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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니아 테라퓨틱스, 2025년 말 목표 IPO 추진…주관사 삼성·하나증권 선정 2024-02-14 09:14:46
손상된 미세혈관을 건강한 상태로 복구하고 만성질환에 대응하는 바이오 신약 후보물질을 발굴하고 개발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혈관 손상과 혈액 누출 억제에 관여하는 Tie2 활성화를 통한 혈관 정상화 기전을 핵심 원천 기술로 보유하고 있다. 주력 개발 파이프라인으로 당뇨황반부종(DME), 습성황반변성(wAMD) 등...
경쟁사 J&J 임상 성공에도 한올바이오파마가 웃는 이유 2024-02-10 21:08:10
한올바이오파마가 기술이전한 자가면역질환 파이프라인 말고는 없는 회사이기 때문에 이뮤노반트의 가치는 곧 한올바이오파마의 가치라는 게 그의 설명이다. 임상 성공한 J&J 주가는 빠지고 한올 기술 받은 이뮤노반트 주가 오른 배경 쇼그렌증후군이란 자가면역질환의 일종으로 타액선, 눈물샘 등이 공격받아 만성 염증이...
큐라클 임상 2a상 성공…황반부종 신약 기대감 2024-02-05 18:42:02
질환)은 방치하면 실명을 초래하기도 하는 질환입니다. 치료는 대부분 눈에 직접 주사를 맞는 방식으로 진행되다보니, 환자들의 불편함도 있는 상황인데요. 주사 대신, 먹는 치료제 개발과 관련한 임상 순항 소식에 '경구용 황반부종 신약'이 탄생할 수 있다는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김수진 기자입니다....
큐라클 “CU06 2a상 시력 개선 확인, 2b상 연내 진입” 2024-02-05 17:41:38
수 있었다. 반면 1년에 3.3~5.8회 투약하는 안구 주사제인 항VEGF는 12개월 이후 5~5.4 글자를 더 읽었다. 항VEGF 안구 주사제 대표 제품은 리제네론의 아일리아다. 유 대표는 “CU06은 3개월만 투약해도 1년 동안 투약한 항VEGF와 맞먹는 시력개선 효과가 나온 것”이라며 “3개월보다 더 오랫동안 CU06을 투약할 경우 더...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일제약과 '안과질환 바이오시밀러' 판권 계약 2024-02-01 08:59:58
질환 치료제로, 연간 글로벌 시장 매출 규모는 약 12조원(96억4,740만달러)에 달한다. 황반변성이란 안구 망막 중심부의 신경조직인 황반(yellow spot, 黃班)의 노화, 염증 등으로 인해 시력에 장애가 생기는 질환으로서, 심할 경우 실명을 유발할 수 있다. 삼성바이오에피스와 삼일제약의 안과질환 치료제 바이오시밀러...
삼성에피스-삼일제약, 아일리아 시밀러 국내 판권 계약 2024-02-01 08:24:01
질환 치료제인 아일리아의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SB15'에 대해 국내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SB15는 미국 리제네론이 개발한 '아일리아'의 바이오시밀러다. 아일리아는 혈관내피생성인자(VEGF)에 결합해 신생혈관 형성을 억제하는 황반변성 등의 안과질환 치료제로 연간 글로벌...
"망막 보면 심장·폐 질환도 알 수 있다" 2024-01-31 09:29:41
심장·폐 질환도 알 수 있다" (서울=연합뉴스) 한성간 기자 = 안구의 망막층 두께가 심장·폐 질환과 연관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하버드 대학 의대 안과 전문의 나즐레 제바르다스트 교수 연구팀은 안구 망막의 광수용체층 두께가 얇을수록 심장·폐 질환과 연관이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의학 뉴스...
광동제약 "홍콩 제약사에서 노안치료제 국내 독점판매권 확보" 2024-01-29 10:53:28
말했다. 노안은 신체 노화 과정에서 거의 모든 사람이 겪는 질환으로, 안구 수정체의 탄력이 떨어지면서 근거리 시야가 나빠지는 증상을 유발한다. 보통 40대부터 증상이 진행되며, 주로 노안 교정술, 돋보기 안경 등으로 증상을 완화한다. hyun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실명 유발 망막질환 늦추는 치료법 개발…쥐 실험에서 효과 검증 2024-01-21 12:00:09
황반변성과 망막색소변성은 안구 뒤편 망막에서 빛을 생체 신호로 변화하는 광수용체 세포가 점차 손상돼 실명하는 치명적 안과 질환으로, 현재로는 모두 완치가 불가능하며 항염증제를 안구 내에 주사해 망막 손상을 늦추는 게 최선이다. 그러나 약물 주사 방식은 약제가 안구 내에 머무는 동안에는 효과가 지속돼 증상에...
고도근시 있으면 다양한 안질환 위험…조기 치료 중요 2024-01-16 16:06:31
된다. 안구에 연결돼 시신경을 지지한 구조물의 두께가 얇아지고 압력을 견딜 수 있는 힘이 약해지면 녹내장 발생 위험이 증가한다. 안구가 길어져 망막 중심 황반부가 함께 늘면서 근시성 황반변성이 생기기도 한다. 상대적으로 눈의 노화가 빨리 일어나 수정체가 뿌옇게 혼탁해져 시야가 흐려지는 백내장이 생길 위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