야·새벽 배송을 담당하던 이모(48) 씨가 지난 6일 숨진채 발견됐다. 경찰은 지난...
'심야배송 과로사' 논란에…쿠팡 "안타깝지만 예단 말아달라" 2021-03-08 16:03:14
쿠팡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처참한 심야·새벽배송이 부른 예고된 과로사가 또 벌어졌다”며 “쿠팡이 공식 사과하고 보상·재발 방지 대책을 내놓을 때까지 유가족과 함께 싸우겠다”고 밝혔다. 대책위와 경찰에 따르면 쿠팡 송파 1캠프에서 심야 새벽배송을 맡았던 이모(48)씨는 이달 6일 낮 12시23분께 고시원...
과로사위 "죽음의 기업" 주장에 쿠팡 "근무시간 현저히 낮아" 2021-03-08 15:35:29
자사 배송직원이 사망한 사건에 쿠팡이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했다. 쿠팡은 8일 입장문을 내고 "사망원인을 확인하는 절차에 적극 협력하고 유가족의 아픔을 덜어드리기 위해 모든 지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앞서 택배노동자 과로사 대책위원회(이하 과로사위)는 쿠팡 송파 1캠프에서 심야·새벽 배송을...
"쿠팡 택배노동자 또 과로사…재발 방지 대책 마련하라"(종합) 2021-03-08 15:00:45
송파구 쿠팡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처참한 심야·새벽배송이 부른 '예고된 과로사'가 또 벌어졌다"며 "쿠팡이 공식 사과하고 보상·재발 방지 대책을 내놓을 때까지 유가족과 함께 싸우겠다"고 밝혔다. 대책위와 경찰에 따르면 쿠팡 송파 1캠프에서 심야·새벽배송을 맡았던 이모(48)씨는 이달 6일 낮 12시...
"새벽배송도 늦다"…'라스트마일' 놓고 불붙은 배송전쟁 2021-03-08 10:48:54
CU와 GS25 모두 도보 및 배달앱(운영프로그램)을 활용한 심야 배달서비스를 도입한지 오래다. GS25를 운영하는 GS리테일은 일반인이 배달원으로 참여할 수 있는 자체 배달 플랫폼 '우리동네딜리버리'(이하 우딜) 모바일 앱을 선보였다. CU의 경우 24시간 배달 서비스를 전국구 매장에 늘려가고 있다. 24시간 배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