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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9회 연속 올림픽 진출…한국 남자축구 호주에 2-0 완승 2020-01-23 05:13:47
공을 이어받아 페널티 박스 정면에서 왼발 슛으로 완벽한 쐐기골을 기록했다. 한편, 올림픽 본선 진출이라는 최우선 과제를 해결한 김학범호는 26일 오후 9시30분 방콕 라자망갈라 국립경기장에서 열릴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결승전에서 대회 첫 우승에 도전하게 된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끝까지 방심하지마' 퇴장 불사 박항서 매직, 베트남 축구 60년만 우승 이끌다 2019-12-11 09:44:53
쐐기골을 기록했다. 베트남은 후반 14분 주장 도훙중의 득점까지 포함해 베트남은 3-0으로 인도네시아를 몰아붙였다. 경기가 막바지에 들어가면서 베트남은 완전히 경기 분위기를 주도했다. 그런데도 박항서 감독은 벤치에 앉지 않아 있지 않았다. 쉼 없이 선수들에게 다양한 움직임을 가져가라고 지시했다. 그러던 후반...
베트남, 인도네시아 무찌르고 '통일 베트남' 최초로 동남아 왕좌 올라 '박항서 매직' 2019-12-11 01:20:24
쐐기골로 골망을 가르며 완벽한 승리를 거두었다. 베트남 축구는 1959년 태국에서 열린 첫 대회를 베트남공화국(남베트남)이 제패한 후 무려 60년 동안 금메달과 인연이 없었다. 하지만 박항서 감독이 부임한 이후 큰 부흥기를 맞은 베트남 축구는 결국 SEA 왕좌를 통일 베트남으로서는 처음으로 오르게 됐다. 한편, 지난...
모리뉴 "손의 아름다운 크로스, 0.5골이나 마찬가지" 2019-12-01 17:28:24
후반 24분 무사 시소코의 쐐기골을 배달했다. 전반에는 후방에서 길게 넘어온 공을 왼발로 떨어뜨려 알리가 오른발 슛으로 골망을 흔들 수 있도록 도왔다. 후반에는 알리의 패스를 받은 공을 크로스로 시소코에게 전달해 오른발 발리슛 골을 합작했다. 팀의 3-2 승리에 기여한 손흥민의 올 시즌 공격 포인트는 프리미어리그...
메시, 바르셀로나 소속 700번째 경기서 1득점 2도움…리네커 "말도 안 돼" 2019-11-28 10:17:53
상대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22분엔 앙투안 그리즈만의 쐐기골을 도우며 팀의 득점에 모두 관여했다. 메시는 이날 1골 2도움까지 더해 UCL 조별리그에서 34골 13도움을 기록 중이다. '후스코어드닷컴'은 경기 후 완벽한 활약을 펼친 메시에 10점을 부여했다. 특히 메시는 이날 골로 UCL 무대에서 총 34팀을...
'U-22 평가전' 한국, 우즈벡에 3-1로 역전승 거둬 2019-10-12 16:05:37
패스 실수로 먼저 실점한 한국은 전반 37분 김재우(부천)의 골로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후반전에 김동현의 코너킥을 받은 오세훈이 헤딩슛으로 역전 결승골에 성공했다. 곧이어 후반 30분 김진규(부산)가 오른발로 쐐기골을 만들었다. 한편, 한국 U-22 대표팀은 오는 14일 오후 8시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우즈베키스탄과 두...
북한, 월드컵 예선 조 선두...2위 한국과 10월 평양서 대결 2019-09-11 08:03:10
선제 결승골과 후반 37분 정우영(알사드)의 프리킥 쐐기골로 2-0 승리를 거뒀다. 이번 투르크메니스탄전은 10회 연속 및 통산 11번째 월드컵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한국의 카타르 월드컵을 향한 여정의 시작이다. 국제축구연맹(FIFA) 세계랭킹 37위인 한국은 132위인 투르크메니스탄을 맞아 쉽지 않은 경기를 펼쳤으나...
[모닝브리핑]트럼프, '슈퍼매파' 볼턴 경질…'조국 가족펀드' 운용사 대표 구속심사 2019-09-11 07:03:30
선제 결승골과 후반 37분 정우영(알사드)의 프리칵 쐐기골로 2대 0 승리를 거뒀습니다. ◆ '조국 가족펀드' 운용사 대표 오늘 구속심사 조국(54) 법무부 장관 가족이 투자한 사모펀드 운용사와 이 펀드에게 투자받은 업체 대표의 구속 여부가 빠르면 오늘 결정됩니다. 명재권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FIFA 올해의 골 후보 10명 발표...메시·즐라탄 포함 2019-08-20 14:30:45
40분 기록한 쐐기골로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메시가 상대 페널티 지역 왼쪽에 있던 이반 라키티치에게 패스를 주고 돌려받으면서 왼발로 가볍게 띄운 공은 골키퍼 키를 살짝 넘긴 뒤 크로스바를 맞고 골라인 안쪽에 떨어졌다. 원정 경기였음에도 관중의 기립박수까지 받은 이 골로 메시는 프리메라리가 개인 통산 33번째...
맨유, 첼시에 4-0 '화려한 골잔치'…램파드 감독 '혹독한 데뷔전' 2019-08-12 14:10:18
그러나 맨유는 후반 20분 페레이라의 크로스를 마르시알이 오른발로 툭 밀어 차 추가골을 터뜨렸고, 1분 뒤에는 포그바의 롱패스를 이어받은 래시포드가 뒷공간을 완벽하게 허물고 득점을 추가했다. 맨유는 쐐기골에 더해 후반 36분 첼시 수비수들이 아직 대영을 갖추지 못한 상황에서 제임스가 날카로운 슈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