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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음료 감미료 함량 허용량보다 적지만 다이어트 수단 아냐" 2024-08-01 12:00:23
설정돼 있는데 제로음료 1개의 아세설팜칼륨과 수크랄로스 함량은 성인(체중 60㎏) 기준 일일섭취허용량 대비 3∼13% 수준이었다. 다만 소비자원은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감미료를 다이어트와 질병 저감을 위한 수단으로 사용하지 않을 것을 권고하고 있다"며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는 가급적 감미료 첨가 음료의...
"X세대·밀레니얼, 부모 세대보다 암 걸릴 확률 높아" 2024-08-01 11:41:09
여성의 간암 사망률도 높아졌다. 이 논문의 1저자인 아메딘 제말은 현 추세가 지속될 경우 "지난 수십년간 암 사망률을 낮추기 위해 이룬 진전이 중단되거나 역전될 수도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젊은 세대를 위한 암 예방 계획과 암 조기 발견을 위한 선별 검사 개발의 필요성을 보여주는 이번 연구는 2000년부터 2019년까...
[올림픽] 삼성전자, IOC 홈페이지에 올림픽 팬 위한 디지털 커뮤니티 개설 2024-08-01 09:19:44
담았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디지털 커뮤니티는 CSR과 건강, 창의의 가치를 올림픽과 연계해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솔브 챌린지'에서는 삼성전자의 청소년 대상 CSR 활동인 '삼성 솔브포투모로우'의 글로벌 우수 사례를 소개하고, 내년도 사회문제 해결 희망 주제를 투표...
英 수영 대표 애덤 피티, 평영 100m 은메달 수상 직후 코로나 확진 2024-07-30 20:56:24
끝난 뒤 피티의 증상은 더욱 악화했다. 그는 아침 일찍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발표했다. 이어 "피티는 건강이 회복되어 다음 경기에 참여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며 "(코로나19 또한) 다른 질병과 마찬가지로 관리 중이며 대표팀을 건강히 유지하기 위해 예방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가격 같은데 양이 줄었네"…슈링크플레이션, 내년부터 변경사실 표시 2024-07-24 15:58:06
영·유아 대상 식품에 대한 표시 기준도 강화된다. '제로 슈거' 등 표시 제품은 덜 달고, 열량이 낮은 특성에 따라 소비자가 마치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처럼 오인할 수 있어 '감미료 함유' 표시와 함께 칼로리(㎉) 정보 혹은 '열량을 낮춘 제품이 아님' 등 문구를 2026년부터 표시해야 한다. 또...
슈링크플레이션 꼼수 막는다...용량 변경 표시 2024-07-24 15:30:03
열량이 낮아 마치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처럼 소비자가 오인할 수 있어 '감미료 함유' 표시와 함께 칼로리(㎉) 정보 혹은 '열량을 낮춘 제품이 아님' 등 문구를 표시해야 한다. 영업자가 자율적으로 표시할 수 있는 주류 열량 정보는 더 크고, 굵은 글씨로 표시해야 한다. 또한 아기 과자·치즈 등에는...
'슈링크플레이션' 차단…식품 용량 바뀌면 석 달 이상 표시 2024-07-24 15:12:59
및 영·유아 대상 식품에 대한 표시 기준이 강화된다. '제로 슈거' 등 표시 제품은 덜 달고, 열량이 낮은 특성에 따라 소비자가 마치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처럼 오인할 수 있어 '감미료 함유' 표시와 함께 칼로리(㎉) 정보 혹은 '열량을 낮춘 제품이 아님' 등 문구를 표시해야 한다. 영업자가...
[표] 거래소 외국인 순매수도 상위종목(19일) 2024-07-19 15:45:46
│유한양행│82.0│8.6 │LG생활건강│67.5 │2.0 │ ├────┼──────┼─────┼─────┼─────┼─────┤ │하나금융│68.6│11.1 │삼성바이오│63.5 │0.8 │ │지주││ │로직스│ │ │ ├────┼──────┼─────┼─────┼─────┼─────┤...
"요즘 한국서 유행이래요"…일본으로 건너가자 뒤집어졌다 [이슈+] 2024-07-15 20:02:01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어 건강을 생각하는 국내외 2030 세대에게 인기"라며 "먹을 때마다 다양한 토핑을 뿌려 먹을 수 있다는 점도 젊은 세대의 경험 욕구를 충족시킨다"고 진단했다. 이어 "업계서 다양한 그릭 요거트를 개발하려는 분위기가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김영리 한경닷컴 기자 smartkim@hankyung.com
외국 기업 못오는데…'한국판 CES' 만든다는 서울시 2024-07-15 17:58:52
로봇·건강한 돌봄·주거 변화·학습 미래 등과 관련한 미래 기술을 집약적으로 경험하는 공간을 선보인다. 공공과 민간이 함께 쇼룸을 조성하는 시도는 이번이 처음이다. 박진영 서울시 디지털도시국장은 “SLW의 차별점은 해외 주요 도시 시장 및 간부와 국내외 기업들이 교류할 수 있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