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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만의 골리앗' 안벽 크레인 등장 60년…하역능력 잣대 2019-05-31 14:23:58
사람이 직접 타고 눈으로 보면서 조종해온 안벽 크레인도 점차 자동화하는 추세에 있다. 로테르담항이 처음 자동화를 시도한 이후 미국, 중국, 싱가포르 등 외국 주요 항만들이 경쟁적으로 자동화와 무인화에 나서고 있다. 사람이 타지 않는 대신 중앙통제실에서 원격 조종하는 방식을 거쳐 최근에는 아예 인공지능 기술 등...
[인터뷰] 이윤태 부산항운노조위원장 "기득권 내려놓고 개혁 추진" 2019-05-24 11:19:09
자동화 수준과 시기 등을 두고 정부, 항만공사와 면밀히 협의해 나가겠다. 신항 신규부두 자동화 수준이 현재보다 많이 높아질 예정이어서 북항의 기존 인력이 그대로 옮겨갈 여지가 줄어드는 게 심각한 문제이다. 원격조종 방식 안벽 크레인 등 자동화 장비와 새로운 업무에 대응하기 위한 직무전환 교육을 해야 한다. 이...
부산신항 시설 부족에 숨통…BNCT 70만TEU 시설 확장 2019-05-20 11:39:24
상당기간 연기될 처지에 있고, 부산항만공사가 건설하는 서측 2-5단계 부두 3개 선석은 2022년 6월에 개장할 예정이다. 따라서 그전까지 매년 100만TEU가량 늘어나는 물동량 처리에 어려움이 가중될 수밖에 없다. BNCT 관계자는 "우리 부두의 시설 확장이 신규 부두 개장 전까지 증가물량을 무리 없이 소화해 부산항 전체...
부산항 제2신항 진해쪽 건설 합의…釜·慶항만공사법도 추진 2019-05-03 15:16:37
참석한 가운데 부산항만공사 신항사업소에서 '부산항 미래 비전 실천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서 양 시·도는 부산항 제2신항을 신항만건설기본계획에 반영된 3단계 사업과 연계해 창원시 진해 방면에 우선 건설하고, 부산 가덕도 동안은 장래 항만건설 설치 예정지로 신항만건설기본계획에 반영하기로...
부산항 '안전 후진성' 벗는다…인력·시설 확충 2019-04-26 06:21:04
안벽에 폐쇄회로TV를 설치해 크레인 기사가 작업 구간에 사람이 있는지 살피면서 안전하게 하역할 여건을 마련하기로 했다. 대형 하역 장비 후면에 카메라를 달아 후진하다가 사람을 치는 일도 예방할 계획이다. 항만물류협회, 항운노조, 운영사 등이 서로 다른 기준에 의해 각자 만드는 안전사고 통계도 항만공사가 통일된...
'국내 최대' 인천항 크루즈터미널 26일 개장 2019-04-25 11:00:10
여객 처리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해수부는 인천항만공사와 함께 2013년 11월부터 작년 11월까지 60개월간 총사업비 1천186억원을 들여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을 완공했다.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은 22만5천t급 초대형 크루즈선이 안전하게 접안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로 지어졌다. 안벽길이 430m, 수심 12m, 연면적 약...
한라, 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터미널 축조공사 수주 2019-04-12 10:10:14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공사는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웅천동 연도·송도 동쪽 해역 일원에 있는 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터미널의 안벽공사 700m, 남측 호안공(침식되는 것을 막기 위한 공작물) 205.5m 등을 축조하는 공사다. 공사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60개월이다. 한라 관계자는 "인프라, 토목 분야에서 기술형...
북항재개발로 갈 곳 없는 소형선들 계류 방파제 건설 추진 2019-04-02 09:01:05
척이고, 북항 봉래동 물양장(50여척)과 동삼동 안벽(30여척), 감천항(40여척) 등 여러 곳에 분산돼 있다. 봉래동물양장은 영도구와 부산항만공사가 관광지로 개발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고, 5물양장은 자성대부두와 함께 2021년에 시작될 예정인 북항 2단계 재개발사업에 포함됐다. 재개발을 위해선 예부선 등이 다른 곳으로...
전국 4대 항만공사,국민 아이디어로 공동 연구개발 과제 발굴 2019-03-13 14:22:07
system’, ‘안벽 상치콘크리트 배면 접속부 포장단차 해결방안에 관한 연구’ 등 2편이 뽑혔다. 기관부문 최우수상은 오경컴택의‘위치기반 작업자 출입 안전관리 시스템’이 선정됐다. 우수상에는 한국해양대학교의 ‘컨테이너 총중량 정보제공 플랫폼 구축, 이트론의 ‘저압amp용...
[르포] "언제 한번 일 터질 줄 알았다" 계륵 같은 부산용호부두 2019-03-06 05:35:35
않다. 해수부와 부산항만공사는 용호부두가 재개발되면 광안리∼이기대∼오륙도를 연계하는 해양 관광 축이 단절되지 않고, 이기대 도시자연공원과 갈맷길 2코스 관광객을 위한 '경유형 관광지로 성공할 것으로 내다봤다. 하지만 용호부두 재개발 사업은 속도를 내지 못했다 기본계획에서 제시한 2020년이 코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