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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언론 "쿵쉬안유, 북일대화 지지 표명" 2019-05-11 10:04:36
日언론 "쿵쉬안유, 북일대화 지지 표명" (도쿄=연합뉴스) 김정선 특파원 = 차기 주일 중국대사로 내정된 쿵쉬안유(孔鉉佑) 중국 외교부 부부장 겸 한반도사무특별대표가 북일 대화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고 일본 언론이 11일 전했다. 마이니치신문 등에 따르면 쿵 부부장은 전날 베이징에서 열린 일본 매체들과의...
[천자 칼럼] 주일 中대사의 '특별한 송별회' 2019-05-09 18:00:16
안유(孔鉉佑) 외교부 차관 겸 한반도특별사무 대표를 내정했다. 조선족 출신인 그는 일본어와 한국어를 유창하게 구사하고 북한 핵문제에도 정통하다. 중국은 이처럼 전문성을 갖춘 인물을 오래 키우면서 장기적인 안목으로 국익 극대화를 꾀한다. 최근의 중·일 관계 개선은 일본 전문가들이 일사불란하게 움직인...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9-05-09 15:00:07
日외무상 "北 식량지원 시기상조…핵·미사일 우선정책 바꿔야" 190509-0727 외신-011414:35 日언론 "쿵쉬안유, 북일 정상회담 실현 협력 의향 밝혀" 190509-0735 외신-011514:40 FBI "국내테러 850여건 수사중…백인우월주의 관련 상당수" -------------------------------------------------------------------- (끝)...
日언론 "쿵쉬안유, 북일 정상회담 실현 협력 의향 밝혀" 2019-05-09 14:35:30
日언론 "쿵쉬안유, 북일 정상회담 실현 협력 의향 밝혀" (도쿄=연합뉴스) 김정선 특파원 = 쿵쉬안유(孔鉉佑) 중국 외교부 부부장 겸 한반도사무특별대표가 북일 정상회담의 실현을 위해 협력하겠다는 의향을 일본 측에 전달했다고 교도통신이 9일 전했다. 교도는 복수의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쿵 부부장이 베이징을...
주일 중국대사 송별 파티에 아베 총리 등 1천명 참석 2019-05-08 10:38:08
불일치가 생겼을 때 대화와 협의로 통제하고 해결해야 한다며 중일 관계는 새로운 단계로 나아가는 중요한 기회를 맞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청 대사 후임으로는 헤이룽장(黑龍江) 출신의 조선족으로 일본에서 10년 이상 근무한 경험이 있는 쿵쉬안유(孔鉉佑·59) 외교부 부부장이 부임할 예정이다. parksj@yna.co.kr (끝)...
북러 정상회담 직후 北외무성 부상 베이징 도착 눈길 2019-04-27 12:45:34
부상은 지난해 11월에도 베이징에 와서 쿵쉬안유(孔鉉佑) 중국 외교부 부부장과 북·중 국경공동위원회 4차 회의를 한 바 있다. 중국은 일대일로(一帶一路:육상·해상 실크로드) 국제협력 정상포럼을 하고 있어 박명국 부상이 중국을 공식 방문한 것으로 보이지는 않지만 북·중 간 접촉 가능성은 있다. 한 소식통은 "중국...
러 차관 "북핵 협상 추동위해 안보리서 러·중 공동행동 추진" 2019-04-05 16:42:02
쿵쉬안유(孔鉉佑) 중국 외교부 부부장 겸 한반도사무특별대표와 한반도 문제 등을 논의한 바 있다. 모르굴로프는 이어 "우리는 중국과 유엔 안보리에서 한반도 문제 해결과 관련한 조율된 공동 행동을 계획하고 있다"면서 "그것이 (문제 해결에) 자극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동 행동의 구체적 내용에 대해서는...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9-04-04 08:00:06
190403-0879 외신-013816:02 '최장수' 주일 중국대사 바뀐다…日언론 "후임에 쿵쉬안유 유력" 190403-0880 외신-013916:02 "英국방부 핵잠수함 처분 제자리…20척중 9척선 핵연료도 못빼" 190403-0884 외신-014016:04 美위스콘신주 대법관 선거 득표율 0.2%P 차…재검표 불가피 190403-0885 외신-014116:04 "암세포...
주일 중국대사에 조선족 출신 쿵쉬안유 유력(종합2보) 2019-04-03 20:09:01
조선족 출신 쿵쉬안유 유력(종합2보) 주일 중국대사 9년만에 바뀔듯…中, 청융화 대사 교체 일본 정부에 통보 (도쿄·베이징=연합뉴스) 박세진 심재훈 김윤구 특파원 = 주일 중국 대사로 최장수 기록을 세운 청융화(程永華·64) 대사가 일본을 떠난다. 후임에는 조선족 출신인 쿵쉬안유(孔鉉佑·59) 중국 외교부 부부장 겸...
주일 중국대사 9년만에 바뀐다…日언론 "후임에 쿵쉬안유 유력"(종합) 2019-04-03 17:05:36
"후임에 쿵쉬안유 유력"(종합) 중국, 청융화 대사 교체 일본 정부에 통보 (도쿄·베이징=연합뉴스) 박세진 김윤구 특파원 = 주일 중국 대사로 최장수 기록을 세운 청융화(程永華·64) 대사가 일본을 떠난다. 3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최근 청 대사를 교체하겠다고 일본 정부에 통보했다. 2010년 2월 취임한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