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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소아 코로나 백신 3주 간격 2회…필수예방접종과 시간차 둬야 2022-02-23 11:37:04
아나필락시스, 소아 다기관 염증 증후군, 안면마비, 심근염·심장막염 등 약물 관련 중대 이상 사례는 보고되지 않았다. 향후 해외 접종 안전성 보고, 위해성 관리계획 등을 통해 이상 사례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 임상 자료 이외에 해외에서 접종한 선례에서는 어떤 부작용이 있었나. ▲ 화이자 코로나19...
입꼬리 처지고, 팔다리 힘 빠지면 뇌졸중 징후…3시간이 '골든타임' [이선아 기자의 생생헬스] 2021-12-24 17:09:17
안면마비(Face), 한쪽 팔 마비(Arm), 어눌해지는 말소리(Speech)가 나타나면 지체하지 말고 즉시 119에 신고(Time)하라’는 의미다. 조병래 인천성모병원 뇌병원 신경과 교수는 “아무리 의술이 발달했어도 뇌졸중 증상 발현 후 3~4.5시간이 지나면 회복이 어렵다”며 “이상 증상을 느끼면 지체하지 말고 신속하게 병원에...
"화이자 맞은 엄마 벙어리 돼"…검사 결과 '길랑바레 증후군' 2021-11-06 08:13:01
이상 마비가 하지에서부터 위로 점차 올라오는데, 마비가 점차 위로 진행되면 환자의 절반 정도가 호흡곤란을 느낀다. 운동성의 경우에는 감각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것을 제외하면 상행성과 같다. 하행성은 얼굴과 턱 근육부터 약해지며 이 증상이 점차 아래로 진행된다. 이는 호흡 기능에 바로 영향을 미쳐서 말할 때...
"화이자 접종 후 길랑 바레 증후군 진단 받아"…청와대 국민청원 게재 2021-11-06 01:44:06
마비됐다. 조금 어눌했던 것도 점점 제대로 말을 알아들을 수 없는 지경까지 됐다. 먹는 것도 점점 힘들어져서 기력이 빠르게 소진됐다. 침을 삼키는 것도 어려워서, 자다가도 숨이 막히는 위급 상황을 수차례 넘겼다”고 밝혔다. A씨는 결국 입원해서 정밀 검사를 받은 결과 ‘길랑 바레 증후군’으로 진단받았다. 급성...
"골든타임 단 3일" 경고…가을철 '이 증상' 무시했다간 실명 2021-10-21 15:09:57
안면 신경마비 증상이 올 수 있기 때문에 빠르게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전문가들은 “대상포진의 골든타임은 3일”이라고 말한다. 대상포진 치료에는 바이러스의 번식을 막는 항바이러스제가 사용되는데, 3일이 지나면 이미 바이러스가 너무 많이 퍼져 있어 치료 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이다. 대상포진을 예방하기 위한...
김민희 "체중 38kg, 안면 마비까지…신병인 줄 알았다" 2021-10-06 11:40:07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민희는 "27살에 안면 마비가 오고, 몸무게가 38kg까지 빠졌다"고 밝혔다. 이어 공황 장애와 폐소공포증 증세가 있었는데 당시에는 원인을 몰랐다며 "신병 들린 줄 알았다"고 고백했다. 어릴 때부터 갖은 고생을 다 했다는 김민희는, 김영란과의 비 맞는 장면 촬영 후 지금도 트라우마를 갖고 있다고...
"외모가 전부는 아냐" 영국, 18세 미만에 미용주사 금지 2021-09-07 11:31:46
마비제나 필러 등을 주입하는 것을 금지할 방침이다. 다만 일부 치료 목적에 한해서는 예외가 인정된다. 이에 따라 시술 전에 연령 검증도 필수로 거쳐야 한다. 이 같은 규제 결정은 영국에서 수만 명의 10대들이 유사 시술을 받으며 부작용 우려가 속출하는 상황에서 나왔다. 최근 일부 연예인들이나 인플루언서 등은...
불규칙한 3교대제 탓에 뇌경색…법원 "회사가 손해배상 책임" 2021-09-03 23:09:36
하고 집으로 향하던 중 갑자기 심한 기침과 안면마비 증상이 발생했다. A는 다음날 뇌경색 진단을 받고 근로복지공단에서 요양승인을 받았음에도 병이 호전되지 않자 재요양까지 승인 받아 계속 요양 중이다. A는 결국 B회사를 상대로 "근로자의 건강을 해치지 않도록 필요한 조치를 할 보호의무를 지키지 않았다"며 손해배...
"개·고양이랑 놀다 물리면 '파상풍' 위험…근육마비·호흡곤란 올수도" [이선아 기자의 생생헬스] 2021-08-27 17:28:37
나타난다. 안면에 경련이 나타나면 입꼬리가 위쪽으로 올라가 웃는 듯한 표정이 지어지기도 한다. 심하면 목과 입 주위의 근육이 마비된다. 입을 벌리기 힘들어지고, 호흡 곤란이 생긴다. 파상풍을 방치하면 다른 세균에 2차 감염돼 패혈증 등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다. 패혈증은 세균, 바이러스 등이 혈액을 타고 온몸에...
'2021 대한민국 굿닥터'…환자 중심 의료서비스, 국민의 삶 업그레이드 2021-07-13 15:27:09
있도록 해야 한다. 치아 아래에 있는 안면 신경을 손상시키면 안 된다는 점도 유념해야 한다. 이형덕 원장은 “만족스러운 치아 치료를 위해서는 구강 구조를 정확하게 분석할 수 있는 장비와 심미적인 부분까지 섬세하게 집어낼 수 있는 의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환자 개개인에게 맞는 시술을 하기 위해선 나이, 잇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