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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시대 자본시장 감시 강화해야" 2017-12-05 16:00:03
더 강화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안수현 한국외대 교수는 5일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4차 산업혁명과 자본시장의 미래'를 주제로 열린 '2017 건전 증시포럼'에서 "인공지능 이용이 증가하면서 내부자거래나 시세조종 등 불공정거래 행위도 늘 전망"이라며 이처럼 주장했다. 그러면서 "급속한 기술...
디지털 플랫폼 시장, 8년 후 46조원 성장 `기대` 2017-12-05 16:00:00
이루어지는 현재, 법률은 결코 기술의 발전을 선도할 수 없다"며 "특히 현행 규정중심규제 체제는 투자자를 보호하는 데 부족한 부분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안수현 한국외대 교수는 이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투자자 보호와 공정한 시장질서 확립을 위해서는 금융회사의 수탁책임 강화와 알고리즘의 사전·사후...
개그우먼 황신영 결혼, 유쾌한 웨딩화보 `눈길` 2017-11-30 20:20:50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5살 연상의 광고사업가 안수현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황신영은 예비신랑과 9개월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두 사람은 베트남 다낭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서울 논현동에서 신접살림을 시작한다. 앞서 황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웨딩화보를 올려 결혼소식을 전한 바 있다. 공개된 사...
주식 불공정거래 손해배상 시효 3년→5년 연장 추진 2017-11-13 16:00:02
말했다. 이어진 토론에서 안수현 한국외국어대 교수는 내부자거래를 막기 위해 상장법인의 사전 예방 방안이 실효성 있게 고안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안 교수는 "임직원의 직접적인 자사주 매매뿐만 아니라 제3자에게 정보를 전달하는 행위나 타사 주식에 대한 정보이용 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회사 정보 관리 태세를 엄격히...
"영화는 피만큼 진하네"…'패밀리 비즈니스' 확산 2017-11-07 17:10:54
감독은 부인 안수현 씨와 천만영화 '도둑들' '암살' 만들어 [ 유재혁 기자 ] 대표적인 ‘영화인 부부’로 꼽히는 정지우 감독과 곽신애 바른손이앤에이 대표는 최근 한 달 간격으로 각자의 영화로 흥행에 도전했다. 정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최민식·박신혜 주연의 ‘침묵’이 지난...
[게시판] 증권학회 '로보어드바이저 알고리즘' 증권사랑방 2017-10-23 11:39:22
시사점'을 주제로 2017년도 제3차 증권사랑방을 연다. 이성복 자본시장연구원 박사가 발표자로 나서며 변진호 이화여자대학교 교수가 사회를, 문경석 삼성자산운용 상무, 안수현 한국외대 법대 교수, 한상일 한국기술교육대 산업경영학부 교수가 토론을 각각 맡는다. 문의는 한국증권학회 사무국(☎02-783-2615)으로...
[도약하는 금융산업] 관행·조직문화 개선 고삐 죄고… 민간 의견 적극 반영 TF 가동 2017-10-10 17:11:30
교수가 위원장을 맡았다.안수현 한국외국어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이명수 법무법인 화우 변호사, 남기명 우리은행 수석부행장, 권용범 농협생명 경영기획본부장, 김대환 미래에셋대우 경영혁신부문 대표, 손기용 신한카드 부사장도 tf에 참여했다. 이들은 금감원의 업무 관행과 프로세스를 수요자 관점에서 비합리적인...
한가위 '민족 대이동' 시작…긴 연휴 덕 '아직은 여유'(종합) 2017-09-29 15:25:38
만나러 지방에서 올라오는 역귀성객도 있었다. 안수현(59)씨는 "서울에 있는 형님 댁에서 연휴를 보낼 예정으로 올라왔다"며 "이번 추석은 가진 자들이 많이 나누고 베푸는 풍요로운 명절이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대합실에 승객이 늘어난 것을 기회로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노조가 역사 내에 들어와 구호를 외치며 선전전...
"기업지배구조 선진화 정책, 경영권 안정도 고려해야" 2017-09-28 16:44:21
나올 수 있다"고 지적했다. 안수현 한국외국어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기업지배구조 선진화 정책과 관련해 "정부의 정책 방향이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투명한 경영권 승계를 법·제도적으로 유도할 수 있지만, 일부 기업의 재무적 부담을 야기해 단기적으로 기업의 투자를 제약할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한홍규...
금융소비자법 공청회서 금융사 규제수준 놓고 공방 2017-09-25 18:45:58
목소리를 높였다. 안수현 한국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현재 소비자 기본법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금융소비자보호에 관한 기본법의 제정이 필요한지에 대한 의문이 일부 제기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무형의 복합적인 금융상품과 서비스의 특수성을 고려하고 금융소비자의 피해 문제는 궁극적으로 금융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