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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 김사부2’ 한석규, 살신성인의 진정한 의미란 이런 것 2020-02-05 07:56:19
제왕절개 분만을 시작한 서우진은 아기를 무사히 꺼냈고, 아기의 울음소리를 들은 산모도 기적처럼 심장 박동이 돌아오면서 산모와 아기는 인근 산부인과로 옮겨졌다. 이와 동시에 김사부와 함께 가슴에 우산 꽂힌 환자와 양쪽 다리가 깔린 환자가 응급실로 들어섰고, 김사부는 차은재에게 우산 꽂힌 환자에 대해...
370g으로 태어난 소망이,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서 치료받고 무사히 퇴원 2020-01-22 15:37:35
생명이 위태로운 상태였다. 주사바늘도 꽂을 수 없을 정도로 작은 아이였다. 의료진 3~4명이 24시간 마음을 졸이며 소망이를 돌봤다. 생후 1주일이 지난 뒤 기흉이 생겨 가슴에 관을 넣었다. 호흡곤란 증후군, 폐동맥 고혈압 등으로 두달 넘게 인공호흡기 치료도 했다. 패혈성 쇼크, 부신기능 저하 때문에 강심제와 항생제...
김정숙 여사, 크리스마스 앞두고 어린이 병원 방문…"파이팅" 2019-12-24 23:46:10
여사는 `아기상어 공연`을 관람 중이던 어린이 환자들과 부모들을 만나 쾌유를 기원하며 앞서 구매한 제품들을 선물로 줬다. 김 여사는 "의사 선생님께 주사도 맞고 치료도 받느라 아프고 힘들 텐데, 내일이면 좋아질 것"이라면서 "부모님들도 건강하시고, `파이팅`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어린이병원 방문에는 박영선...
[전예진의 토요약국] 다양한 질병 한꺼번에 예방…진화하는 영유아 혼합백신 2019-11-01 09:19:45
아기가 태어나면 엄청나게 많은 예방주사를 맞아야 합니다. 백일해, 디프테리아, 파상풍, 소아마비, 풍진 등 손에 꼽을 수 없을 정도인데요. 백신마다 접종 횟수와 주기가 달라 수첩에 적어두고 때에 맞춰서 접종시켜야 합니다. 이런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질병을 한꺼번에 예방해주는 복합 백신이 나오고 있습니다....
‘아빠본색’ 김원효, 2세 향한 간절한 마음 고백하다 2019-10-11 19:40:01
아기 시술 후 걱정이 많아진 심진화를 응원하기 위해 육아 선배이자 친구인 개그우먼 김미려와 이경분을 초대한다. 김미려의 딸 정모아는 몰라보게 훌쩍 큰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김원효는 육아 고수의 자질을 입증한다. 아내와 친구들이 함께 시간을 보내는 동안 혼자 3명의 아이들을 거뜬히 돌보는 모습으로 감탄을...
‘아빠본색’ 김원효, “돌잔치 사회 보기 싫었다. 내 아이인줄 착각해”, 2세 향한 간절한 마음 고백 2019-10-11 17:47:00
아기 시술 후 걱정이 많아진 심진화를 응원하기 위해 육아 선배이자 친구인 개그우먼 김미려와 이경분을 초대한다. 김미려의 딸 정모아는 몰라보게 훌쩍 큰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김원효는 육아 고수의 자질을 입증한다. 아내와 친구들이 함께 시간을 보내는 동안 혼자 3명의 아이들을 거뜬히 돌보는 모습으로 감탄을...
19개월된 아기에 채식 고집한 부모…"심각한 발육 부진…치아도 없어" 2019-08-23 23:38:56
눈물을 흘리며 후회의 빛을 보였다. 아기엄마의 경우 오랜 기간 산후우울증을 겪으면서 아이를 제대로 돌보지 못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현재 친척의 손에서 자라고 있는 아이의 건강은 나아지고 있다. 지난 3월 현재 몸무게는 12.86㎏으로 늘었고 백신 주사도 맞았다. 하지만 아이는 여전히 언어 및 심리 치료가 요구되는...
'채식 희생양' 호주 19개월 아기…치아 없고 체중은 4.9㎏ 2019-08-23 16:20:57
눈물을 흘리며 후회의 빛을 보였다. 아기엄마의 경우 오랜 기간 산후우울증을 겪으면서 아이를 제대로 돌보지 못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현재 친척의 손에서 자라고 있는 아이의 건강은 나아지고 있다. 지난 3월 현재 몸무게는 12.86㎏으로 늘었고 백신 주사도 맞았다. 하지만 아이는 여전히 언어 및 심리 치료가 요구되는...
900g 초미숙아, 횡격막 탈장증 이겨내고 건강하게 퇴원 2019-06-26 17:07:09
먹을 수 없는 전군에게 중심 정맥관을 통해 주사영양제를 투여했다. 하지만 주사영양제를 해독하기 위해 간의 부담이 커지면서 담즙이 정체됐고 장이 막히는 장폐색이 발생했다.하지만 전군은 이런 과정을 이겨내고 태어난 지 40일이 되던 지난달 20일 체중 1.5kg까지 성장했다. 남궁정만 소아외과 교수는 구멍난 횡격막을...
이영구 롯데칠성음료대표 "제가 CEO 될 수 있었던 비결은..." 2019-06-21 11:13:28
상태의 기대다. 부모가 되고 나서야 알았다. 우리 아기가 내가 본 가장 큰 기적이었다. 태어난지 3일째 황달에 병원으로 아이를 데리고 갔다. 병원 의사가 아이에게 이따 만한 주사바늘을 꽂는데 그 의사를 죽이고 싶었다. 중2땐 아들이 친구를 때리고 왔다. 차라리 맞고 오지하고 꾸짖었다. 고3땐 하루 3~4시간만 자는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