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최민식 쓴소리에…7000원짜리 '반값 티켓' 내놓은 CGV 2024-08-23 00:12:25
영화배우 최민식이 영화 티켓값 인하 필요성을 주장해 주목받은 가운데, 멀티플렉스 CGV가 이달 중 '반값 티켓'을 선보인다. 22일 CGV는 오는 26∼29일 나흘간 오후 5∼9시 일반 2D 영화를 기존 티켓값의 절반 수준인 7000원에 볼 수 있는 '컬처 위크' 행사를 한다고 밝혔다.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저녁...
"최민식, 극장 위해 출연료라도 냈나"…카이스트 교수 쓴소리 2024-08-21 07:22:01
이병태 카이스트 교수는 영화관의 티켓값 인상을 작심 비판한 배우 최민식을 향해 "최민식은 출연료를 자신의 영화를 상영해주는 극장을 위해 기부라도 했었냐"고 20일 지적했다. 이 교수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가격을 내려서 관객이 더 많이 오고 이익이 는다면 기업들은 내리지 말라고 해도 내린다"며 "팬데믹 중에...
'사격' 김예지, 설움 폭발…광고·드라마 출연 이유 있었다 2024-08-20 17:27:43
광고·영화 촬영에 대해 일각에서 나올 수 있는 쓴소리에 대해 김예지는 "내가 쏜 거니 어쩔 수 없다. 받아들여야 한다. 변명할 생각은 없다"며 "그냥 내가 더 잘 쏘면 된다"고 담담하게 말했다. 사격 선수로서 본업에도 충실할 계획이다. 파리올림픽에서 주 종목인 25m 권총 본선 급사에서 한 발을 시간 내에 쏘지 못해...
"쇼맨십 정치론 필패"…美공화당서 트럼프에 쓴소리 2024-08-19 15:09:09
"쇼맨십 정치론 필패"…美공화당서 트럼프에 쓴소리 여론조사 열세 속 해리스 비방전략에 측근도 회의적 "정책대결이 백악관 가는 열쇠…분노조절 수업 들어라" (서울=연합뉴스) 김상훈 기자 = 미 공화당 내부에서 상대 후보의 말꼬리를 잡고 늘어지거나 흠집을 잡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보여주기식' 대선...
[단독] '원외' 첫목회, '남원정' 정병국 만난다…與 소장파 연대 만들까 2024-08-16 11:48:40
않아 이런 추측이 더 커졌지만, 향후 날짜에 구애 받지 않고 모임을 하며 원외에서의 역할을 구상하겠다는 구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 첫목회 관계자는 "한 대표 취임 전에는 대체적으로 친한계 모임으로 평가 받았지만, 당에는 쓴소리를 할 수 있어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며 "원외에서 새 역할을 모색해야 할 시점"이라고...
비자금 스캔들, 증세 논란, 인플레이션…백기 든 기시다 2024-08-14 18:05:04
가장 많이 꼽힌다. 내각에 거침없이 쓴소리하며 대중적 인기를 얻은 인물이다. 다만 당내 세력이 약해 앞서 네 차례 총재 선거에서 모두 졌다. 그는 이날 사실상 출마 의사를 밝혔다. ‘젊은 피’ 고이즈미 신지로 전 환경상(43)도 출마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점쳐진다. 그는 고이즈미 준이치로 전 총리 아들이다. 참신한...
"기시다, 자민당 총재 선거 불출마"…총리 연임 포기 2024-08-14 11:04:16
사나에 경제안보담당상, 가미카와 요코 외무상 등이 거론된다. 현지 여론조사에서 차기 총리에 적합한 인물로는 이시바 전 간사장이 가장 많이 꼽힌다. 자민당에 있으면서도 내각에 거침없이 쓴소리하며 대중적 인기를 얻은 인물이다. 자민당 내 극우파의 지지를 받는 다카이치 경제안보담당상도 활발히 움직이고 있다....
"종부세는 세금 이름 빌린 정치 폭력"…원로 경제관료 쓴소리 2024-08-13 18:44:46
“상속세는 폐지돼야 할 세금이다.” 강만수 전 기획재정부 장관(79)은 13일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최근 펴낸 북콘서트를 열고 “이미 많은 나라가 상속세를 폐지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상속세를 폐지하자고 하면 부자 감세라는 비판을 받지만 오히려 세금을 더 많이 받기 위한 것”이라며...
적전분열…네타냐후-국방장관, '절대적 승리' 놓고 또 충돌(종합2보) 2024-08-13 09:26:03
쓴소리를 아끼지 않았고 때론 정면으로 충돌했다. 지난해 5월에는 네타냐후 총리가 주도하는 우파 연정의 사법부 무력화 입법을 공개적으로 비난했다. 당시 네타냐후 총리는 갈란트 장관을 해고하겠다고 발표했으나, 이후 반정부 시위가 거세지자 철회했다. 갈란트 장관은 또 지난 5월엔 이스라엘의 전후 가자지구 통치에...
"수출 낙수효과만 기다리나"…기재부 출신 국회의원 '쓴소리' [관가 포커스] 2024-08-12 10:00:31
그는 '친정'인 기재부를 향해서도 쓴소리를 마다하지 않았다. ▲국회의원 활동을 한 지 두 달이 조금 넘었는데. 안=정치 신인이자 '국회의원'으로서 정체성을 확립하는 시간이었다. 민주당의 '경제정책통'으로서 국회에서 경제 문제를 짚고, 이를 입법이나 예산에 반영할 수 있는 정치인으로 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