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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꼬리 처지고, 팔다리 힘 빠지면 뇌졸중 징후…3시간이 '골든타임' [이선아 기자의 생생헬스] 2021-12-24 17:09:17
혈관과 관련된 병을 앓고 있거나 심근경색 등 심장질환이 있는 환자도 뇌경색을 특히 조심해야 한다. 뇌경색은 심장에서 뇌로 가는 혈관 어디서나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우울증과 만성 스트레스가 있으면 심박수가 불규칙해지고, 심장으로 가는 혈액이 감소하면서 뇌졸중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혈관이 아예...
"심장 대동맥판막, 나이 들면 협착증 생겨…수술 없이도 치료 가능" 2021-12-13 15:26:02
합병증 위험이 적다. 국내 TAVI 성공률은 98%에 달한다. 환자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10년 정도 지속된다.” ▷겨울철이 되면 발병률이 더 높아진다고 하는데, 평소 관리법은.“날씨가 추워지면 혈관이 수축하고, 심장이 펌프질할 때 전체적인 저항이 증가한다. 심장에 더 부담이 가는 것이다. 평소 심장질환을 앓고 있다면...
"안정시 심박수 높은 노인, 치매 위험↑" 2021-12-06 10:33:52
안정시 심박수 상승과 인지기능 사이의 연관성은 부분적으로 혈관 위험인자들과는 무관한 병태생리학적 경로(pathophysiologcial pathway)를 반영하는 것일 수 있다고 연구팀은 해석했다. 그러나 증상이 없거나 진단되지 않은 심혈관 질환이 이러한 연관성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다고 연구팀은 인정...
[위클리 건강] 역대 한국 대통령 사인 1위 '순환계 질환' 2021-11-27 07:30:00
삽입해 심장을 인공적으로 뛰게 만드는 것이 통상적 치료법이다. 김영삼 전 대통령의 사인 중 다른 하나는 패혈증으로 알려져 있다. 패혈증은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폐렴균이나 독소가 혈관에 들어가 온몸에 급성 염증이 일어난 상태다. 고열과 백혈구 증가, 저혈압 등 전신 반응이 나타나며, 사람이 생명을 유지하는...
갑자기 가슴 조이고 심장이 쿵쾅…심장병인 줄 알았는데 '위산과다' [이선아 기자의 생생헬스] 2021-11-05 16:58:24
부분에 통증이 생기는데, 그곳이 심장과 인접해 있기 때문이다. 환자들이 위·식도 질환과 심장질환을 종종 혼동하는 이유다. 협심증과 역류성 식도염은 ‘언제 통증이 나타나는지’로 구분할 수 있다. 역류성 식도염은 보통 식사 후에 통증이 나타난다. 이에 비해 협심증은 달리기나 등산 등 움직임이 큰 활동을 할 때...
[2021 서울대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동물용 초음파 조영제, 동물 영상진단 플랫폼 개발한 ‘오르바이오’ 2021-11-04 19:50:46
더 정확한 병변을 알고 싶을 때 사용한다. 오르바이오는 마이크로버블과 나노버블을 가미해 동물용 조영제를 개발하고 있다. 마이크로버블은 초기에는 초음파 진단용 조영제로 혈관 내에 주입해 심장구조에 주로 이용하는 것을 시작으로 혈관, 심장 외에 위장계, 비뇨기, 담도계 등 질환 진단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최...
고령화 심화로 작년 사망자 수 30.5만명 '역대 최대' 2021-09-28 12:00:01
2위 심장질환(63.0명), 3위 폐렴(43.3명), 4위 뇌혈관 질환(42.6명), 5위 고의적 자해(자살·25.7명), 6위 당뇨병(16.5명), 7위 알츠하이머병(14.7명), 8위 간 질환(13.6명), 9위 고혈압성 질환(11.9명), 10위 패혈증(11.9명) 등이다. 패혈증으로 인한 사망률은 전년 대비 24.1% 늘었고 10년 전과 비교하면 217.2% 늘었다....
커피 매일 마시면 우리 몸에 일어날 수 있는 놀라운 일 [건강!톡] 2021-09-07 08:00:23
채널인 CNN은 ‘커피는 뇌졸중·심장병으로 인한 사망 위험을 줄일 수 있다’(Coffee may reduce risk of death from stroke and heart disease)는 제목의 8월 28자 기사에서 커피의 혈관질환 예방 효과를 소개했다. 심장병 진단을 받지 않은 사람 중 하루에 커피를 0.5~3잔 규칙적으로 마시는 사람은 커피를 마시지 않는...
복부지방 줄이려면 매일 먹어야하는 식품 [건강!톡] 2021-08-04 09:41:17
첫 번째 이점으론 혈관 건강에 좋은 HDL콜레스테롤 수치는 높이고, 나쁜 LDL콜레스테롤 수치는 낮춘다는 것이 꼽혔다. 2015년 미국심장협회지(JAHA)지엔 아몬드를 매일 섭취하면 LDL콜레스테롤 수치와 복부 주변 지방의 양이 감소한다는 연구논문이 실렸다. 2017년 ‘영양학 저널’(Journal of Nutrition)엔 아몬드가...
과음하면 항체 형성 방해받을 수도…코로나 백신 맞고 1~2일은 금주 [이선아 기자의 생생헬스] 2021-06-25 17:38:23
병, 맥주는 2000㏄ 정도다. 와인은 750mL, 양주는 200mL에 해당한다. 질병관리청 관계자는 “적정량 이내로만 먹으면 음주는 심부전 발생 위험률을 낮추지만, 이 기준을 넘은 과다한 음주는 오히려 위험을 증가시킨다”고 말했다. 폭음하면 허혈성 심장질환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진다. 허혈성 심장질환은 일부 심장근육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