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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인 "음주운전 40대 개그맨, 저 아닙니다" 해명 2024-07-15 14:41:35
"혹시라도 걱정해주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안심하시고 가정도 있는데 앞으론 잘 살지는 못해도 똑바로는 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적었다. 이어 "혹시라도 뭔가 사고 치면 제일 먼저 이곳에 공지해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인천 서부경찰서는 술을 마시고 차량을 몰다가 사고를 낸 혐의(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로 40대...
GS건설, ‘대명자이 그랜드시티’ 이달 5일 견본주택 리마인드 오픈 2024-07-04 13:23:01
없다. 발코니 확장 무상시공, 계약조건 안심 보장제 등을 적용해 수요자들의 부담을 대폭 낮췄고, 입주 전 전매도 가능하다. 대구 지하철 2호선 반고개역과 3호선 남산역이 인접한 더블 역세권 입지를 갖추고 있고, 단지와 접한 성당로를 통해 대구벌대로를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어, 인접 지역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아빠 생각 많이 했다" 시청역 고교생 추모 쪽지에 '눈물바다' 2024-07-03 11:42:36
마음껏 누리고 사시길 바라며, 유가족분들도 평화와 안심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진심이 와닿는다", "글씨체만큼이나 마음도 예쁘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일 오후 발생한 사고로 숨진 피해자는 총 9명이다. 중상 1명과 경상 3명도 발생했다. 사망자 가운데 6명은 숨졌고, 3명은...
경북도, 정부에 안동대·포스텍 의대 신설 및 경북형 지역의사전형 계획 제출 2024-07-02 16:29:47
포스텍 의과대학은 포스코의 민간 자본으로 병원을 설립하므로 예산 절감 효과도 크다. 안동대는 경북의 지역인재 선발 전형 비율을 대폭 높여 선발하고 지역에서 10년간 근무하도록 해 지역의 의료 인력 확보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포스텍 연구 중심 의대는 세계 최초 과학 기반 일리노이 의대 커리큘럼을 도...
"인천 청소년 마약 제로"…교사·약사·검찰 총출동 2024-06-25 16:52:06
콘텐츠 개발에 참여한 인천참사랑병원 천영훈 병원장 등 전문가들은 ‘중독, 뇌에 미치는 영향’ ‘청소년 마약 실태 및 처벌’ ‘학교에서의 대응 방법’을 친절히 설명했다. 교육청 관계자는 “교육받은 교사들은 막연히 ‘마약이 나쁘다’라고만 지도하는 것이 아니라 호기심에서라도 한번 시작한 마약은 중독에 빠질...
엄정화·변정수 괴롭힌 병…"남자는 괜찮은 줄 알았는데" 공포 [건강!톡] 2024-06-21 11:25:28
않는다.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이동진 병원장(이비인후과 교수)은 “남성은 신체 구조상 암을 조기 발견하기가 더 어려워 병원을 찾았을 때는 이미 병이 어느 정도 진행된 경우가 많다”며 “이 탓에 치료해도 상대적으로 예후가 좋지 않은 편”이라고 말했다. ◆ 남성도 안심 말고 정기검진해야… '대사증후군'...
"수료식에 내 아들만 없어"…'얼차려 사망' 훈련병 모친 편지 2024-06-19 11:23:36
지냐고. 그렇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강릉아산병원에 가게 된 것입니다. 지금 이들이 무슨 책임을 지고 있습니까? 나중에 문제가 생기면 부모의 선택 때문에 어쩔 수 없다고 말하고 싶었던 것은 아닐지, 그런 생각도 듭니다. 5월 24일 새벽 3시경, 강릉아산병원 중환자실에서 인공호흡기를 달고, 위에서는 피가 나오고 있고,...
구미, 육아맘 파격지원…"24시간 완전돌봄" 2024-06-18 18:37:40
구미병원에 연간 20억원을 들여 365소아·청소년진료센터를 24시간 운영한다. 전문의 6명과 간호사 9명이 야간과 휴일까지 상시 대기하며 응급 아동환자를 돌본다. 도입 첫해인 지난해 9017명이 이용해 의료 인프라로 자리 잡았다. 지난 3월에는 경북에 한 군데도 없던 신생아집중치료실을 예산 10억원을 들여 구미차병원에...
초등생에 성인용품 영상 '추천'…유해 콘텐츠 못 걸러내는 플랫폼 2024-06-14 18:41:15
서울성모병원 정신의학과 교수는 “요즘 청소년은 태어날 때부터 손에 ‘(디지털) 마약’이 쥐어지는 셈”이라며 “알코올중독 등 다른 중독 치료와 마찬가지로 여가 시간에 스마트폰을 하지 않아도 정서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유도하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말만 '어린이 버전'…성인용과 차이없어...
"속옷 차림 남녀가 누워서…" 13세 아이 스마트폰에 '충격' [알고리즘 지배사회] 2024-06-14 17:01:42
경우가 대부분이다. 채정호 서울성모병원 정신의학과 교수는 “요즘 청소년은 태어날 때부터 손에 ‘(디지털) 마약’이 쥐어지는 셈”이라며 “알콜중독 등 다른 중독 치료와 마찬가지로 여가 시간에 스마트폰을 하지 않아도 정서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유도하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7세 미성년 설정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