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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빽 있다"던 지하철 휴대폰 폭행女, 구속 송치…'묵묵부답' 2022-03-30 08:33:02
"너도 쳤다", "쌍방이다"라며 소리쳤다. 당시 상황은 유튜브를 통해 확산했는데 B 씨의 머리에서 피가 흐르는 모습도 담겨 있었다. 불구속 입건돼 조사받은 A 씨는 주거지가 불분명하고 혐의를 지속해 부인했다. 이에 경찰은 구속 수사의 필요성이 있다고 보고 지난 22일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구속 전 피의자...
"경찰빽 있다"던 휴대전화 폭행 20대女 구속 "도주 우려" 2022-03-25 08:40:47
쌍방이다"라며 소리쳤다. 이때 B 씨의 머리에서는 피가 흐르기도 했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B 씨의 친척이라고 주장하는 청원인이 글을 올려 A 씨에 대한 강력 처벌을 촉구하기도 했다. 청원인은 "사촌 형은 시골에서 자라 서울로 대학을 나와 30년 넘게 사회생활을 한 대한민국의 일반적인 한 가장"이라며 "충격이...
"사촌 형, 창피하다며 사건 숨기려…9호선 폭행녀 엄벌해달라" 2022-03-19 14:40:07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제발 지하철 9호선 폭행녀를 꼭 강력하게 처벌해 일벌백계해 달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청원 글 작성자 C씨는 자신을 B씨의 사촌 동생이라고 밝히며 "폭행 영상 속 남성의 목소리와 외모가 저희 사촌 형과 매우 닮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전화해 확인하니 형이 맞더라"고 전했다. 그는...
"나 경찰 빽 있어"…60대 男 머리 휴대폰으로 내려친 여성 2022-03-17 17:39:48
도심 지하철 안에서 술에 취한 20대 여성이 60대 남성을 폭행한 사건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17일 특수상해 혐의로 20대 여성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 씨는 전날 오후 9시 46분쯤 지하철 9호선 가양역으로 향하던 중 60대 남성 B 씨와 주취 상태에서 시비가 붙자 휴대폰으로 여...
막창집 성추행 사건 진실은? 머리채 잡는 영상 공개 '반전' 2022-02-16 14:47:28
"쌍방 입장을 다 들어봐야 한다", "남자친구 말만 듣고 판단해선 안된다"며 중립적인 의견을 표했다. 이런 상황에서 B 씨가 당시 상황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직원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A 씨의 머리채를 잡는 모습이 담겼다. B 씨는 당시 상황에 대해 "여자친구가 제게 오려 하자 그 모습을 본 가게 점장이...
'오징어 게임'의 무차별 폭행…보험 보장 가능할까 2022-01-08 06:13:00
가입자라면 고의 없이 일방적으로 폭행을 당한 사실이 확인되면 실손보험 보상도 받을 수 있다. 폭행당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 사건이 접수된 경찰서나 지구대를 방문해 사실 확인서를 발급받은 뒤 보험사에 제출하면 된다. 한화생명은 "건강보험이든 실손보험이든 쌍방 폭행처럼 범죄의 원인을 제공하거나 고의로 사고를...
"처벌 받겠다"…자메즈, 마약 투약 시인·데이트 폭력은 부인 2021-12-29 07:40:14
쌍방 폭행으로 형사 절차를 밟을 수도 있었지만 사랑하는 사람과 마찰을 일으키고 싶지 않아 하지 않았다고 했다. 차량이 파손된 사진에 대해서는 "그날도 말다툼이 있었고 A는 내 핸드폰을 낚아채더니 본인의 차를 타고 사라져 버렸다"면서 "한 시간 정도 주위를 헤매다 우연히 A의 차를 발견했다. 차 앞을 막아서자 A는...
충북 경찰 도 넘은 기강해이…"화장실 몰카 설치에 주먹질까지" 2021-12-22 22:10:06
D씨와 함께 술을 마시다 말다툼 끝에 서로 주먹을 휘둘렀다. D씨는 부상을 입고 응급실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귀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의경 군복무 시절 선후임 사이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쌍방 폭행이지만 민간인을 폭행함으로써 경찰의 위신을 손상시켰다"며 "해당 경찰관을 상대로 감찰 조사를...
"을처럼 행동해라"…사장 무릎 꿇린 진상 고객 알고보니 [영상] 2021-11-30 20:42:36
했다고 A씨는 전했다. 매장을 찾은 경찰은 "이건 쌍방이다"면서 "고소하셔도 되는데 서로 합의를 원만하게 하셨으면 한다"고 조언한 것으로 전해졌다. B씨는 영상을 지우는 조건으로 A씨의 매장에 오지 않을 것을 약속했고, 해당 영상은 3자가 보는 앞에서 삭제 조치했다고 A씨는 설명했다. 끝으로 A씨는 "대표님께 상황에 ...
마세라티 들이받았다고 대학생 폭행해 중태 빠뜨린 '대만 금수저' 2021-11-12 03:51:49
접촉 사고가 발생하자 홧김에 폭행을 저질렀다. 목격자는 이들은 A씨의 머리를 집중적으로 구타했다고 증언했다. 이들은 경찰 조사에서 명백한 증거가 있음에도 ‘쌍방 폭행’이라고 주장하며 혐의를 벗어나려 했다. 해당 사실이 대만 사회에 퍼지자 B씨뿐만 아니라 B씨 아버지가 운영하는 회사로까지 비난이 퍼졌고 B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