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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1년 지난 농심 먹태깡 품귀는 이제 '옛말' 2024-09-15 10:11:00
공장에서만 생산하던 먹태깡을 아산공장에서도 생산해 생산량을 두배로 늘렸다. 농심은 지난 1월 먹태깡의 맛을 활용해 출시한 제품으로도 재미를 봤다. 스낵 '포테토칩 먹태청양마요맛'은 1천100만봉이 팔렸고 용기면 '먹태깡큰사발면'은 270만개가 판매됐다. 농심 관계자는 먹태깡이 출시 이후 1년 넘게...
충남도 2조1683억 대규모 투자 유치...30개 기업 8개 시군에 공장 신증설 2024-09-11 23:31:41
투자해 공장을 증설하고, 천흥2일반산단에는 실리콘 파우더 업체인 나노실리콘이 700억원을 투자한다. 공주시 남공주 일반산단에는 산업용 가스 및 용기 금속 가공 업체인 가스켐테크놀로지(100억원), 디스플레이용 광학필름 업체인 청명첨단소재(140억원), 반도체 제조 원료 업체인 에스피씨아이(110억원)가 350억원을...
삼성SDI, 편광필름 사업 中기업에 1.1조 매각 2024-09-10 17:36:15
중심으로 사업 구조를 재편하며 지난해 6월 충남 아산의 LCD 생산라인 가동을 중단했다. 삼성SDI는 편광필름 사업 매각 자금을 차세대 소재 개발에 사용할 계획이다. 반도체를 비롯해 OLED, 배터리 등에 쓰이는 소재를 개발하는 데 힘을 줘 경쟁력을 키우겠다는 전략이다. 배터리 시장 판도를 바꿀 전고체 배터리 개발에도...
대서울권 아산까지 남하…반도체 벨트가 한국의 미래 2024-09-02 09:29:24
부지로 수용되면서 이곳 임직원들은 “삶의 터전인 공장을 지켜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주소를 찍고 방문한 공장 부지는 이미 철거가 진행된 후의 모습이었다. “많은 분들은 개발 이후에만 관심이 있지만, 저는 투쟁이나 보상 문제를 비롯해 모든 과정을 다 봅니다. 변해 가는 모습, 사람들의 이동 경...
[주니어 생글 기자가 간다] 맛있고 신선한 우유의 비밀…서울우유 양주공장 다녀왔어요 2024-08-25 22:46:34
공장에선 검사, 저유, 청정, 균질, 살균, 냉각, 충전까지 일곱 과정을 거쳐 우유를 생산한다. 서울우유가 신선하고 품질 좋은 우유를 소비자에게 공급하기 위해 얼마나 많이 노력하는지 알 수 있었다. 우유를 만드는 과정을 직접 보고 나니 앞으로 우유를 더 맛있게 먹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신선하고 깨끗한...
AI 기반 공정관리 시스템 개발로 뿌리산업 경쟁력 높인다 2024-08-22 07:30:02
생산성 저하로 위기에 직면한 제조기업에게 공장 자동화 시스템 구축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인공지능(AI)과 자율주행 등 4차 산업혁명이 가속하면서 반도체, 디스플레이, 2차전지 제품 생산을 위해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하는 기업들이 크게 늘고 있다. 자동화 시스템 구축을 위해 꼭 필요한 정밀 제어 소프트웨어는 생...
아산 공장서 화재…대응 2단계 진화 중 2024-08-17 17:52:10
4분께 충남 아산시 신창면 수장리의 한 폐유 정제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23분 만인 오후 4시27분께 대응 2단계로 경보령을 높여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대응 1단계는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 대응 2단계는 인접한 5∼6개 소방서 전체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이다. 현재까지 공장...
GS건설, 이니마 이어 엘리베이터도 판다 2024-08-15 17:29:48
않았다. 지난 2021년 설립된 GS엘리베이터는 충남 아산과 베트남에 제조 공장을 두고 있다. 지난해 341억원의 매출을 올렸지만 영업손실만 161억원을 기록하며 적자에 시달리고 있다. 이에 그렇지 않아도 유동성에 빨간불이 켜진 GS건설이 매각을 결정한 것으로 풀이된다. GS건설은 현재 수처리 자회사인 GS이니마 매각도 ...
GS건설, GS엘리베이터 매각 추진 2024-08-14 19:54:58
GS엘리베이터는 GS건설이 2021년 세운 엘리베이터 제조업체로 충남 아산과 베트남에 제조 공장을 보유하고 있다. 작년 매출액 341억원을 기록했으며, 아직 이익은 내지 못하고 있다. GS건설은 스페인 수처리 자회사 GS이니마 매각도 추진 중이다. hisunn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단독] GS건설, GS엘리베이터 판다 2024-08-14 17:44:47
내지 못하고 있다. 영업손실이 161억원 규모다. 충남 아산과 베트남에 제조 공장을 보유했다. 내부적으론 내후년 턴어라운드를 예상하지만 GS건설의 유동성이 악화하면서 매각을 결정했다. GS건설은 스페인 수처리 자회사 GS이니마 매각도 추진 중이다. 매각 규모는 2조원으로 거론된다. 하지은 기자 hazzy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