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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슬로베니아 원자력 포럼…원전 수주 기반 마련 포석 2024-06-22 03:38:18
건설과 기존 원전의 안전한 운영·관리, 원전 기술 연구개발, 소형원자로(SMR)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확대를 모색하길 바란다"고 제안했다. 보얀 쿠머 장관은 "오늘 포럼은 양국 간 굳건한 파트너십을 재확인하는 기회로, 슬로베니아는 한국을 본보기로 삼고 글로벌 기술 강국인 한국의 친환경·혁신 기술 발전 경험을...
한화 글로벌부문, 가덕도 신공항 위한 '첨단 발파 솔루션' 준비 2024-06-21 10:22:13
안전사고 방지 등이 이뤄져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공사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높이는 첨단 발파 솔루션이 필수적이다. 해외의 경우 해양을 매립하면서 수십년간 부등침하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는 매립한 암석의 크기가 일정하지 않은 것이 주요 원인이다. 가덕도 신공항 건설은 이를 반면교사 삼아 매립...
울산 옥동 개발사업 '속도'…도시재생·군부대 이전·도로확장 2024-06-21 07:59:41
울산 도시철도 건설 공사 시 교통 정체 완화를 위해 추진하는 옥동교차로 교통체계 개선사업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이 사업은 65억원을 들여 문수로 방향에서 이예로 북구 방향으로 우회전하는 연결도로 0.5㎞(1∼2차로 규모)를 신설하는 것이다. 시는 이달 중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해 울산 도시철도 건설 착공 전까지...
휴식 의무화, 쉼터 설치…건설사 '폭염과의 전쟁' 2024-06-20 18:11:14
주요 건설사에서 혹서기에 대비해 건설 현장 내 온열 예방 활동을 서두르고 있다. 혹서기 특별관리기간을 지정하거나 혹서기 비상대응반을 가동하는 등 여느 때보다 근로자 안전관리에 힘쓰는 모습이다. 현대건설은 지난 1일부터 9월 말까지를 ‘온열질환 예방 혹서기 특별관리기간’으로 지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북러 조약'에 말아끼는 中정부…"양국 간의 일" "논평 않겠다" 2024-06-20 17:08:23
위해 건설적인 노력을 하기를 희망한다. 중국도 각 당사자와 함께 이를 위해 건설적인 노력을 할 것"이라는 종전 중국의 입장을 재확인했다. 린 대변인은 아울러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회담 후 러시아와 북한이 군사적으로 협력할 것이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의 대북 제재를...
슈퍼카부터 동화책까지…벡스코 전시 풍성 2024-06-20 16:25:05
‘안전 체험 마을’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해외 유망 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 국내 대기업 구매 상담회 등 안전산업 분야 판로 개척 사업이 추진된다. 국내 최초 국제아동도서 축제인 ‘2024 부산국제아동도서전’은 오는 11월 28일부터 나흘 동안 벡스코에서 열린다. 세계 최고 아동 도서전 중 하나인 이탈리아...
尹 "포항-울진 8천억 수소 산업벨트·경주 3천억 SMR 산단 조성" 2024-06-20 14:42:08
고속도로 건설도 더욱 속도를 내겠다"면서 "경북과 전국을 2시간 생활권으로 연결할 것"이라고 했다. 또 "호미곶에 1,300억 원을 투입해 국가 해양생태공원을 조성하고, 영덕·울진 비롯한 경북 동해안 지역에 호텔과 리조트 건설하는 동해안 휴양벨트 사업도 적극 지원하겠다"며 "경북 동해안 지역을 대한민국 대표 휴양...
경북, 수소 허브로…'3.4조' 영일만 횡단고속도 속도 2024-06-20 13:50:40
영일만 횡단고속도로 건설을 빠르게 추진하고, 성주-대구 간 고속도로 건설도 더욱 속도를 내서 경북과 전국을 '2시간 생활권'으로 연결하겠다"고 말했다. 또 "만성 정체 구간인 국도 7호선 경주-울산 구간을 4차로에서 6차로까지 확장하는 계획도 확실히 챙기겠다"고 밝혔다. 경북을 스타트업 기업과 스마트팜의...
尹 "3.4조 영일만 횡단고속도로…경주엔 3000억 원자로 산단 추진" [종합] 2024-06-20 13:28:33
리조트를 건설하는 '동해안 휴양벨트' 조성 사업 지원 계획도 소개했다. 윤 대통령은 "경북은 6·25전쟁의 역사가 깊이 새겨진 곳"이라며 "경북을 호국보훈의 성지로 육성하고 자유대한민국을 위해 함께 싸워준 유엔군을 추모하기 위해 200억원을 투입해 2026년까지 포항시에 환동해호국문화역사관을 건립하겠다"고...
[북러 회담] 푸틴에 랍스터·인삼 대접…김정은 "북러관계 영원불멸"(종합) 2024-06-19 23:54:35
"지역의 평화와 안전, 북러 두 나라의 강국 건설 위엄과 공동이익에 백방으로 부합한다"고 자평했다. 그러면서 이 조약이 "앙국의 안보 환경을 보다 믿음직한 기반 위에 올려세울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조약 체결이 "전적으로 푸틴 대통령의 결단과 노력이 있어 이룩된 빛나는 결실"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