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재해법 유예' 호소 나선 장관들 2024-01-24 18:14:53

법제사법위원회가 중대재해법 개정안(유예안) 처리를 위한 마지막 기회”라며 “어떻게 안전보건 확보 의무를 이행해야 하는지 제대로 알지 못하는 기업에 준비할 기회를 주기를 머리 숙여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이 장관은 “법이 확대 시행되면 상시 근로자가 5명 이상인 동네 음식점과 빵집도 중대재해법 적용 대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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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중대재해법 유예 거듭 요청…"기업들 준비 기회 달라"(종합) 2024-01-24 11:46:11

사업주가 대기업도 어려워하는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인력과 예산을 확보하고 있을 것이라 기대하기 어렵다"며 "현장에서 영세·중소기업은 대표가 생산부터 기획, 영업, 안전관리까지 모든 역할을 담당하기에 중대재해로 대표가 처벌받으면 경영이 제대로 이뤄지기 힘들다고 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83만7천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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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처법 전면 시행 D-3…정부 "오늘이 유예안 처리 마지막 기회" 2024-01-24 11:26:11

사업주가 대기업도 어려워하는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인력과 예산을 확보하고 있을 것이라 기대하기 어렵다"며 "현장에서 영세·중소기업은 대표가 생산부터 기획, 영업, 안전관리까지 모든 역할을 담당하기에 중대재해로 대표가 처벌받으면 경영이 제대로 이뤄지기 힘들다고 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83만7천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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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중기·국토장관, 중대재해법 유예 호소…"준비 기회 달라" 2024-01-24 09:49:21

사업주가 대기업도 어려워하는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인력과 예산을 확보하고 있을 것이라 기대하기 어렵다"며 "현장에서 영세·중소기업은 대표가 생산부터 기획, 영업, 안전관리까지 모든 역할을 담당하기에 중대재해로 대표가 처벌받으면 경영이 제대로 이뤄지기 힘들다고 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83만7천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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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인 미만' 중대재해법 유예 무산되나…25일 본회의 판가름 2024-01-21 09:49:05

법제사법위원회에 계류 중이다. 고용부는 중처법 확대 시행에 대비해 지난 2년간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컨설팅·교육 등을 지원해 왔다. 하지만 전체 50인 미만 사업장 83만7000여곳 중 지원업체 수는 53.8%인 45만곳에 그쳤다. 노동계에서는 '예정된 법 집행'을 촉구하고 있다. 양대노총과 국회 환노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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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전주2공장, 공정안전관리 평가 최우수…5회 연속 '녹색기업' 2024-01-17 09:24:07

화재, 폭발, 누출 등의 중대산업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관리가 성실하게 이행되고 있는지 종합적으로 평가·관리하는 제도다. 전주2공장이 최우수 등급을 받은 것은 지속가능 경영을 핵심 가치로 삼아 2021년 12월부터 안전·환경·보건 분야 최고 심의·의결기구인 'EHS 위원회'를 운영하고 최고안전책임자(C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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