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비트코인 사랑' 엘살바도르, 스테이블코인 선두 품는다 2025-01-14 04:11:55
전했다. 이탈리아 출신으로 알려진 파올로 아르도이노 테더 최고경영자(CEO)는 "협업을 촉진하며 신흥 시장에 대한 집중과 선택을 강화하기 위한 자연스러운 발전에 따른 결정"이라며, 자신을 포함한 경영진 역시 엘살바도르에 주거지를 마련할 수 있다는 입장을 피력했다고 로이터는 보도했다. 스테이블코인은 미 달러나 ...
포스코, 15년 연속 '세계 최고 경쟁력 철강사' 1위 선정 2025-01-13 16:06:52
종합 1위를 지켰다. 미국 뉴코, 일본 일본제철, 유럽 아르셀로미탈, 중국 바오우스틸, 미국 SDI, 유럽 타타스틸, 인도 JSW, 대만 CSC, 멕시코 테르니움이 뒤를 이었다. 철강사별 조강 생산 규모만 따지는 순위와 달리, 다양한 가치를 기반으로 랭킹을 매겼다. 글로벌 주요 철강사의 경영 실적, 향후 발전 가능성을 가늠하는...
[게시판] 동아제약, '써큐란 아르기닌 6000' CU편의점 단독 출시 2025-01-13 14:56:21
L-아르지닌 6천㎎을 담은 제품으로, 아르기닌 특유의 비린 맛을 보완하기 위해 블루베리 맛을 더했으며 비타민 B6, 나이아신, 아연도 각각 1일 영양 성분 기준치 대비 1천% 함량으로 포함돼 있다. 이 제품은 사격 국가대표 김예지 선수와 협업한 패키지로 선보인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왜 거기에"…폴란드군 분실한 지뢰, 이케아 창고서 발견 2025-01-12 08:41:57
국방부는 지뢰 분실사건의 책임을 물어 전날 아르투르 켕프친스키 지원감찰단장(소장)을 보직에서 해임했다. 지뢰분실 사건은 지난해 7월 벨라루스 국경 근처 하이누프카에서 발트해 연안 모스티까지 대전차 지뢰를 포함해 1000t 분량의 장비를 실어 나르는 과정에서 발생했다. 당국은 수송 작업을 마친 열차에서 지뢰를 적...
군대서 지뢰 사라져 '발칵'...왜 이케아 창고에? 2025-01-11 07:17:22
국방부는 지뢰 분실사건의 책임을 물어 전날 아르투르 켕프친스키 지원감찰단장(소장)을 보직에서 해임했다고 10일(현지시간) 폴란드 매체 TVP 등이 보도했다. 지난해 7월 벨라루스 국경 근처 하이누프카에서 발트해 연안 모스티까지 대전차 지뢰를 포함해 1천t 분량의 장비를 실어 나르는 과정에서 문제가 생겼다. 군...
폴란드군 분실한 지뢰 뜬금없이 이케아 창고에 2025-01-11 01:17:57
지뢰 분실사건의 책임을 물어 전날 아르투르 켕프친스키 지원감찰단장(소장)을 보직에서 해임했다. 사건은 지난해 7월 벨라루스 국경 근처 하이누프카에서 발트해 연안 모스티까지 대전차 지뢰를 포함해 1천t 분량의 장비를 실어 나르는 과정에서 발생했다. 군 당국은 수송 작업을 마친 열차에서 지뢰를 적재한 받침대...
푸틴·트럼프 회담 어디서? "푸틴 안전 생각하면 헝가리" 2025-01-10 23:12:10
매체 아르구멘티이팍티(Aif)는 오르반 총리에 대해 "러시아와 미국 사이의 적극적인 중재자"라고 설명했다. 오르반 총리는 지난해 푸틴 대통령과 트럼프 당선인을 모두 만났다. 이 매체는 오르반 총리가 푸틴 대통령과 접촉을 중단하지 않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국가 지도자이며, 헝가리가 유럽연합(EU) 국가 중...
채수빈 "유연석과 키스신, 아빠 몰래 혼자 봐" [인터뷰+] 2025-01-08 12:25:18
거 같다. 아르간에 가는 것도. 희주에겐 한국에 있는 시간이 의미 없었다고 생각한 거 같다. 가서 죽는 것도 두렵지 않다는 게 진짜 희주의 마음 같다. 실제 저라면 안 갔을 거다. 무섭다.(웃음) ▲ 배우들도 마지막회를 같이 봤다고 하더라. 저는 함께하지 못했다. 개인 일정이 있어서 할머니 댁에 갔다. 그래도 가족들과...
트럼프 리조트서 사우디 돈줄 골프대회…더 커진 이해충돌 우려 2025-01-08 11:12:03
중동 사업파트너인 사우디 부동산 회사 다르 알 아르칸이 미국에서 진행할 첫 건설사업 계획을 공개했다. 이 회사는 사우디 제다와 두바이에 트럼프 이름을 붙인 고층빌딩 건설 계획을 밝힌 상태고 사우디 정부와 가까운 관계라고 NYT는 설명했다. 트럼프 당선인의 맏사위 재러드 쿠슈너는 최근 중동에서 15억 달러(2조원)...
패션플랫폼·의류업체, 패딩혼용률 논란에 대책 마련 나선다 2025-01-08 10:39:25
덕 다운(오리 솜털) 아르틱 후드 패딩 등의 충전재 혼용률을 허위로 기재한 사실이 밝혀져 오는 4월 1일부로 무신사와 29CM에서 퇴점한다. 문제가 된 상품은 상품 정보에 충전재로 솜털 80%를 사용했다고 기재했으나 실제 사용률은 약 3%에 불과했다. 무신사에 따르면 인템포무드, 페플, 굿라이프웍스, 디미트리블랙도 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