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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원자력안전 연구 580억 투입…중소형 원자로 규제기술 개발 2022-01-07 19:37:39
안전 연구개발, 원자력 활동 검증 기반 기술 개발, 사용후 핵연료 저장·처분 안전성 확보를 위한 핵심 기술 개발 등 3개 사업에 대해서는 신규 과제 추가 없이 올해 연구를 계속하기로 했다. 이외 안전규제 요소·융합 기술 개발, 원자력 안전 규제 검증 기술 고도화 등의 사업은 각각 8개, 16개 과제를 추가해 연구...
드론 등 원전 신종 위협 대응강화…방사선감시기 전국 확대 설치 2021-12-29 12:00:20
국내 원자력 안전규제 체계가 적절한지 국제적 평가도 받을 예정이다. 원안위는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통합규제검토서비스를 2024년 상반기에 받을 수 있도록 내년부터 준비할 예정이다. 국가방사능방재훈련 등을 통해 범정부 방사능 재난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원전 지역주민 대상 방사선 건강영향평가 추진을 위해 조사...
내년 산업부 R&D 예산 5조원 첫 돌파…탄소중립·디지털 집중 2021-12-27 11:00:05
안전규제 및 전환기 대응 등을 위한 R&D 예산에 3천610억원을 투자한다. 바이오는 2천743억원을 들여 바이오신약 및 개량의약품 개발, 의약품 제조공정 및 핵심 원부자재 고도화, 디지털치료기기 등 첨단의료기기 개발 등을 추진한다. 이밖에 중소·중견기업 전용 R&D에 올해보다 14.6% 증가한 3천524억원을, 직무·현장...
원안위 상임위원 2명→5명 확대 추진…전문성·책임성 강화 2021-12-23 06:19:00
현재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 프랑스 원자력안전규제청, 일본 원자력규제위원회는 위원 전원이 상임위원이다. 이와 달리 원안위는 9명 가운데 상임위원이 위원장과 사무처장 등 2명뿐이다. 나머지 7명은 다른 본업과 비상임 원안위원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대다수의 위원이 비상임인 탓에 이들이 원자력 안전 현안을 깊...
가스안전대상 시상식 개최…은탑산업훈장 등 정부포상 2021-12-16 17:24:09
"포스트 코로나 등 시대 여건에 걸맞은 안전관리 방식의 전환과 민간 주도의 새로운 안전관리 모델 도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강경성 산업부 에너지산업실장은 "수소 선도국가와 수소강국으로 도약하려면 합리적인 안전규제가 뒷받침돼야 한다"며 "이를 위해 수소 전주기에 대한 안전기준과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가스안전대상 시상식 개최…해양에너지 정기선 본부장 은탑훈장 수상 2021-12-16 06:00:01
수소강국으로 도약하려면 합리적인 안전규제가 뒷받침돼야 한다"며 "이를 위해 수소 전주기에 대한 안전기준과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빈틈없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부대행사로는 액화수소 분야의 최신 기술과 글로벌 표준 동향을 살펴보고 이를 국내 수소 생태계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국제 ...
유국희 원안위원장 "열린 안전규제로 믿음직한 원안위 만들것" 2021-12-06 12:52:38
유국희 원안위원장 "열린 안전규제로 믿음직한 원안위 만들것" (서울=연합뉴스) 오수진 기자 = 유국희 신임 원자력안전위원장이 6일 "객관적인 과학을 바탕으로 열린 안전 규제를 통해 믿음직한 원자력안전위원회(원안위)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유 위원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지난 10년이 국내...
6월 16일 출근 전 체크할 주요 일정 / FOMC 회의 2021-06-16 08:41:43
FOMC 회의<한국> 오늘부터 내일까지 2021 원자력 안전규제 정보회의가 개최될 예정입니다. 또 서울 VR AR 엑스포 2021이 오늘 열리는데 이번 행사의 주제는 메타버스와 디지털 뉴딜로 약 100개의 기업이 참가해 첨단 기술 및 솔루션을 공유할 예정입니다. 이어서 현대차 아산공장이 차량용 반도체 수급 차질로 휴업하는 점...
뷰웍스, 휴대용 검사장비 시장 `정조준` [벤처매거진] 2021-06-02 17:22:51
성장과 각국의 안전규제 강화 흐름에 힘입어 시장 성장세가 두드러집니다. 이 같은 변화에 따라 산업용 비파괴 검사장비 시장은 지난해 8.4조 원에서 2025년까지 11.7조 원 규모로 확대될 것으로 예측됩니다. 이 시장은 지금까지 독일 등 유럽의 전문 업체들이 기술을 주도해 왔지만 최근 국내 업체를 중심으로 시장이...
신재생 설비 안전검사 강화…신기술 안전기준도 신설 2021-06-01 11:00:05
기업 부담을 해소하고자 안전규제도 개선한다. KS인증기관을 2개 이상으로 확대하고 중복된 안전기준을 통합·일원화한다. 사업용 신재생에너지 설비의 안전관리 대행 범위도 넓힌다. ESS 통합관리시스템과 연계된 사업장에 대해선 온라인 원격 정기검사를 도입하고 검사수수료를 50% 인하할 계획이다. 유법민 산업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