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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 공동8위로 마스터스 본선 진출…셰플러·디섐보 '공동선두' 2024-04-13 10:08:52
첫 메이저대회에서 기대감을 높였다. 메이저대회에서 안병훈의 이전 최고 성적은 2019년 US오픈에서 거둔 공동16위다. 이날 경기를 마친 뒤 안병훈은 "몇개 홀에서는 모자가 내 머리에 머물로 있지 않을 정도로 바람이 강해 어제보다 힘들었다"며 "매우 운이 좋은 샷도 몇번 있었다"고 말했다. 선두는 PGA투어 대표선수인...
달아오른 별들의 전쟁…LIV 디섐보 vs PGA 셰플러 '진검승부' 2024-04-12 18:54:40
지켜냈다. 한국 선수로는 안병훈(33)이 2언더파 70타 공동 9위로 가장 높은 자리에서 1라운드를 마쳤다. 김시우(29)는 2오버파 70타로 공동 54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주형(22)은 11번홀까지 이븐파, 임성재(26)는 14번홀까지 3오버파를 기록하며 대회 둘째날을 기약했다. 오거스타=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돌아온 '괴물' 디섐보, 美골프 심장에 LIV 깃발 꽂을까 2024-04-12 12:25:39
지켜냈다. 한국 선수로는 안병훈(33)이 2언더파 70타 공동 9위로 가장 높은 자리에서 1라운드를 마쳤다. 김시우(29)는 2오버파 70타로 공동 54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주형(22)은 11번홀까지 이븐파, 임성재(26)는 14번홀까지 3오버파를 기록하며 대회 둘째날을 기약했다. 오거스타=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쿠팡플레이, '명인열전' 마스터스 중계 2024-04-11 06:52:43
모은다. 올해 마스터스는 지난 대회 우승자 존 람을 비롯해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노리는 로리 매킬로이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치열한 승부를 예고하고 있다. 한국 선수로는 임성재·김시우·김주형·안병훈이 출전한다. 마스터스 전 경기의 풀영상 및 하이라이트 영상은 쿠팡플레이에서...
손흥민·오타니·마스터스까지…쿠팡, '스포츠 맛집' 된 이유 2024-04-09 11:15:45
존 람을 비롯해 임성재·김시우·김주형·안병훈 등이 올해 마스터스에 출전한다. 쿠팡플레이는 마스터스 개막 이벤트 ‘파3 콘테스트’도 선보인다. 마스터스 출전 선수들이 가족 및 지인들과 함께하는 친선 특별 경기로 정규 경기 개최 전날 열린다. 골프 팬들에게는 잘 알려진 마스터스만의 전통 행사로, 세계적 선수들...
쿠팡, 한국 OTT 최초 골프 생중계…티빙과 격차 벌리나 [정지은의 산업노트] 2024-04-09 10:36:45
벌인다. 임성재·김시우·김주형·안병훈도 한국 최초의 마스터스 우승에 도전한다. 쿠팡플레이는 SBS골프로부터 디지털 독점 중계권을 사들인 것으로 전해졌다. 국내 OTT를 통틀어 마스터스 토너먼트를 생중계하는 첫 사례다. CJ ENM 계열사인 티빙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더 CJ컵’을 다룬 적은 있지만, OTT에서 유명...
4년 만에 마스터스 복귀한 안병훈 "모든 선수들의 꿈" 2024-04-02 10:10:35
안병훈은 “마스터스가 메이저 대회 중에서도 가장 나가기 어렵다”며 “전통이 있는 대회이다 보니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독특한 느낌을 받는다”고 설명했다. 안병훈은 2009년 US 아마추어 선수권에서 18세 나이로 우승해 이듬해인 2010년 마스터스에 처음 출전했다. 이후 2016년과 2017년, 2020년에 오거스타를 밟았다....
'인생 퍼터' 만난 셰플러, 아무도 막을 수 없었다 2024-03-11 18:55:40
일이 풀리지 않을 때는 더 완벽해지려고 노력하지만 전혀 효과를 얻지 못한다”는 설명이다. 이번주 대회에서는 골프가 본질적으로 완벽할 수 없는 스포츠임을 받아들이면서 최고의 성적을 거두는 역설을 만들어낸 셈이다. 안병훈은 4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8위(4언더파 284타)에 올랐다. 임성재는 2타를 잃고 공동...
'깜짝 역전극' 마쓰야마, 최경주 아시아 대기록 깼다 2024-02-19 18:34:28
리스트(39)와 윌 잴러토리스(28·모두 미국)가 3타 차 공동 2위(14언더파 270타)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한국 선수 4명은 모두 10위 밖에 머물렀다. 최종 라운드에서 3타를 줄인 안병훈(33)이 공동 16위(7언더파 277타)로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고 김주형(22)은 공동 24위(5언더파 279타), 김시우(29)와 임성재(26)는...
9언더파 몰아쳐 '9승 달성'…마쓰야마, 최경주 넘어 亞최다승 기록 2024-02-19 15:05:25
리스트(39)와 윌 잴리토리스(28·모두 미국)가 3타차 공동 2위(14언더파 270타)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한국 선수 4명은 모두 10위밖에 머물렀다. 최종 라운드에서 3타를 줄인 안병훈(3)이 공동 16위(7언더파 277타)로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고 김주형(22)은 공동 24위(5언더파 279타), 김시우(29)와 임성재(26)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