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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닫은 소아과에 '당황'…동네의원 휴진에 환자 불편 2024-06-18 13:08:37
분위기가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이었다. 아주대병원은 이날 진료에 큰 차질이 빚어지지 않았다. 전체 400여 명의 교수 중 휴진에 동참한 교수가 정확히 얼마나 되는지는 파악되지 않았으나, 많은 이들이 평소처럼 진료에 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주대의대 교수들은 전날 전체 교수회의를 열고, 단체 행동이 아닌 개별적...
수원특례시, 오는 27일 기업 네트워킹 활성화 위해 '매홀벤처포럼' 출범 2024-06-13 16:15:41
성균관대학교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IBK기업은행, 새빛 펀드 운용사, 액셀러레이터, 지식산업센터·기업지원센터·창업보육센터, 성균관대·경기대·경희대·서울대·아주대 산학협력단 등이 함께 한다. 시는 오는 21일까지 대·중견·중소·창업기업, 유관기관, 대학 등을 대상으로 회원을 모집한다. 회원가입 신청서를...
디케이테크인-수원시 업무협약···스마트도시 조성 나선다 2024-06-04 16:51:22
KT, 성균관대학교, 아주대학교 등 스마트도시 수원 업무 협약에 참여한 기관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 내용은 △수원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부합되는 스마트 서비스 제안 △신규 스마트 서비스 구축·유지보수비 절감 지원 △기존 서비스 디지털 전환 제안 등이다. 디케이테크인은 이번 협약으로 스마트도시...
"회계처리위반, '미필적 고의' 판정 쉬워…절차적 정당성 확보 필수" 2024-06-04 10:38:21
겸 아주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사외이사의 내부통제 감독의 의의와 시사점'에 대해 발표했다. 장 교수는 다양한 판례를 통해 내부통제시스템과 내부통제 감독의 의의를 살폈다. 최근 대법원이 이사의 감시 의무 이행에 대해 내부통제시스템 구축과 운영 여부를 기준으로 판단하고 있는 점을 강조하면서...
대구한의대,프로야구 10개 구단과 ESG-지역사회 상생 프로젝트 추진 2024-05-30 10:16:12
이번 프로젝트에는 대구한의대학교를 비롯해 경기과학기술대, 경남대, 경상국립대, 계명대, 국민대, 동국대, 마산대, 목원대, 국립목포대, 부산대, 서강대, 아주대, 연세대, 영남대, 원광대, 이화여대, 인하대, 조선대, 중앙대, 국립창원대, 한국공학대, 국립한밭대, 한서대, 홍익대 등 전국 25개 대학 180여명의 학생들이...
수원특례시, 아주대 로스쿨과 '법률사무원 인력양성 지원사업' 개강 2024-05-27 14:37:07
수원특례시와 아주대학교 로스쿨은 아주대학교 캠퍼스플라자에서 ‘수원시·아주대학교 로스쿨 법률사무원 인력양성 지원사업’ 개강식을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시가 아주대학교 로스쿨과 함께 진행하는 법률사무원 인력양성 지원사업은 수원시 구직 청년, 미취업 여성을 대상으로 법률 사무원 직무 전문교육을 하고, 시의...
폭스바겐그룹우리재단, '2024 SEA:ME 해커톤' 모집 2024-05-27 10:38:46
8개 대학(국민대, 계명대, 대림대, 선문대, 아주대, 인하대, 충북대, 한양대 에리카) 학부생 및 휴학생 4-5인으로 팀을 구성, 5월31일까지 각 대학 coss 사업단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후 사업단의 평가를 거쳐 총 14개 팀, 70여명을 선발해 6월 초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틸 셰어 폭스바겐그룹 우리재단 이사장은...
법원 판결 나오자…의대증원 학칙 개정 속도 2024-05-17 18:23:57
인하대, 전남대, 조선대, 한림대, 아주대가 학칙 개정을 완료했다. 이사회 승인만 앞둔 가천대, 총장과 법인 결재가 남은 건국대를 포함하면 20개교가 사실상 의대 증원 절차를 마무리했다. 학칙을 개정 중인 성균관대, 순천향대, 연세대(미래캠퍼스) 등도 이달 평의원회를 열 예정이다. 학칙안 부결이 잇따랐던 국립대도...
음주차량에 쓰러진 축구 유망주, 7명에 새 생명 2024-05-13 10:30:54
24일 아주대학교병원에서 뇌사 장기기증으로 심장, 좌우 폐장·신장·안구, 간장, 췌장을 기증했다고 13일 밝혔다. 진 씨는 그해 9월 20일 친구를 만난 후 전동 킥보드를 타고 집으로 돌아오던 중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서 쓰러졌다. 의료진의 적극적인 치료에도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뇌사 상태가 됐고, 가족의 동의로...
음주 차량에 참변… '제2의 손흥민' 꿈꾸던 20대, 7명에 새 삶 2024-05-13 10:07:03
9월 24일 아주대학교병원에서 진호승(22) 씨가 뇌사 장기기증으로 7명의 생명을 살리고 하늘의 별이 되었다고 밝혔다. 진 씨의 가족은 2년 만에 용기를 내고 아들의 사연을 알렸다. 진 씨는 2022년 9월 20일 친구를 만난 후 전동 킥보드를 타고 집으로 돌아오던 중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서 쓰러졌다. 병원으로 이송됐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