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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월드고속훼리, 목포시에 위문품 전달…'코로나19' 방역 격려 2020-12-09 11:25:08
씨월드고속훼리(회장 이혁영)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전남 지역 재확산으로 감염예방 및 방역 업무에 시달리고 있는 공직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지난 8일 목포시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혁영 씨월드고속훼리 회장은 이날 빵 1000개와 우유 1000개를 마련해 목포시청에 건넸다. 이 회장은 "코로나19의...
씨월드고속훼리, 퀸제누비아호 본격 운항…"해양관광 新시대 연다" 2020-10-27 15:11:07
씨월드고속훼리는 혁신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1998년 운항 이래 선박사고 전무 선사로서의 영예와 더불어 15년 연속 제주기점 수송률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목포~제주, 해남 우수영~추자~제주 구간을 운항하는 씨월드고속훼리는 대형 크루즈여객선과 쾌속 여객선, 전천후 RO-RO(트레일러) 화물선 등...
진도~제주 90분 만에 주파…2022년 새 항로 개설한다 2020-10-27 15:10:02
씨월드고속훼리는 2022년 3월 전남 진도~추자~제주를 잇는 새 항로를 개설한다고 27일 밝혔다. 씨월드고속훼리는 지난 3월 목포해양수산청의 여객선 신규항로 사업자 공모에서 사업수행능력과 재무건전성, 사업계획의 적정성을 인정받아 진도~추자~제주 항로 선사로 최종 선정됐다. 투입 선박은 쾌속카페리다. 호주의...
복지재단 설립해 아동·노인·장애인 지원…사회공헌 주도하는 이혁영 회장 2020-10-27 15:08:55
이혁영 씨월드고속훼리 회장(사진)은 본사가 있는 전남 목포에서 사회공헌활동에 주력하는 경제인으로 첫손에 꼽힌다. 2008년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목포복지재단을 설립했고 지금까지 이사장으로 재직하면서 아동과 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층의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회장은 “경북 상추 출신이지만...
씨월드고속훼리, 목포~제주 노선에 퀸제누비아호 29일 첫 투입 2020-09-28 16:28:19
건조한 씨월드고속훼리의 첫 신조선이다. 선체 길이 170m, 너비 26m, 높이 20m, 국제톤수 2만7391t 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크루즈형 카페리선이다. 1284명의 승객과 480여 대(승용차 기준)의 차량을 싣고 최고 24노트의 속력으로 운항할 수 있다. 씨월드고속훼리 관계자는 "퀸제누비아호는 사생활을 보호할 수 있는 고급...
현대미포조선, 여객선 건조시장서도 두각...최근 국내외 여객선사 수주 잇달아 2020-09-08 14:47:52
씨월드 고속훼리’사에 이달 말 목포-제주 항로에 투입할 2만 7000톤급 카페리인 ‘퀸 제누비아(Queen Jenuvia)’호를 인도했다. 지난해 7월부터 약 1년여 간의 공사 끝에 완성된 ‘퀸 제누비아’호는 길이 170m, 너비 26m, 높이 14.5m의 제원을 갖추고 최대 1284명의 승객과 승용차 478대, 25톤 트럭 88대 등을 싣고, 최고...
목포~제주 뱃길에 크루즈형 카페리 띄운다 2020-09-02 17:20:15
씨월드고속훼리(회장 이혁영)가 국내 최대 규모의 크루즈형 카페리(여객·차량 겸용 여객선) 퀸제누비아호를 오는 29일부터 목포~제주 노선 야간 운항에 투입한다. 씨월드고속훼리는 7일 현대미포조선으로부터 퀸제누비아호(사진)를 인도받아 21일 취항식을 연다고 2일 발표했다. 퀸제누비아호는 길이 170m, 너비 26m, 높이...
이혁영 씨월드고속훼리 회장, '코로나19' 위문품 전달 2020-08-13 16:37:41
이혁영 씨월드고속훼리 회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감염예방 및 방역업무에 총력을 다하고 있는 공직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13일 전라남도 목포시청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 회장은 김종식 목포시장을 만나 빵 1000개와 우유 1000개를 전달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 회장은...
코로나 확산하는데…미 플로리다주 디즈니월드 재개장 2020-07-11 17:29:03
겸 수족관인 씨월드도 비슷한 시기에 문을 닫았으나, 방역 조치 도입과 함께 몇주 전부터 영업을 재개했다. 한편 오는 17일로 예정됐던 캘리포니아주에 위치한 디즈니랜드의 재개장은 무기한 연기된 상태다. 디즈니랜드는 지난달 주 당국의 허가를 얻지 못해 수천 명에 달하는 테마파크 직원들을 불러들일 수 없게 됐다며...
'희귀 고래 타는데 20만원'…거제씨월드 동물 학대 논란 2020-06-19 15:00:14
경남 거제의 돌고래 체험시설 '거제씨월드'가 희귀해양포유류인 벨루가(흰고래)를 놀이기구처럼 타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논란이 일고 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거제씨월드는 'VIP 라이드 체험'이라는 이름으로 이 프로그램을 20만 원에 판매하고 있다. 교육 시간을 포함해 약 70분 동안 벨루가와 돌고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